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우): 통신장비 7.9조원 역사상 최대 규모 5G 장비 계약
추천 0 | 조회 89 | 번호 13048991 | 2020.09.07 11:43 미래가치주 (zxcv00***)

◆ 삼성전자(우): 미국 버라이즌 통신장비 7.9조원 역사상 최대 규모 5G 장비 계약
-->이 계약은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삼성전자(우): 보통주 보다 주가 저렴해, 약 20% 배당 많아 유리!

◆ 희소식) 미국 "화웨이가 안보 위협" 공식 지정: 삼성 반사이익 큰 상황!
-->영국 "5G망 사업 화웨이 배제" : 화웨이 매출 줄고, 삼성전자 매출 늘고

◆ 희소식) 미국 "화웨이 반도체 구매 차단" 고강도 정책 발표: 삼성 반사 이익!
-->화웨이 반도체 부품 조달 모두 막기로 하면서 화웨이 절체절명의 위기
-->삼성전자(우): 800조 규모 5G 수혜 업고 "상승랠리" 나올 시점

◎ 5G 사업 관련

1. 삼성: 캐나다 통신사 텔러스(TELUS) 5G 장비 수주 확정(화웨이 -->삼성전자)
2.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 5G 장비 수주: 대형호재 될 것
3. 유럽, 인도 등에서도 수주가 계속 이어질 것
-->미국: 5G 인프라 투자 규모: 300조원 넘음(엄청난 규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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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7조9000억원(미화 66억4000만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5년간 공급하고 설치, 유지보수를 맡게됐다.
이 계약은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삼성전자 연결 자산총액의 10%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삼성전자의 5G 장비 시장 점유율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10% 초중반대다.
삼성전자는 작년 국내 통신사들과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한 데 이어 미국에서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에 5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서는 KDDI와 장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수주로 코로나19로 생긴 수출 공백을 메우면서 많은 중소 협력사들의 매출 확대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1위 사업자인 버라이즌에 5G 장비를 대규모 공급함에 따라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함.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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