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만입니다
큰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근래들어 가장 안정된 장세였죠
주간으로는 모처럼만에 웃을수 있었든 견조한장세 속에 개인들의
매도가 뚜렸하게 부각된게 이채롭습니다
한미 에프티에이 의 기대감은 현대차 하나로 압축할수 있겠는데요
그동안 연일 랠리를 펼쳐온 자동차관련 주가가 이번비준을 끝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가지 않겠는가 하는 가정의 예상을 한번 해봅니다
이미 모든기대감이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되었다고도 볼수있기에 차후 자동차관련
주식을 거래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듯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전개될 강대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의 문제점들이 현실적으로
어떤식으로든지 우리앞에 다가올겁니다
어떤나라가 득이다 어떤나라가 실이다 를 예상하기전 무역도 국가간의 전쟁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힘센정부의 보이지않는 입김이 엄연히 존재하거든요
자칫 무역불균형으로 오는 이상현상이 양국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질지도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양국의 기대와는 다르게 한쪽이 일방적으로 큰폭흑자를 낸다면
상호 윈윈의 원래목적은 무용지물이 되는거죠
3여년 정도 지켜보면 득실의 유무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음 .. 현재 주가의 추이를 부면 외인의 속내가 훤히 보이지 않습니까
자국의 화페가 강세인 나라에서 타국의 화페가 약세인 나라에 베팅한다
사실 중국 위안화의 추이를 보면 답이나오죠
자국 밖으로 베팅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보여지죠
현재 위안화와 원화는 5년전대비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수있는데요
원화가 초강세로 돌아가기전 까지는 중화권의 돈들이 국내시장에서 탈출하기보다는
오히려 추가로 유입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같이 해봅니다
이는 엔화도 마찬가지라 보여지는데요 만일 5년전 한국에 투자한 엔 자금들의 주식채권
지금팔아 엔화로 바꾸어도 절대로 수익이 나지않는 구조거든요
따라서 언제나 강조드렸듯이 환율의 변동을 언제나 감시하시고 투자의
지표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제가 판단하는것은 일단 환율 1000 정도까지는 대규모 외국인들의 자금이탈은
없을듯 보여지며
단기성 투기자금을 제외한 투자금들은 온전히 환율 1000 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이는 코스피 2500~3000 을 정조준 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허접이라 맞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환율과 코스피는 환율 1000 아래에 코스피 2700~3000 정도 면
한차레 먹튀들이 국내시장을 대거 이탈하지 않겠는가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는 금융주들과 운송해운주들 예전 철강조선주 들의 급피치와 때를같이 하지 않을까
하는 허접한 진단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음 바닥이 1600 이다 아니다 이또한 아무의미 없으며
상황에 따라 1500 으로 후퇴할수도 있고 연말까지 2000 돌파도 열어놓고
투자해야 하는 생각이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슬아슬한 장세가 유럽발악재가
마무리 되기전까지는 전개되지 않겠습니까 ,,,
주식은 그렇더군요
확신이며 그확신이 100 프로 자신감으로 연결되었을때 큰수익으로 직결되었든 경험
여러차레 겸험했기에
기준은 내가 싸다고 생각하면 그건 분명히 싼게맞으며
여러사람이 싸다해도 내눈에 비싸게 보이면 그건 확실히 비싼게 맞습니다
모든 투자기준을 내자신에게 맞추고
오직 타인의 눈이 아닌 내자신의 눈으로 굽어보며 시장에 대응해 나가야겠죠
거래대금 수급상황 바닥을 박박기어대며 눈길주지 않는종목 그러나 망하지 않을회사의
주식 야금야금 모아가는 재미
한번들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때묻은 종목은 꾼들에게 넘겨주시고
손때묻지 않는 종목들 먼저 선점해 길목에서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한게
바로 주식의 또다른 묘미도 될수있습니다
한주 후딱가네요 ,,
재갈량님 여전히 카랑카랑하며 멋지군요 후암정사님 보이지않아 보고싶기도 합니다
돈보다는 명예를 존중하는 실력을 겸비한 멋진분들
이곳에서 마음껏 조은글 올려주시는것 보고싶군요
건승 기원드리며 물러갑니다
음 ,, 억지상승도 상승은 상승이죠
느낌은 억지로 갈려는 의지가 악재를 애써 무시할려고 하는 장세다로 마무리 합니다
조은주말들 보내시길 ...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