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들은 1조 2400억원어치를 쓸어담았지만, 국내 증시 추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2차 폭락인지, 단기간 조정에 들어간 것인지 개미들의 계산도 복잡해졌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
3월 대폭락 오나? 전문가들 "풍부한 유동성, 그때와 달라"
코스닥 역시 지난 3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91포인트(7.09%) 폭락한 693.15로 종료했다. 3월 19일(-11.71%) 이후 최대 낙폭이다.
대한민국 시장조성자 증권사들 미친들이 자전/통정거래 해서 내리더만. 아주 이런 뭐같은 제도는 누가 만들었는지. 공매도 언제나 가능, 거래세 면제, 자전/통정은 걸래소에서 아예 보지도 않음, 업틱룰면제 등등 무적이야. 이거 위법아니냐?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기관들 패대기쳤다

1시간동안6% 뺐다
으케 하루에 100 포인트가 빠져~~
자전거래로 주가를 하방조작한 걸 참 거창하게 글쓰는게 아닌지.....
1조 팔았다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4%이상 떨어지는게 정상인가????
북한 리스크???? 언제는 없었나????
1조가지고 지수폭락시키고 다음날이나 며칠후
부터 떨어진 가격에 주식사들이는 나쁜인간들입니다.
개인들 덤벼들면 못팔텐데
개인도 주춤하니 맘껏 팔아제끼네요.
수욜까지보고 저점떨어지면 아마도 사들일듯
이게 정상적인 시장이냐
개미동학 떠들지말고 걋관늠덜은 양심도 없는 독벌레다...
어쨌든
오늘 증시상황 깔끔하게 정리하자면
오를만큼 올라서 조정들어 갔다는 말도 조금 일리가 있지만 포인트는 기관과 외인들이 공매도가 일정부분 제한된 상태에서 취할 수 있었던 쉽고도 확실한 포지셔닝 이란 것임.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기관과 외인들이 기존 보유물량의 이익청산과 더불어 개인투자자들의 투매를 유도하여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함으로써 수익과 저점매수를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포지셔닝이란 점. 기존의 행태와 크게 달라진 건 없고 북한발 리스크를 부각시켜 증시하락을 유도해 기존 개인투자자들의 물량 뺏기를 시도했다는 것.
코로나핑계, 북한핑계, 미국시장 핑계로 개관들이 공매도 이용해서 개미들 확 털어먹는거지 뭐...
공매도있어야 개미들 떨궈내는데 암만해도 안떨궈지니 미국증시떨어졋다,북한이 심상찮다같은 그럴싸한 노이즈로 주가폭락시키는거지~~
기관들은 서로들짜고 매도치고 폭장장만든다음 밑에서 아가리벌리고 곧 매물 서서히 받아먹고~~
올초에 공매도 해놓은거 이제 다시 사야 하니깐 적당한 핑계대고 기관에서 떨군거다
실물경제 개판인데
그동안 올랐던게 이상한거지
몇년전만해도 외국인이 팔면 기관이 매수해주고
외국인이 사면 기관이 팔고 했는데
요즘은 기관 외국인이 한편이고 개인은 편이 없음
기관은 거래세가 없잖아~
신용 털어먹고 또 올리겠지~ KB금융등 은행주는 몇칠전부터 신용매수도 안돼더만..
경기는 최악
금융위기 때보다 더한데
주가는 코로나 전보다
올랐으니 거품이 부풀어 터졌지
폭락온다 정신차려라
외국인들이 개인들
돈 벌게 놔두지 않는다
개미들 작살나겠지
쪼다같이 외인들 팔고있을때 동학개미라고 투기조작하는 일부 악질새끼들이 나라 망처놓겠구만요
결국 작전에 속아넘어간 한탕주의 님들이 책임져야지요
그건 그러타치고
뭐든지 판이 흔들릴 때는 돈벌기 좋은 떄다.
들어갈 시점인지 또 봐야겠네.
폭락 무서워 할 필요없다. 폭락은 또 다른 기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