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슈, 단기간에 회복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추천 0 | 조회 199 | 번호 13005260 | 2020.07.26 18:27 -경동제약- (first4***)
금요일 신풍은 회사가치에 비해 너무 많이 폭등하여 하한가 갈때가 되어 간 것이고...
신일은 대주주 관련 사람들이 고점에서 매도하였기 때문에 대장주에서 아웃된 겁니다.

그리고 금요일 유일하게 상한가 간 것을 살펴보니 영진인데...
영진은 덱사메타손을 생산하지 않는 기업이기 때문에 대장자격 자체가 아예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말내내 생각해보면 덱사메타손의 악재가 전혀 없음을 깨닫게 될 겁니다.
일시적인 심리의 혼란으로 떨어진 것은 상황정리가 되면 다시 오르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신풍, 신일, 영진등이 대장주에서 낙오되는 상황을 초래함으로써...
새로운 대장주가 될 종목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어차피 시장의 한정된 자금이 특정종목에 자금이 몰리면서 대장주가 결정되는 것인데...
신풍, 신일, 영진등 대장주 자격이 없는 종목에만 과도하게 자금이 몰려들었지요.

주말동안 상황파악이 제대로 되면 월요일은 새로운 덱사메타손 대장주가 탄생하게 될겁니다.
새로운 대장주는 덱사메타손 관련주 중에서 재무구조가 가장 우량한 종목으로 교체될듯....

그동안은 신풍, 신일, 그리고 영진등으로 인해 그 종목의 가치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금요일 상한가까지 찍었다가 신풍사태로 무너졌던 종목중에서 새로운 대장주가 탄생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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