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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은 프로다[47]
      추천 126 | 조회 14681 | 번호 784427 | 2012.04.01 17:28 solomon (zasolo***)

      오렌만입니다

      보수적 접근하자고 글을 올려드린지 조금 되었는데요

      주말이라

      그냥 허접하지만 경험으로 몇자 적어올립니다

       

      음 .. 예전에도 몇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주식은 실상 50대 50의 승률게임 입니다

      그냥 상승이냐 하락이냐 에만 베팅한다면 말입니다

       

      현재 외인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시장에서 조정자 역활을 하는것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떨어지면 쳐올리고 약간 오버슈팅이다 싶으면 바로 쳐내리고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고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지수 2000 이 넘었지만 대형주 위주로 지수를 들어올린만큼

      개인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1500 선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외인역시 확실히 상방에 베팅할 자신이 없다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여차하면 발을 뺄수도 있으며

      여차하면 재차 강력베팅할수도 있다는 애매한 자리로 보고싶습니다

       

      개인들을 미친듯이 시장으로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한데

      현재 그런 모멘텀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도로 대응하자니 가뜩이나 불안한 투심이 그들보다 먼저

      손을 털것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부한 장이죠

       

      그래도 외인은 특별한 악재가 없는한 강력매도로 대응하기는 어려울겁니다

      환율이 그걸 말해주고 있는데요

      현재 강력매도로 대응한다면 많은 문제가 노출됩니다

      현재 환율 1150 에서 약 열흘만 매일 5000 억 정도씩만 매도한다면

      시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되며 환율역시 달러당 1300 정도까지 치솟을 겁니다

       

      몸통이 가벼운 개인들 역시 처음 몇일간은 외인과는 정반대로 

      순매수로 시장을 받치겠지만 큰폭의 외인매도가 몇일간 계속된다면 그들보다

      앞서 탈출을 시도할 확율이 커겠죠

      기관들 현재 선거를 앞두고  줄서기 눈치보기가 한창이기에  시장을 방어하기는

      정말 쉽지않은 그런 상황이라 본다면

       

      결국 외인이 현상황에서 할수있는 것은 횡보장 박스권 장세를 유지시키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보고싶습니다

       

      따라서 박스권장세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한 상당기간 지속될걸로 예측해

      보고싶으며  박스권 탈출시기를 저울질 하기도 여간 쉽지가 않거든요

       

      외인이 믿는것은 개인들의 심리인데요

      현재 개인들의 심리상태가 적극투자에 메달릴만큼 분위기 조성이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하는바

      분위기 조성시기를 글로벌경제와 연관시켜 증시를 달굴 그어떤 재료가 나올때

      까지 미루고 있다고 예상해 볼수있습니다

       

      단번에 종지 2500 까지 도달시킨다면 제아무리 꺼진불도 다시보는 개인이라도

      달려들게 되어있다는 것을 그들의 지나온 과거를 봐서 잘알고 있거든요

      해서 횡보후 하락보다는 횡보후 상승에 무게중심을 더 두고싶군요

       

      돈을 쫒아 신용미수까지 서슴치않는 개인들의 심리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는 외인들의 전략 전술

      바로 주식의 묘미이며 

      승자와 패자가 극명히 엇갈릴때가 바로 이시점이죠

       

      현재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한다면 승자도 패자도없는 모두가 패자가되는

      맥빠진 형국이기에  엄청난 큰 악재가 튀어나오지 않는한  종지 1500 또는

      1800 까지 밀릴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봐야겠죠

       

      지금 가장 무서운 적은  외인도 기관도아닌 돌발악재며 조심조심 살음판 같은 

      현 증시에서 메가톤급의 악재만 피한다면 

      횡보후 상승으로 가닥을 잡을확율이 매우 높다고 저는 생각하죠 

       

      두번째가 외인의 횡보를보면 한국의 잠재력에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있지 않나

      이점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그 조은 본보기가 삼성전자인데요

      주당 2000000 원 까지도 그들은 염두에 두고있는지도 모를일이죠

       

      몇번이나 강조드렸듯이 주식하면서 삼성전자를 단 한주도 거래해보지 않았다면

      이는 주식쟁이가 아닌 뜬구름 쫒아 이리저리 헤메며

      큰굿판 한번 벌이지 못한 선무당 이라 봐야 하는겁니다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삼성전자 적게는 한주 또는 두주를 사서 옆에끼고

      도데체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튈지  퇴로를 살펴야 하는것이 올바른 투자자의

      자세인 겁니다

       

      종지가 미끄러져 다들 힘든데 내종목만 오른다고 조아하는 투자자들 결국

      깡통찹니다  이는 완전히 시장에 역행하는 투자자며  주식을 하지말아야 할

      사람들의 표본이죠

       

      외인은 프로며

      프로는 아마추어와 크게 다르며 항상 정석을 추구하며  깊은 러프에서 또는

      애매한 거리에서 절대 투온을 노리지 않으며

      언제나 자신의 실력에 맞는 플레이를 지향하죠

       

      즉  모험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월에 주식이 오른다 또는 오월에 주식이 오른다

      이런 이야기들 현재 상황을 놓고만 볼때 전혀 동기부여가 없는 막연한 생각이죠

      오를때와 내릴때

      분명한 동기부여가 항상 있어 왔습니다

       

      날카로운 발톱을 갈고있는 그들프로 외인들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을때까지 계속 발톱만 갈고닦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크죠

       

      대형악재가 터졌을때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또는 글로벌호재가 터졌을때는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지금은 확실히 그런 장세이며

      시장을 급선회할 어떤 모멘텀을 기다리는 찰나의 순간 아닐까요

       

      따라서 섣부른 매매 되도록 삼가하시고

      장이 어떤식으로든  변화가 생길때까지 같이 기다리는 투자가 정석투자라

      사려됩니다

       

      싸우기 보다는 그들외인 적들과 어떻게 동침을 할까를

      계획하시고

      최대한 가벼운 몸통을 이용할 생각 염두에 두시는 투자 권해 드립니다

       

      그들이 우리증시에 미련을 버리고 털고나갈려면 최소 3달동안은 순매도로

      대응해야 한다면

      몸통이 가벼운 우리 개미들의 행동지침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그들보다 먼저 팔고 쉰다

       

      안개속 증시 계속되고 있습니다

      힘들땐 잠시 쉬시고 방향성이 어떤식으로든지 결정이 났다고 대충 생각이 들면

      그때 우리는 거기에 맞춰 대응하시면 됩니다

       

      금융주들 계속 강조드렸는데요

      금융위기로 초토화된 글로벌증시 금융주들의 대반격이 대미를 장식하지 않겠습니까

       

      주말 알차게들 보내시고

      모두들 수익내시는 조은장 기대해 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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