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증시토론

추천수 베스트

      주식종목도 무게가 있습니다[35]
      추천 103 | 조회 7301 | 번호 685985 | 2011.06.04 02:31 solomon (zasolo***)

      나는 이제 나무에 기댈줄 알게 되었다

      나무에 기대어 흐느껴 울줄 알게 되었다

      나무의 그림자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나무의 그림자가 될줄 알게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왜 나무 그늘을 찿아  지게를 내려놓고 물끄러미

      나무를 쳐다 보셨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강물을 따라 흐를줄도 알게 되었다

      강물을 따라 흘러가다가

      절벽을 휘감아 돌때가

      가장 찬란하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해질무렵

      아버지가 왜 강가에 지게를 내려놓고 종아리를 씻고들어와

      내 이름을 한번씩 불러 보셨는지도 알게되었다

       

      정호승 시인의 글입니다

      음,,,각자의 지게에 실려있는 물건들  한번쯤 음미 해보시죠

      봄이면 비료포대기 에 씨앗통에  여름이면 쇠골이나 보릿단에

      담뱃잎에 가을이오면 볏단에 콩단에 배춧단에

      추운겨울이면 땔감용 나못단에 똥지게통 까지

       

      음 ,,,현재장세

      지금이 봅인지 여름인지 구별은 되지는 않지만 지게가 부러질

      만치 많이 올려져 무거운것은 맞습니다

      지게 작대기를 집고서야 겨우 일어설만큼  뭐든 많이 실려있죠

       

      주식도 대자연의 일부처럼 끝없이 순환을 한다면

      지게에 실린 내용물들  다시한번

      확인들 잘하시죠   계절은여름인데 내지게에 실린 물건이

      혹 봄에뿌릴씨앗은 아닌지  지게에 실린 내용물은 겨울 마른나뭇단인데

      계절은 여름이 아닌지 ....

       

      이참에 무거운 지게를  잠시내려놓고 쉬어보는거 

      아직도 편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주식도 4계절이 있다면

      현재는 씨를 뿌릴때가 아닌  추수를 앞둔 시점이라 생각지

      않으십니까

      멀리 넓게 보시고  올해 농사 파종을 잘못해 시기를 놓쳐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변변치 못하다 해도

      이렇게 생각하시죠  완전히 빈지게지고 집에 돌아가는것보다는  

      낫더라 조금  기다리다 이삭줍기라도 할때면 다시또 지게를 짊어지고

      들판으로 나가보자 그러니 지금은 잠시 무거운 지게를 비울때다

       

      고생들 많았습니다

      변동성 심한 장세 대처하시기 싶지 않았을껀데요 ,,

       

      저도 개인적인 일로 조금 바빴습니다

      이번 6월달에 이명박 대통령이 남아공을 방문하죠

      아직언론에서 발표는 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잘 모르겠군요

      어저께 미팅한 바로는 250 여개 정도의 경제관련 사장단들도

      같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더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마지막 리허설도 있고해서

      대규모 대표단들이 들어 오는걸로 되어있죠

      좋은성과 (평창) 있었으면 합니다

      저역시 그때 더반으로 합류하며  따라서 현재 일정이 빡빡합니다

      그냥 묻혀서 따라가는 그런  정도의 위치와 처지이지만

      저역시  이런기회 흔치 않은것 같아  적극적으로 한국에서 오실

      중소기업 대표들과  면담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번 대표단의

      중점은 평창이지만 원자력 발전소 관계도 이번에 상당히 비중있게

      다뤄질 것이거든요  관련종목 눈여겨 보셔도 될겁니다

       

      현재 여기서 보는 시각은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이 가장 유리하다

      고 판세는 그렇게 흘러갑니다만  장담은 못할 처지이기에

      이번에는 평창이 꼭 개최지로 선정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 춥습니다 지금

      아침은 영하로 내려가는데요  살얼음이 얼 정도며  저희집 정원

      잔디밭에는 아침마다 서리가 하얗게 내려 매일 장관이며

      내 어릴적 추수를 끝낸 들판에 내린 잔서리 생각많이 나게 합니다 

       

      이곳소식 가끔 전해드리도록 하겠으며

       

      6월달은 자주뵙지 못합니다

      너무앞서 가는것은 아닌지 모르나  찬바람 날때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되는시점 아닌가 그런생각 여전히  듭니다

      프로그램 매매가  기승을 부릴때는 쉬자로 답변해도 되겠죠

       

      이시점에서는

      매매의 달인이라 할지라도 시장을 제대로 읽어낼수 없으며

      오로지 운빨에 좌우되는 그런 변동성 많은 장세로 보여집니다

      잦은매매 보다는 가만히 놔두든지  팔고 당분간 쉬든지 둘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

      모를때는 쉬어가자  정석이죠

       

      고수는 없습니다

      그냥 시장이 고수를 만들어 줄뿐

      현재는 (덜마른 빨레)같은 장세  마를때 까지 조용히 참아보는 지혜

      어떻습니까  욕심부리다가 오히려 더큰 손실 나는 요사한 장세

      장마끝날때 까지라도 쉬어보시죠

      초하수가 할수있는 유일한 주식투자법 때를사자 시기를 사자

      이게 엇박자가 났을때는  그냥 쉬자 

      미안합니다 고수가 아니라 하락장에서 수익내는법 잘 모릅니다

      하락장에서 수익내는법  저도 알고싶군요

      동지님들 건승을 기원하며 물러갑니다

       

       

       

       

       

       

       

       

       

       

       

       

      103
      26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