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경창산업, "전기차용 구동모듈시스템 시장 진출", 목표가는 5배상승- 한국경제 속보
경창산업은 현대차의 전기차용 구동모듈시스템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경창산업은 현대차의 전기차용 구동모듈 전문 생산을 담당한다. 구동모듈은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합한 것이다. 현대차의 전기자동차 구동모듈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동화 공장의 규모는 1만5000평이다. 시범 생산을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창산업은 현대차의 전기자동차용 구동모듈 시스템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해, 전기자동차 시스템 전문 업체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