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청년취업을 돕기 위해
추천 1 | 조회 28 | 번호 12510453 | 2019.03.09 09:29 ATHENA (athena-***)
판때기까지 옆에 끼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놓고선 집권 2년동안 뭘 했는지 공개평가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핑게 없는 무덤 없다고.. 북한에 미친 지난 2년동안 뭘 했는지 결과를 봐라.

북한 김정은 대변인 역할에 빠져 자영업 돕는다는 면목으로 밑빠지 독에 물붓기 15만원씩 (작년 13만원) 지원해주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별 효과 없이 돈만 쳐 바른 결과라는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 하고 있다.

벤처붐! 진짝에 하지 ㅉㅉㅉㅉㅉ

그렇지만 개공무원들이 벤처기업들에 대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서 선별적인 지원도 못 해 주는 꼬라지일텐데...
차라리 창업투자를 하는 기업들에게 예산을 맡기고 (물론 수익은 나눠주는 조건에서..) 벤처창업기업들과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창업기업에 투자를 하는 기업들의 투자기업평가는 그래도 4지선다형으로 꼴같이도 안은 시험치고 들어간 개공무원들보다 더 현실적인 분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공무원 대갈에서 기대는 안하겠지만 그래도 위탁투자지원을 할 경우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눈먼돈 욕심에 개공무원들이 삽질을 할 경우 벤처붐은 커녕 일자리창출은 낙동강오리알 꼬라지 밖에 나지 않을 것이다.

박영선이가 중기부 장관이 된 만큼 현실적인 벤처붐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켜보겠지만
만약 개공무원들은 자신들의 능력부족을 빨리 인정한다면 위탁투자지원이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내수경제 못 살리면 .... (가장 중요한건 고용이다.) 소득주도성장정책은 경제말아 먹은 김영삼 경제정책과 별다를게 없을 것이다.

소비자들이 소득이 있어야 소비를 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고용을 통해 내수시장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공무원들은 자신들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능력부족을 빨리 인정하고 위탁투자지원을 위한 정책을 빨리 수립해서 장관을 필두로 벤처붐을 일으키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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