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투자/배당주투자는 망하는 지름길이다......따르지 마라.
추천 0 | 조회 747 | 번호 12697966 | 2019.12.25 11:39 가요가 (sohn27***)
미국 부동산투자/배당주투자는 망하는 지름길이다......따르지 마라.
.
요즘 국내주식시장이 답답하다고 미국배당주/미국부동산,리츠 등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이른바 바보들의 행진이다.
이것은 하나만을 알고 둘은 모르는 투자다.

모든 해외투자는 결국 달러로의 환전과정을 거치므로 달러투자인데.현지에서 돈이 아무리 남아도 국내 달러가격이 내리면 그 뿐이다.즉 환전할 시에는 손실 금액이 확정된다.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투자한다고 하면 달러투자+현지화투자+현지자산의 상승에 대한 투자로 동시에 3가지가 올라야 돈을 먹게된다.
.
한국의 기관투자가나 금융회사들은 이런 복잡한 투자에는 100전 100패한다.
일본의 노무라 증권도 100전 110패 해왔다.
한국은 투자은행조차 한 개도 없는 나라다.
믿지마라
따르지 마라.
.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들의 해외 달러 투자분은 아직 귀국도 못하고 있어 저자는 이를 유령달러(ghost dollar)라고 명명하였다.일본의 플라자합의 이전 1달라는 360엔이었다. 그 후 엔화강세 즉 달러약세는 지속되어 2016년 한 때에는 78엔을 찍었다.아베가 헬기로 돈을 10년간 뿌려도 아직도 110엔이 안된다.
.
아베노믹스의 목표는 엔화가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다.한국인의 눈물(월급쟁이와 가난뱅이가 부자되는 방법)책에서 발표한 롱텀디플레 판단법에 따르면 일본은 아직도 디플레가 진행중이다.즉 아베노믹스는 헛일이 되었다.
.
만약 일본인이 미국의 배당주에 투자해서 투자원금의 461.5%의 배당수익을 봤다면 겨우 본전은 된다.
360/78 x 100=461.5%이기 때문이다.
그 이하라면 무조건 본전 이하다.
미국을 포함한 해외투자시에는 성공의 전제조건 2가지를 먼저 지켜야 한다.
.
일본 애덜은 배당수익 + 시세차익으로 461.5%의 수익을 보면 될 것 같지만 언어도 안통하고 관슴도 안 통하는 미국주식을 사서 성공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찾는 격인 것이다.
.
속지마라.
국내시장에 큰 기회가 오고 있다 .
바로 환율 때문이다.저자의 예상대로 최근에 달러가 내리기 시작했다.
얼마까지 내렸다가 언제 쯤 얼마까지 폭등할까?
10년 후에는 1달러를 얼마에 살수 있을 까?
.
(해외투자=이런 경우에만 하라)
=해외투자한 돈을 국내반입은 하지 않고=
1년에 한 번 놀러가서 수익금(월세,투자수익 등)을 다 쓰고 온다.
해당국 해외 유학생이 학비 등으로 다 써버리는 경우.

(참고로)
저자는 이미 출간 책에서 ELS,ELD에 투자하면 망한다고 이미 경고한 바 있다
결국 그렇게되어가고 있음을 이제서야 뉴스로 확인할수 있다.
1990년의 일본에서는 인류 역사상 처음르로 put이라는 금융상품들이 대량으로 판매되었다.
마치 한국의 els,eld가 수십조씩 팔려나가듯이...................
그래서 금융산업이 중요하고 ,누구도 미국의 투자은행의 상품설계자들을 당할 수 없는 것이다.바로 얼마전에 선보인 els,eld는 이름을 바꾼 1990년에 일본에 대대작으로 팔던 풋 상품이다.
.
브라질국채,
미국국채,
비트코인과
월세투자 등 수익성 부동산 투자도 모두 망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베이비 부머들이 은퇴하면서 제대로 금융지식도 갖추기 전에 무작정 투자한 결과로 노인들이 앞으로 큰 고통을 맞을 것이라고 다시 경고한다.이 번의 부동산 폭등시에 수익성 자산으로 대거 달려든 세대가 60세 이상의 사람들이다. 다가올 대폭락시에 당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공부하고 달겨 들어야 살아 남는다.
이 와중에 달러예금에 드는 사람도 있다.
금덩이를 사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들은
결국 돈으로 다 막아야 한다.
초장기 디플레가 오는데 웬 금덩이(쇄붙이)를 산단 말인가?

초장기 디플레시에는 금덩이는 안전자산이 아니라 망할 자산이 되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초장기 디플레시에 투자할 자산은 현금및 현금 등가물이다.삼성이 100조의 현찰을 보유한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 모두들 금융에 관한 기초지식이 너무 없다.
0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