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혁 (개경찰 청산)이 없는 한 [1]
추천 2 | 조회 48 | 번호 12485973 | 2018.12.24 10:35 욕쟁이 동네 애널리스트 (superpower-***)
수사권 조정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경찰 스스로 개혁에 대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때라고 본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어느 국민이 경찰을 믿을 수 있는 조직이라고 여길 수 있는지 설문조사만 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다.

범죄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해야 할 조직이 범죄 피의자들로 부터 어떤 대가를 약속 받았는지 (합리적인 의심을 통해)피의사실을 조작하고 사건을 은폐 및 축소시키고 더 나아가 피의자를 신원미상으로 만들 수 있는지 대통령은 답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이것은 제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불법 계엄군보다 못 한 행위라고 평가할 수있다.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범죄피해자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할 경찰이 직접적으로 피해자들을 2번 3번 죽이는 일을 한다면 과연 경찰은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조직이란 말인가????????????????

합리적인 의심을 토대로 볼 때

개경찰이 존재하는 이유는

1. 뇌물이나 금품수수로 인한 대가성

2. 승급심사에 대한 약속... 가령 특진 또는 진급 1순위에서 가산점 보장 혹은 기획수사 등등

3. 개국회의원 또는 선출직 광역시장 (도지사)에 의한 청탁 (1. 2. 사항에 대한 약속에 의해서)

.
.

등등

이러한 과정에서 피의자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더 받고 사는지 대통령이 직접 체험해보면 어떨까????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개경찰청산에 대통령은 앞장 서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 문재인은 부산지방경찰청관할 지역 부산진경찰서에 대한 대대적인 감찰을 통해 그 진면목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민정수석은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재차 강조했다.

민정수석이 해야 할 일이 뭔지 알거라 믿는다.

개경찰에 대한 법의 심판이 요구되는 만큼 그 모든 책임 (파면 및 구속으로)은 일선경찰서장에게 반드시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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