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금 600억, 공시발표로 결국 확인!
추천 0 | 조회 118 | 번호 12555430 | 2019.05.24 06:52 동일철강 (jisung4***)
[동일철강], 부산시로부터 보상금 600억 받는것은 공시발표로 사실임이 확인되었고,
여전히 재료는 살아있는 가운데 5월 23일 뜻밖의 과대낙폭으로 매수타이밍이 찾아왔네요.

화인이 3000원대에 머물동안, [동일철강]은 4000원대에서 7000원까지 갔습니다.
재료에 비해 폭등한 것도 아니지만, 수익실현 욕구와 투매가 겹친 일시적 현상이었지요.

그러나 폭발할 종목은 반드시 폭발한다는게 주식을 하면서 얻은 교훈입니다.
이제 600억 보상금은 현실이 되었고, 그 엄청난 보상금의 새로운 신사업이 기대됩니다.
================================================================

유형자산 양도 결정

1. 자산구분, 토지 및 건물: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230-1 토지(16,581.5㎡) 및 건물·지장물(82건)
2. 양도내역 양도금액(원) 60,163,876,100
3. 양도목적 :공익사업『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편입에 따른 소유권 이전
4. 양도영향 현금유동성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5. 양도예정일자 계약체결일 2019년 05월 23일
6. 양도기준일 2019년 05월 31일
7. 등기예정일 2019년 05월 31일
8. 거래상대방 회사명(성명) 부산도시공사
9. 거래대금, 계약체결일 : 35,000,000,000원,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시 : 25,163,876,100원
===============================================================

동일철강은 무려 6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보상금을 부산시로부터 받게 됩니다.
보통 3자배정으로 몇십억만 들어와도 상한가 몇방 가는 경우를 많이 봤을 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동일철강은 무려 600억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뭉떵이 돈을 받는 겁니다.
더구나 잘나가는 사업장을 정리하고 보상받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철거해야할 적자사업장 정리하고 받는 보상금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적자사업장은 보상이 아니라 돈을 주고라도 정리해야 회사가 살아남는 겁니다.

돈을 주고서라도 남에게 떠넘겨야할 적자공장을 오히려 보상받고 정리한다는 사실이죠!
이것이 갖은 재료의 의미는 단순한 호재가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대박임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그동안 봐왔던 호재중에서 그 어떤 호재도 이정도로 강력한 호재는 없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별볼일 없는 적자사업장 정리하고 이렇게 큰 돈을 보상받는 경우를 봤나요?

아마도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 10년정도 주식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봤기 때문이죠!
그러나 재료가치를 몰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5월 23일 일시적으로 뜻밖에도 폭락하게 된 겁니다.
0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