공매도세력이 가족합산 대주주기준 완화를 좋아합니다
추천 2 | 조회 348 | 번호 13065621 | 2020.09.29 15:00 mjd0s (s9911***)
3월 코로나 사태로 주식시장 폭락이후 개인들이 60조 가량을 주식시장에서 투입하였고, 공매도 금지(시장조성자는 헷지수단으로 지금도 공매도 허용중이며 마음대로 공매도 치면서 마음만 먹으면 시세조정도 가능) 모처럼 증시에 활력이 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3월이면 공매도를 허용하면서 다시 공매도량 급증이 예상됩니다. 당연히 공매도 세력은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과는 달리 주식가격이 높아지는 것을 원치 않고 어떻게 하면 가격을 떨어뜨릴지 그 궁리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 다우존스 10년전 10000, 올해최대 29000/독일 닥스30 10년전 5000, 올해 최대 13800/일본 니케이 10년전 8000, 올해 최대 24300/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10년전과 똑 같이 2000언저리에서 박스권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공매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것입니다. 삼성증권 무차입공매도를 보면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얼마하 후진적인지 확인되었고 공매도 세력들은 어차피 걸려도 솜방망이 처벌이고 후진적 시스템하에서 잘 걸리지도 않으니 마음껏 공매도 치면서 개인 투자자들을 수탈하여 왔습니다. 공매도 세력들은 지금까지 친 공매도 주식을 비싸게 사서 갚아야 하니, 지금의 주식시장 상승에 노심초하 하고 있을 것이면 대주주 기준 완화는 연말까지 10조가량의 개인투매로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기관,외인들은 숏커버링 할 절호의 찬스를 얻게 됩니다. 연말 주식시장 폭락의 최대 피해자는 지금까지 60조 가량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가족합산 대주주 기준완화를 막아 시장교란을 막고, 공매도 세력이 더 이상 개인투자자들을 착취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청원동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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