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묵묵부답 괘씸한 한국거래소 ■[1]
추천 26 | 조회 834 | 번호 13055872 | 2020.09.16 14:47 Van
신라젠 피해자만 17만, 그들의 가족을 포함하면 70만의 자산을 묶어 놓은 한국거래소가,

기업심사위원회를 주총 이후에 속개하기로한 거래소가,
주총이 끝났음에도 어떠한 결정과 공유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버티고있는 중이다.

피해자가 얼마인데,,
"주총 끝나고 한다고 했지 언제한다고 안했음"
하고 말장난으로 넘길 수 있는 일인가?

누가 그들에게 이러한 권리와 권력을 주었는가?

주가가 떨어지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투자에는 응당 리스크가 따르는 법이니,
하지만, 거래정지와 상장폐지는 얘기가 다르다.

자신들의 권한으로 검토하고 상장시켜 안심하고 거래를 하는 주주들에게,
그러한 거래소를 믿는 대가로 거래수수료 딱딱 내고 있는 주주들의 뒷통수를 후리는 일이다.

그저 입으로만 "알고보니 우리가 실수했소,, 상장시켰으면 안되는 거였는데!!"
하고, 그 피해는 주주들에게 짊어지라는 얘기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따박따박 받아먹은 거래수수료는 합법적이라니,,
떳다방이 따로 없다.

그래서 신라젠의 스토리로 청원을 올렸다.
"거래재개 시켜주세요!!" 떼 쓰려는게 아니다. 그저 한국거래소의 만행을 고발하고자 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3w6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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