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며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발언이 나올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KB투자증권 주이환 연구원은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올해 연간 플러스 성장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과도하게 낮아진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또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금통위 입장에서는 오히려 금리 인상 시점을 놓칠 수 있다는 조바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에 경기 회복이 둔화 될 수 있는 가운데 금리를 올릴 경우 경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면서 "이를 올해 안에 어느정도 덜어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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