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닥입니다. 주주님들 참고요[1]
추천 1 | 조회 828 | 번호 12867916 | 2020.04.23 12:12 telme (song***)
저유가를 배터리로 극복


코로나19發 경제 위기로 어려운 장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화학 기업들 역시, 수요 급감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코로나19 전 후 세계입니다. 과연 그 전과 후가 달라질 것
인지를 살펴보아야 다시 주도섹터가 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석유화학 업체를 이제 같은 화학 섹터로 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 별로 주력으로 내
세울 성장산업에 대한 윤곽이 드러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산업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즉, Spread play 시대는 분명 지나가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체들의 성장 산업이라면 전기차 배터리 산업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석유화학기업들의 첨단소재 사업부의 움직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최근 석유화학기업들은 첨단소재 사업부 합병 등 새로운 소재 발굴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각 회사별로 찾으려는 소재의 성격은 분명 다릅니다.

과거에도 첨단소재 사업부가 있었으나 CEO가 이 사업부를 중심에 두고 키우려던 적은 이제껏 없었습니다.
따라서 각 회사별로 첨단소재 사업부에서 M&A 등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제 석유화학기업 투자는 Spread Play가 아닌, 현재 수면 위로 떠오른 전기차, 태양광 등 성장동력과
더불어 앞으로 보여줄 첨단소재 사업부에 대한 변화가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 장을 EV Battery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화학 산업 In-depth 자료의 첫 주인공은 EV Battery 입니다.

[Part I. 코로나 19 전 후, EV Sentiment 달라질까?]
초저유가 시대,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 완화 등
전기차보다는 내연기관차를 더 선호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생각보다 전기차가 다시 주도섹터가 되긴 힘들지 않을까?
분명한 건, 취득부터 운영까지 총 비용을 따졌을 때,
소비자 입장에서 전기차가 훨씬 싸다는 것입니다.
이를 국가 내 전기차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의 예를 들어 살펴보았습니다.
노르웨이를 보면 전기차의 미래가 보입니다.

[Part II. EV Battery 기업, 그들이 해야 할 일]
전기차 기술을 자세히 보면,
시기마다 EV Battery 기업들의 방향성이 보입니다.
에너지 밀도 높이기 위한 양극재 기술 개발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습니다.
음극재 등 기타 소재로 에너지 밀도를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EV Battery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해야 할 일은 Cost-Down 입니다.
결국 M&A 가 답이며, 어떤 소재에 관심을 두어야 할지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고자 합니다.


SK이노베이션 앞으로 예측되는 주가흐름이라고 합니다
여의도에서 받은 자료라고 하네요
여기에 못올려서 ㅋr톡으로 올립니다
ΗUN674
(위에 ㅋr톡 아이디 친추후에 SK이노베이션 자료 요청 하세요)
[
1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