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노인] 300~600%의 투자수익으로 연결되는 매매방식
추천 0 | 조회 90 | 번호 13005111 | 2020.07.26 11:03 권석준 (ttks***)

[유튜브크리에이터 : 산청노인]

URL : https://youtu.be/4g07yiRbQtc

[동영상에서는 이미지 자료가 있어, 보기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유동성장세에서 전체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어 나아갈 중심종목들

경기관련주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IT종목: 삼성SDI, 삼성전기, 하이닉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관련주: 기아차, 현대모비스

금융주
미래에셋대우증권을 중심으로 하는 대형증권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를 중심으로 하는 은행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삼성생명)

전체지수의 조정국면에 강한 면모를 보여줄 종목군들
카카오를 중심으로 하는 일부 기술주: 네이버, 엔씨소프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공학관련주




미중간의 갈등격화에도 세계주식시장의 흐름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세계주식시장은 지난 6월 10일 이후의 조정국면이 계속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정이 길어지면 자연 하락압력의 강도가 다시 강해지는 경향도 있지만, 당면한 현안인 미중간의 갈등이 최근 들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영향이 크다고 하겠다. 향후 세계주식시장에 강력한 형태의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려고 할 경우, 상승세의 전면에 나스닥시장이 아닌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를 내세워야 한다,

세계주식시장에 큰 장을 만들어 내려고 할 적에 통상적으로 나스닥시장을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우지만 향후 발생하게 될 유동성 장세에서 나스닥시장은 이런 역할을 맡기 힘들다. 상승세를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타 시장들보다 강한 상승행보로 유동성 장세의 정점까지 나아가야만 하는데 나스닥시장은 구조적으로 이런 역할을 맡기 힘든 것이다. 과거 나스닥시장이 이런 역할을 맡기 힘든 시기인 2005년 8월 일본시장이 상승세의 전면에 나서 대신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다.

향후 세계주식시장에 강력한 형태의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목적은 세계경제를 V자 회복세로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계경제에서 이미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경제의 회복세 전환이 필요하다. 중국경제는 이미 세계경제 전반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중국경제의 회복 없이 세계경제의 V자 회복은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면한 미중간의 무역전쟁을 해소하지 못하고서 중국경제는 제대로 회복하기 힘든 상황이다.

미중 무역 전쟁이 전격 해소되고 이 과정에 중국당국의 특별한 조치까지 나올 경우 상해종합지수는 2014년 7월 이후 발생한 강력한 유동성 장세를 능가하는 상승과정이 발생할 여건을 현재 갖추고 있다. 상해종합지수에서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려면 우선 3700P를 넘어서는 상승과정이 나타나는 것이 필요하다.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0일 이후 세계주식시장의 조정국면이 지속되는 동안 상해종합지수는 단숨에 3450P까지 상승하였다.

그런데 최근 큰 폭으로 밀려나고 난 다음 재상승의 과정이 늦어지고 있다. 상해종합지수 3700P를 넘어서는 상승시도는 미중 무역협상의 진척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상해종합지수가 3700P를 넘어서는 상승과정은 외관상 미중 무역협상의 타결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결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야만 나타날 수 있는 상승과정이다. 그런데 최근 미중 간에는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져 중요영사관을 서로 폐쇄조치를 할 정도로 격화되면서 시장은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하여 무리하다 할 정도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였고 홍콩문제가 터져 나오면서 양측 간의 갈등이 고조될 적에도 시장은 동요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중요 영사관 폐쇄로 이어지면서 미중간의 갈등에는 흔들리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갈등격화는 미중간의 초미의 현안인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되기 위해서는 나타날 수밖에 없는 진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격한 갈등의 이면에는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자 하는 속내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미중 간의 갈등 대부분은 미국 측의 공격적인 자세에서 나오고 있다. 이것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미국 측이 크게 수세에 몰린 상태에서 이 문제를 최대한 빠른 시점 해결해야 한다는 다급한 마음에서 나온 결과이다. 현안을 빠른 시점 해결해야 하는 다급한 마음은 중국 또한 마찬가지라 미중 갈등은 향후 더 심한 갈등을 겪더라도 어느 시점 전격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흐름을 놓고 보면 나스닥시장이 8800P를 깨고 내려가는 하락세가 발생하지 않은 한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는 전혀 흔들림이 없는 상태라 여유를 갖고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이다.




300~600%의 상승폭을 그대로 투자수익으로 연결되는 매매방식을 취해야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정국면을 마감하고난 다음에는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정국면의 저점을 기준으로 전체지수는 40% 전후에 달하는 상승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1단계 상승과정에서는 큰 장을 만들어 내는 상승구도를 구축하는 상승시도가 발생하게 된다. 향후 우리시장에서 유동성 장세가 들어선다고 하면 상승구도는 경기관련주+금융주를 양축으로 하는 중심축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들 각각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종목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그리고 KB금융지주와 미래에셋대우증권으로 지목한 바 있다. 향후 발생하게 될 유동성 장세는 큰 장의 형태를 띠고 있어 진행과정은 크게 3단계 상승과정인 준비과정과 본격적인 상승과정 그리고 마지막 정점에 향해 나아가는 과정 이런 단계별 상승과정을 밟게 될 것이다. 한 단계의 상승과정에서 대체로 40% 전후에 달하는 상승 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상승과정이 끝나고 나면 전체지수는 6-9%의 조정 폭이 발생한다.

향후 유동성 장세가 제대로 들어서게 되면 이와 같이 40% 전후의 3단계 상승과정을 거쳐 전체지수는 100%를 크게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시장의 중심부에 놓인 종목들의 경우 이런 상승과정을 통하여 지난 3월의 저점을 기준으로 300-600%에 달하는 상승 폭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상당수 종목들은 전체지수의 상승 폭에도 미치지 못하거나 반대로 약세흐름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단계별 상승과정을 거치면서 중심종목 위주의 상승과정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향후 시장에서 큰 장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 움직임이 나타나면 우선 어떤 상승구도를 만들어 낼 것인지를 파악을 하고 해당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종목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은 1단계 상승과정의 초기부터 정점에 도달할 때까지 중도에 탈락하지 않고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당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이 상승세를 지속하게 되면 여기에 적극 가담하여 세를 구축하는 종목들이 있는데 이들 종목군을 중심종목이라 표현을 한다.

중심종목들 또한 상승 폭은 상승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과 비슷하지만 상승과정에서 중도에 탈락하는 종목들도 발생하기도 하여 주의를 필요로 한다. 큰 장의 흐름을 노리고 시장에 참여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상승흐름 자체를 놓치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어 흐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한 흔들리지 않은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큰 장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의지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중심종목의 시장위치가 흔들리지 않는 한 정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보유함으로써 상승폭이 300-600%를 그대로 투자수익으로 얻겠다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바람직하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KB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움직임은 늘 주목해야 한다.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은 상승구도를 구축하는 상승시도가 나타나는 시기라고 하였다. 1단계 상승과정을 시작하게 되면 전체지수는 진행과정에 5%이상의 하락 폭 없이 이번 조정과정의 저점을 기준으로 40% 전후에 달하는 상승 폭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 나타난 조정국면에서 우리시장의 전체지수의 저점은 지난 6월 15일의 2030P가 저점이다. 조정국면이 상당 지속되더라고 2030P를 깨고 내려가지 않으면 우리시장은 1단계 상승과정에서 전체지수는 2850P 전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 경기관련주를 이끌어 나아갈 것으로 지목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10일 이후 진행하고 있는 조정국면의 저점을 기준으로 70-110%에 달하는 상승 폭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금융주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것으로 지목한 KB금융지주와 미래에셋대우증권의 경우는 경기관련주보다는 상승 폭이 다소 높은 80-130%에 달하는 상승 폭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들 종목군이 이와 같은 상승 폭이 나타날 적에 주변종목들도 강한 동반 상승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초기과정에서는 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종목들이 앞선 행보를 보여줄 수 있지만 세를 구축하면 할수록 주변종목들의 강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다. 통상은 1단계 상승과정에서는 해당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종목의 상승 폭이 높고 2단계 상승과정에서는 중심종목들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최근 전체지수는 조정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조금씩 꿈틀거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일시적인 움직임에 불과한 것인지 1단계 상승과정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몸짓에서 나온 것이지는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다, 만약 1단계 상승과정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현대자동차와 미래에셋대우증권은 좀처럼 밀려나지 않는 모습으로 70-130%에 달하는 상승과정을 계속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미래에셋대우증권에게서 이런 모습이 먼저 나타나게 되면 우선은 주변 대형증권이 상승세에 적극 가담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다음으로 은행주까지 상승세가 확산된다.

대형증권주의 상승세의 전면에 나서고 여기에 은행주가 가세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1단계 상승과정에서 은행주의 상승 폭은 대형증권주의 상승 폭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2단계 상승과정에서는 은행주도 본격 상승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금융주의 경우 어떤 종목을 먼저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우든 결국 금융주 전체가 집단적인 상승과정으로 이어지게 된다. KB금융지주를 상승세의 전면에 내세울 경우에도 금융주 전반으로 확산되는 형태는 동일하지만 확산속도는 더디게 나타난다. 유동성 장세를 빠른 속도로 전OOO고자 할 적에는 은행과 대형증권 양측을 동시에 전면에 내세울 수도 있다.

이런 금융주와 달리 경기관련주를 이끌어 나아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경우 일시적인 동반 상승세는 가능하지만 어떤 종목이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다른 종목은 시장흐름의 중심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들 종목군은 주의가 필요하다. 삼성전자가 경기관련주를 이끌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경우 포트에 편입한 현대자동차를 IT종목군의 중심종목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고 반대로 현대자동차가 경기관련주를 이끌어 나 아갈 경우 포트는 자동차 관련주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향후 우리시장에서 유동성 장세의 1단계 상승과정의 시작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B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이들 종목군의 움직임은 늘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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