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MBC 저녁뉴스에 국내 굴지의 해충방제회사의 직원유린 악행에 대해 대서특필 되었죠. 얼마전 부당퇴사식으로 나온 지인의 말로는 조직적으로 총무부서 모 부장이 주도하고 인사부서에서 오너 보고하고 다시 뒷조사시키는 악행의 중심이었다하네요. 북한도. 오공시절도 아닌데 시대착오적 직원유린을 지속해 왔다는게 도덕적인듯 가식떠는 회사의 악질적 이면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