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삼성, 퀄컴 스냅드래곤4 수주…고객·수익↑ ‘청신호’
추천 0 | 조회 1636 | 번호 13049610 | 2020.09.08 09:14 ttssehbas (zxcv33***)

◆ 속보)삼성, 퀄컴 스냅드래곤4 수주…고객·수익↑ ‘청신호’ -->삼성전자(우) 매수 적기!
-->중저가 5G폰용 AP, 2021년 1분기 상용화…IBM·엔비디아, 고성능 제품도 확대

● 삼성전자(우): 미국 버라이즌 통신장비 8조원 최대 규모 5G 장비 계약
-->이 계약은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
-->삼성전자(우): 보통주 보다 주가 저렴해, 약 20% 배당 많아 유리!

삼성전자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 순항 중이다.
IBM, 엔비디아에 이어 퀄컴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중저가용 5세대(5G) 이동통신 플랫폼 ‘스냅드래곤 4시리즈’를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2위다. 삼성전자는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를 목표로 세웠다.
파운드리는 시스템반도체 1위 한 축이다. 2021년부터 성과가 구체화 할 전망이다.
9/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퀄컴이 지난 3일(현지시각) ‘IFA2020 스페셜
에디션’에서 공개한 5G 플랫폼 스냅드래곤 4시리즈를 수주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퀄컴 물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라며
“스냅드래곤 4시리즈도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라고 했다.

스냅드래곤 4시리즈는 퀄컴의 4번째 5G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제품군이다.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은 “스냅드래곤 4시리즈는 35억명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가
타깃”이라며 “5G 대중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1분기 상용화 예정이다. 첫 스냅드래곤 4시리즈 5G폰은 샤오미가 출시한다.
현재 알려진 구매자는 오포 모토로라 등이다. 5G폰 확산 속도를 감안하면 삼성전자 등
대부분 업체가 내년 스냅드래곤 4시리즈를 채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성능과 수량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고성능 제품 유치도 순조롭다.
IBM은 지난 8월17일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파워10’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만든다고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일 그래픽처리장치(GPU) ‘지포스 RTX30’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제조한다고 발표.
파워10은 극자외선(EUV) 기반 7나노미터 라인에서 생산한다. 지포스 RTX30은 8나노 라인을 이용한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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