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엄청난 재료인데 폭발하지 않으면 더 이상하죠!
추천 0 | 조회 124 | 번호 12488374 | 2019.01.03 17:11 코오롱글로벌우 (jisung4***)
장장 15년만에 재발되는 세운상가 개발테마가 형성되면 주식시장에 과연 어떤 돌풍이 일어날까요?
지금은 그냥 [코오롱글로벌]에서 서울시와 MOU체결만 된 소문 단계의 엄청난 재료인데...

주식격언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란 말이 있는데... 지금이 바로 따끈따끈한 소문단계입니다.
공사가 착공된 것도 아니고... MOU만 체결되었으니... 사실상 소문단계인데... 시총은 48억입니다.

액면가 5000원짜리 우선주의 시총이 겨우 48억인데... 우선주가 폭발하면 시총 얼마까지 폭발할까요?
보통 우선주가 테마재료로 폭등할 경우, 250~350억까지 몇배 폭발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주식에서 모든게 법칙처럼 움직이는 것은 아니니... 꼭 몇배 폭발한다고 단정할수는 없겠지요?
아래는 서울 4대문안에 마지막 남은 노란자위 세운상가 개발테마가 발표되는 첫번째 뉴스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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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가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는 이들 건설사가 각각 응찰해 맞대결 구도를 확정했다. 공사 예정금액이 4377억8000만원으로, 앞서 지난달 1일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대형건설사 등 22곳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이곳은 사대문 내 남아있는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다. 사업지 북측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가, 남측에는 청계천이, 동ㆍ서측으로는 광장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입지다.

그러나 개발사업은 순탄치않았다. 지난 2004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청계천 개발과 함께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환경정비구역에 지정되며 시동을 걸었다. 오세훈 시장은 세운상가 일대의 노후 상가를 전면 철거하고 고층으로 개발하는 안을 추진했지만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넘지 못하며 장기 침체에 빠졌다. 이후 박원순 시장이 전면철거 대신 도시재생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사업이 재개될 수 있었다.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지동 85번지 일대에 위치한 총 3만2223㎡ 부지에 최고 18층 높이의 건물 9개동, 총 연면적 30만㎡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호텔 2개동 359실, 업무시설 5개동, 오피스텔 2개동이 들어서고 저층부인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는 판매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1층에는 기존 상가 경관과 옛 추억을 모티브로 가로변 상점이 배치된다. 2, 3층 및 7층은 공중보행로로 각 건물을 서로 연결하는 구조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함께 추진해 온 ‘다시ㆍ세운 프로젝트’ 또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운4구역 사업이 완성되면 세운상가와 종로4가 네거리, 청계4가 네거리를 4개 축으로 하는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코오롱글로벌우]가 세운상가 개발테마에 이어 엄청난 중국테마 재료까지 추가로 확보!

강원도·코오롱글로벌 등 중국 인민망과 MOU 체결
부지 확보 완료, 소림사 분원 등 조성 계획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중화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유한 온라인포털 언론매체인 중국 인민망과 강원도·코오롱글로벌㈜·대한우슈협회·㈜내외주건 대표자들이 참석해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국과 한국의 5개 기관 및 기업은 현재 한국 내에서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는 데 공감하고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기존에 국내에서 진행된 대규모의 관광·레저타운 개발사업에 반영된 타국의 문화 콘텐트는 지자체와 기업체의 주도로 이루어져 그 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의 문화콘텐트를 대표하는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망과 대한우슈협회 등이 직접 ‘중국복합문화타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 사업은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중국을 방문하지 않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 무예, 음식문화 등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국 전통마을과 소림사 분원, 중국 8대 요리 및 8대 명주(名酒)를 체험할 수 있는 거리 등을 조성한다.

‘중국복합문화타운’은 강원도 춘천과 홍천군 일대에 484만㎡ 규모로 개발 중인 ‘라비에벨관광단지’안에 조성된다. 코오롱글로벌이 부지 확보를 끝냈고 강원도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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