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좋은 동화약품을 외면하고 잡주에 불과한 신풍제약을 13만원 이상에서 매수한 외국인들... 그래봐야 검은머리 외국인들이겠지만 매매는 정말 못하는듯 합니다.
실적도 별로 좋지 못한 신풍제약, 더구나 주가가 오를대로 올라 거품만 잔뜩낀 종목을... 동화약품 처럼 실적과 자연친화적인 코르나 치료제 재료가치도 몰라보는 한심한 외국인들...
최근 사기꾼들이 동화약품 폭락을 외치며 던지라고 게시판에서 엄청나게 설치던데... 죄송하지만 동화약품은 코르나 치료제를 2개씩이나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첫번째는, 이미 알려진 페럿 실험까지 끝낸 천연물질 DW2008S이고, 또한 영장류(원숭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을 정부과제로 지원받아 별도로 진행중이고...
동화약품의 더욱 중요한 두번째는 2020년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되어 DW2008S와는 다른 신규 물질 기반으로도 COVID-19 치료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동화약품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내용입니다. =============================================================
충북대학교에서 수행한 DW2008S의 ‘페럿(Ferret)’대상의 동물효능시험 결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확인됐다. 이에, 우리회사는 8월 18일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임상2상 시험 진입을 위한 IND(임상시험계획)를 식약처에 신청했다.
이번 동물효능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페럿의 비강 세척액 내 바이러스 역가를 세포배양법으로 측정했으며, DW2008S 투약군은 감염 대조군에 비해 감염 초기인 2일 째부터 유의미한 바이러스 억제 효능이 관찰됐고, 시험기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우리회사는 페럿에 이어, 영장류(원숭이)를 대상으로 하는 약동력학연구 및 효능시험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과제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또한, 우리회사는 2020년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되어 DW2008S와는 다른 신규 물질 기반으로도 COVID-19 치료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신풍제약 주주들은 동화약품의 치료제 가치가 더 높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더구나 신풍제약 주가는 지나치게 폭등하여 거품이 엄청나다는 사실도 모르고, 계속 더 오를 것으로 착각하고 있어요. 실적도 형편없는 신풍의 시총이 무려 7~8조입니다. 엄청나게 지나친 거품이죠. 거품도 이런 엄청난 거품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