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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 방산부문 고성장 본격화
하나대투증권 번호 7424 | 조회 496 | 2009.11.06 09:04

 [머니투데이 강미선기자]하나대투증권은 6일 S & T중공업에 대해 "방산부문의 고성장과 고수익성으로 우수한 실적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점에 비해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S & T중공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7.5% 감소했다.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차량 부문의 경우 상용차수요의 더딘 회복, 쌍용차 영향 등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산부문의 우수한 실적이 지속적으로 뒷받침돼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며 "4분기도 방산부문 매출 반영도가 높고 직수출부문도 증가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산부문의 경우 차기전력증강 사업 관련 수주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되고 납품규모도 2차, 3차로 갈수록 커져 고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차량부문은 해외메이커로의 직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독일 벤츠 상용차용 추가납품 등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도 독일 MAN, 미국 Navistar, 일본 미쯔비시후소, 중국 상하이GM 등으로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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