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우]의 경우, 오늘 이웅열 회장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상한가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매물 쏟아지면서 종가는 보합 마무리, 결국 매수 타이밍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장중 상한가까지 갔던 종목이 종가가 보합으로 크게 하락한 상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중 고점에 비해 무려 30%나 할인된 가격에 매수할 수 있으니 충분한 가격 메리트가 있지요.

상한가가 여러번 나온 상태가 아니라, 첫상한가에서 곧바로 다시 바닥으로 내려 앉았지요.
즉 오늘 주가는 첫상한가 직전의 낮은 바닥으로 다시 떨어졌으니 저점 재매수 전략인 셈이죠!

더구나 요즘은 우선주 폭등장인데, [코오롱우]는 이우석 대표의 보석신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웅열 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에 이어 이우석 대표까지 석방된다면 주가는 다시 크게 요동칠듯...

더구나 [코오롱우] 엄청난 영업이익에 비해 시총은 여전히 126억대로 아주 가벼운 상태입니다.
삼성중공우가 시총 900억대 까지 폭발하면서 우선주에 대한 기대수익까지 키워놓은 상황이고...

[코오롱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만 800억에 달하는데, 우선주의 시총은 겨우 126억대입니다.
최근 삼성중공우의 경우 시총 900억 이상 폭등하였는데, [코오롱우]는 시총 얼마까지 폭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