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삼숭SDI 배터리 구매계획 조정
추천 0 | 조회 228 | 번호 12557896 | 2019.05.28 10:18 분식집에처박아둔아부지 (fakesamba***)
폭스바겐과 삼숭SDI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조정하려고 하는데 말이다.
20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받기로 했는데 공급 보장은 5GWh 라니...

100%에서 25%로 폭삭 주저 앉았으니..
4분의 1토막이 난 거 아닌가?

이정도 소식이면 하한가를 쳐박아야 하는거 같은데
또 다시 하락 방어가 들어간건가?

개널리스트들이 견고한 성장이라는 말장난으로 가려보지만 소용 없는 일이다.

아시다시피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은 황무지 같은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경주용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판을 키워온 LG화학이다.

LG화학이 수십년을 내다보고 투자한 자동차용 배터리를
중국은 물론 SK, 삼숭이 전부다 숟가락 얹을라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감히 기술 인력을 빼돌리는 짓은 끔찍한 범죄아닌가?
SK이노베이션과 삼숭SDI를 주시해야 할 일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528023600138
"폭스바겐, 66조 원 배터리 구매계획 조정..삼성과의 계약 차질 우려"
정동연 기자 입력 2019.05.28. 02:36 수정 2019.05.28. 02:48


독일의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삼성SDI와의 배터리 공급계약에 차질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500억 유로, 우리 돈 약 66조 원에 달하는 배터리 구매계획을 변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삼성SDI와 20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배터리팩 용량이 100kWh인 자동차 20만 대를 생산할 정도의 용량입니다.

그러나 세부 협상 과정에서 생산량과 일정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공급이 담보되는 규모가 5GWh라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 측은 이메일에서 "삼성은 계속 우리의 배터리 공급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선두업체인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300억 유로 , 우리 돈 약 40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전기차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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