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가치에 대한 평가
추천 1 | 조회 6354 | 번호 13010277 | 2020.07.28 19:59 경진 (www5490***)
4월엔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던 토론방이 네이버에 다음에 대단하네요.
신풍의 위력은.

BTS급인 듯하네요. 신풍은 정말 열혈 주주가 키우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 4월 장대음봉 3거래일 맞았을때 글을 올렸었는데.

비슷한 상황같네요.

증권사 리포트, 각종 증권방송.
신풍제약의 가치가 너무 고평가 되어있다.
7천원도 안되었던 주식이다.
신기루인가.
신풍제지 부적도 안 먹힌다.


렘데시비르 제공하는 길리어드 사이언스도 벤쳐기업이었습니다.
겨우 감기약 타미플루였나요? 그걸로 회사가치 20조 단박에 넘겼죠.
https://www.gilead.co.kr/about/message-from-gilead-sciences
길리어드사이언스 코리아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자랑하네요.
현재 글로벌 총 매출액 326억 달러(약 38조원), 시가총액 1,231억 달러(약 144조원).
매출액이 시총보다 낮아요. 이게 주가 아닌가요?

블록버스터급 코로나19 치료제 토종 한국에서 나오면 안됩니까?
그렇게 배아파서 질본도 안도와주고, 식약처도 안도와주고, 증권회사도 안도와주고. 자꾸 저평가만 하고.
너무 올랐네. 1만원도 안되는 주식이네. 이런 소리만 하고.
금요일부터 시작한 장대음봉은 신풍제약만의 문제가 아닌데.
신풍 끝났다고 난리네요.

분석해보세요.
금요일 3시 19분 똑같이.
제가 포착한 종목만 해도, 상한가에 있던 경동제약, 신신제약 500억 정도에 매도쳐서 상한가 풀렸고요.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거의 상한가인데 같은 시간 600억 정도 매도쳐서 17%, 2%로 마감했다가.
빌게이츠 썅x때문에 다음날 기사회생 살아났고.
대원제약도 그 시간 그랬고요.

신풍도 500억 매도친 x. 똑같은 짓 했는데 너무 밀려서 난리난리나고 있고요.
누구도 왜 장난치고 있는지 분석 안하고 있더라고요.
같은 팀들인 듯 해요. 외국인이든. 기관이든.
금요일(7/24일) 오후 3시 19분.
그날 오전에 빌게이츠의 저주라는 기사가 눈엣가시더니.
추종자들인 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서 코로나19치료제 나오면 안되나요?
코로나 19라고 희귀질환 돌고 있는데 희귀약품 만들던 회사가 대박나면 안되나요?
신기루라고 해도. 기다려볼려고 하는데요.
비웃더라도.

감기약 개발해서 22조된 회사도 있는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해서 더 큰 회사 되면 안되나요?

한국은 역시 대기업에만 편승해야하나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머라고. 연일 sk케미칼에 sk디스커버리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피라맥스 생산 도맡아서 해주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
단박에 글로벌 스타될텐데.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임상결과에 따르겠죠.

개똥쑥은 한국에만 있을테니.
신풍아 힘내라.

신풍제지 가서 부적 1주라도 사야하나요?
즐겁게 투자하세요.

참고로 저는 창업주 송암 장용택님 존경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ospi&no=494171

피라맥스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그냥 지켜볼 생각이예요.
초창기에는 신풍제약 하는 짓이 바보라고 생각되었는데.
그냥 우공이산.
신풍다운 모습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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