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든 좋든 오늘 FTA 통과되었습니다
무력으로 통과시킨 그들이 매국노가 되든지 애국자가 될지는 시간이 해결할겁니다
여러조항중 우리에게 합리적이지 못한 조항들 고쳐야하며
싫든좋든 이제 미제라는 제품을 우리는 지켜봐야 하는거죠
강대국의 장점이 안되면 무력을 행사할수 있다는 건데요
깊이 생각해봐야할 대목이죠
세계는 오레전부터 총성없는 전쟁과 총성을 동반한 전쟁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모든나라가 모든인종들이 더많은 더나은 삶을 원하는 이 냉엄한 현실
소득이 50000 달러인 나라의 국민들도 아우성이고
소득이 5000 달러인 나라의 국민들도 덩달아 아우성입니다
답이 과연 있는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상은 바로 무력입니다 힘이죠 상기해야겠죠모두들
협상은 상대와 내가 서로 비슷한 힘을 가졌을때나 쓰는 용어며
말 그대로 상대가 나보다 힘이없을때 또는 상대가 나보다 힘이쎌때
한쪽은 테이블에 그냥 앉는것이지 그것은 협상이 아니라 협박이 되는거죠
이처럼 돈의 힘은 위대한것이며 절대적인거죠
돈이없어 (경제력) 강대국에 당하는 경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순리라합니다
만약 당하기 싫다면 북한처럼 서방과의 단절을 계속하며
우리끼리 똘똘뭉쳐 고난의 행군을 감행해야만 하며 고통과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짐바브웨라는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나라가 서방의 제제속에 병들어 신음하는
과정을 무려 10년동안이나 지켜보고 연구해왔습니다
무가베라는 민족주의와 만델라는 여러분들이 열광하는 사람을 가까운 곳에서
편견없이 지켜봐왔지만 그 두사람의 차이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단한가지
협상이라는 것에서 그들의 운명이 갈라졌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군요
무가베는 서방의 제의에 노로 화답했으며 만델라는 예스로 대답한 딱 그것이었죠
만델라는 정권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눈에 가시같았든 그의천적들 백우주의자들을
끌어안고 협상테이블로 향했으며 무가베는 백우주자들을 내팽겨진채 협상테이블로
향했든거 그차이에서 두나라의 국민들의 삶도 극명하게 갈려버렸든거죠
결과는 오늘날 짐바브웨라는 나라의 국민들의 생활은 그야말로 비참해졌으며
심지어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다이아몬드와 금까지도 서방의 감시속에
단1캐럿도 거래하지못하게 국제법은 그들을 철저히 외면해 버렸습니다
힘의논리속에 박애주의자들이 외치는 상생이라는 단어는 그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힘이라는 것은 박애주의자들을 돈이라는 절대적인것으로 단속을 해버릴수 있는
어마어마한 실세이자 아멘인것이기에
중동의 카다피역시 마친가지며 그가 처음 정권을 잡았을때 보여준 열정과 자국의
국민들을 향한 애정은 솔직히 체게바라 못지않았으며 엄청난 민족주의자였지만
결국 그도 서방에 대항을 한 댓가로 처참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결국 에프티아이가 발효된다고 좋아할것도 싫어할것도 아니며
요점은 그것을 눈치껏 적절히 이용할줄아는 나라는 성공한 에프티아이 협상이라
할수있겠으며 그답은 몇년후 나올겁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달아도 그것을 이용할줄 모르면 무용지물이 되는거
우리는 지나온 과거를 통해 수없이 봐왔지 않습니까
미국은 강대국이며 우리가 노 를 맘대로 할수있는 처지는 분명히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국민 모두는 마음속깊이 미제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생각 먼저 가져야하며
특히 농축산물쪽은 철저히 우리것 신토불이를 애용해야만 할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농산물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이를악물고 미제와 철저히 차별화된
제품 질좋은 제품으로 승부를 걸어야만 미래가 보장이 될것으로 생각하며
지례겁먹고 미제를 두려워하거나 그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현대차를 보면 미국시장에서 온갖천대와 멸시를 받아온지 30년이 지난 지금
경쟁력을 갖춘 좋은차라는 이미지에 성공한 예가있듯이 아무리 미제가 이나라
식탁을 침범할려해도 철저히 신용과 품질로서 승부를한다면 우리농산물도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처럼 대돌풍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거기에 맞춰 정부쪽에서도 농축산물 관련쪽에 세심한 배려를 하면서
보다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야 되며 미제농산불이 다른데는 다 통해도 대한민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것을 뼈저리게 느끼게해줄 의무 우리 국민들 모두에게 있습니다
일은 엎질러 졌으며 그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미국과의 에프티아이는 피해갈수없는
힘의논리 즉 대세였다면 남은것은 냉정하게 실익을 따져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해야만이 그것만이 그들에게 두번당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이런말 드린적 있습니다
그어느누구도 한나라의 수장이 되었다면 그어떤 환경에서도 자국에 피해되는
협상은 절대로 하지않는다 라고요
만약 자국에 피해되는 협상을 했다면 그건 국제사회의 힘의논리 힘의균형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가운데 테이블에 앉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명박씨 두둔한다고 보지는 말아줬음 합니다 이건 경험이며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이것저것 두루 경험한 서생의 생각이라 봐줬음 합니다
세상에 절대로 손해보고 장사할려는 사람은 그누구도 없으며 일국을 대표하는
협상의 당사들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려 주셔야 하는것이 좋을듯하며
힘있는 나라와 가진것이 미약한 나라들의 협상테이블세트 안봐도 뻔하죠
에필로그
세상을 움직이는것이 나눔이든 상생이든 또한 그어떠한 이상이든
마지막에 그것들을 움직이는것은 바로 힘이며 돈입니다
5000 년 역사중 단한번도 세계사의 주인공으로 명함한번 내밀지못했든 대한민국
우리후손들은 기성세대들이 협상테이블에서 번번히 깨진 비참함을 만회하여
주도권을 쥐고 테이블세트에 앉아 리더하는 협상 리딩하는협상을
기필코 만들어가야 하겠죠
음 .. 서론이 길었습니다
갈곳없는 돈들 지천에 널렸습니다 투자처를 찿아 거품을 만들어야만 됩니다
1달러로 하루생활하는 가족들과 1000 달러로 한시간 생활하는 사람들
자본주의의 모순이자 혜택이죠
어쩌면 찬바람 날때 주식해서 12월 중순까지 홀딩하며 끌고가자라는 시황
역들어 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바꿀생각 없으며 주가는 기대심리에 오르는것이라면 12월 중순까지
강력홀딩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보고싶습니다
삼전과 현대차의 추세는 여전히 우상향을 향하고 있으며 그래프상 추세이탈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심의 위축으로 오는 잠시잔깐의 소강상태일뿐
이역시 과열보다는 조은 조짐으로 해석하고자 합니다
몇일 출장이었기에 시황 올리지 못했음 양지하여 주십시오
틀리든 맞든 개의치 않으며
가급적 현실에 맞는 시황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승을 기원드리며
오늘 에프티아이 개콘이었으며 여기서 YTN 으로 뉴스봤습니다
밥알이 목구멍으로 들어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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