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폼으로 피던 시절이 떠오른다.
추천 2 | 조회 486 | 번호 10789636 | 2017.05.12 12:47 천리안 (ultrasuper-***)
<p>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출시되었다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다.&nbsp;<br></p><p><br></p><p>담배를 쪄서 피는 거랑 말려서 피는 거랑 둘 다 건강에 별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nbsp;</p><p><br></p><p>다만 한 모금의 담배로 현재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흡연을 선택한다.&nbsp;</p><p><br></p><p>그렇다고 대 낮부터 술병을 들 수 없기 때문에 담배로 그때 그때의 상황을 변환시키려고 노력할 뿐이다.&nbsp;</p><p><br></p><p>대체용품 출시로 직접적인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경우 소비자들은 다시 잎담배로 되돌아 올 수 있다.&nbsp;</p><p><br></p><p>상품출시에 앞에 궁금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하니 관심의 대상이 될 뿐... 실질적으로 금연을 돕는다든지 지출비용을 줄일 수 있는거 아니기 때문이다.&nbsp;</p><p><br></p><p>다만 흡연인구가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전자담배가 출시되었다고 줄어들지는 않는다.</p><p><br></p><p>오늘 주가하락은 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에 따른 하락분 반영이다.&nbsp;</p><p><br></p><p>동요할 필요는 없다.&nbsp;</p><p><br></p><p>어차피 초기얼리아답터를 제외하곤 관망할 따름이니깐 ....&nbsp;</p><p><br></p><p>담배는 맛도 중요하기 때문에 입맛에 맞지 않으면 접근을 안한다.</p><p><br></p><p>고수 (향신기능의 채소)와도 같다.&nbsp;</p><p><br></p><p>ㅎ</p><p><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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