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소식) 삼성전자(우): 분기배당 주당 354원 외 특별배당 주당 1380원 전망
-->분기 배당의 4배를 더 준다면 배당금 대박: 빨리 매수후 특별배당 받자!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더 매력적: 우선주가 배당 약 20% 많아 유리!

◆ 1734원 배당 지급 가정시: 고배당 매수세 몰려, 주가는 연말까지 급등 확실
-->주주와 약속으로 경영진도 무시 못할것: 외국인과 기관도 배당 요구 할듯
-->향후 3년간, 반도체 빅 사이클 구간: 순익 급증으로 배당금은 더욱 많아짐

1. 1734원 근거: 이익의 50% 주주환원 정책(3년전 약속)
: 3년간 순익 50%(38.2조)-기 지급 28.8조= 9.4조/주식수= 1734원/주당

2. 삼성전자(우): 보통주 보다 주가 저렴해, 약 20% 배당 많아 유리!
-->10년간 5~10배 상승 반복(챠트 참조): 안정적 수익 최고 종목!

3. 삼성전자(우): 3분기 영업이익 11.4조원: 전분기 8.1조원 대비 41% 급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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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투자포인트 외 단기 강력 모멘텀은 특별주주환원.
현 실적 개선은 올해 4분기 특별주주환원의 급등을 의미한다"며 "2021년 신규 주주환원
역시 단년 기준 긍정적 결과 도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4조원으로 전분기 8.1조원 대비 41% 크게 증가 전망
△ 실적 개선 주역인 IM 영업이익은 4.5조원으로 전분기(2조원) 대비 125% 급증 전망

김선우 연구원은 "분기배당 주당 354원 외 특별배당 주당 1380원을 전망한다"며
"차별화된 주주환원수익률을 감안 시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더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