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보셔야죠..
추천 0 | 조회 134 | 번호 12669789 | 2019.11.25 14:01 윤수빈 (yunsb0***)
실력있거나 전업하시는 분들도 점점 단타매매로 가고 있습니다
가치투자하던 종목들도 크게 오름세가 전망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현재 추세로 가치투자? 아마 코스피 대비 5%오르면 많은 거겠죠
그것도 1년에서 5년까지 어마어마한 시간과 기다림을 견뎌서요

분명히 변했습니다 과거에 통하던 전략들이 통하지 않아요
주포고 세력이고 더욱 불확실해진 증시에 갈팡질팡들 합니다.


평소에 수익 잘나오던 전략이 통하지 않으면 어쩔까요? 한번 스스로 자문해보죠


기업 행태와 똑같습니다
시장 어려워지고 영업안되면 제 살 깎아먹기 품질비용 절감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하죠
최대한 수익 뽑아 먹을꺼 뽑아먹고 하청들 걸레짜듯이 쥐어짭니다.

현재 주식이 그렇습니다 기존 전술이 안먹히니 더욱 더 개미몰이, 개미털이에 집중하려는게 훤이 보입니다
차트 추세만 봐도 털기 돌입했구나, 단물 빨았으니 빠져나오는구나 아시는 분들은 다 압니다


하루에 제가 개인종목 상담 건으로 수십분씩 말씀을 듣다보면 정말 안타까운 것이
처음엔 이성적으로 재무제표도 살펴보시고 기업 가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고민하시는게 보입니다.

근데 하락세 며칠 보내시다 보면 결국엔 감성적으로 돌아섭니다.. 누구나 다 아는 재료성 한가지에
상승 기대감으로 가득차서 타이밍 놓치고 저점 물려서 결국 손절하고 학을 떼세요... 흔히 보게되는 사례입니다.


또한 세미나 강연을 다니다보면 이미 알려질때로 알려진 정보에 무작정 더 오를꺼라는 기대로
당장 매도할 주식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타이밍 놓치고 끔찍한 손해 입으신분 꼭 계십니다.

이미 들고 계신 정보는 이미 9할 이상 주가에 선반영되어 오를때로 올라 임계치에 다달한 것인데,
그 틈에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분 굉장히 많습니다...


지독한 자기 검열에 나서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모르는 고급 정보를 손에 얻으신 분은 이미 개미가 아닐겁니다
사내 관련된 내부자거나 고위급 인맥 네트워크가 쌓이신 분이면 납득가겠지만... 아니라면 자명합니다


저는 유튜브 교육 상담을 구상 중이며
본인이 보유한 종목 재무상태나 어디까지 오를지 떨어질지 읽기가 어려우시거나
매도 매수 시기 조정과 고점 저점 타이밍 물려버린 사례
재무제표 분석 및 통계적 지식없이 원칙없는 소신투자 하시는분 위주로 기획중입니다


금전적, 대가성요구는 단 1원, 일체,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쌓아올린 사회적 평판, 신뢰, 사람 제 자신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010 2114 6..513 으로 'D' 라고 문자, 믿고 주세요
(제 개인전화입니다 장난전화 절대 하지 마시고 통화량 많아 문자답변이 빠릅니다)

현 자료 내용상 한정 인원만 수용가능하기 때문에 적정선에 삭제합니다 하루 빨리 만나뵙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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