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들 많습니다
저도 초보를 위해 시황 올린다고 올리는데 조용히 생각해보면
초보를 위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석투자 하시는데 방해만 되는것 아닌가
이런생각 들때 많습니다
시황입니다
현재 달러강세 진행되고 있는데요
솔직히 상투가 가까워오지 상투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원 엔 환율이 130대며 원 위안화가 160~170대 원 달러가 1100 대라면
솔직히 이시점에 상투라 판단하는것은 약간 무리가 있을듯 하군요
많이 오른종목들 가격조정 그리고 여전히 기간조정에 무게를 두고싶군요
그렇기에 쉴때라고 강조드리 것이며
우리가 모르는 무거운 악재가 혹시라도 있지는 않을까 궁금합니다
우스울지는 모르나 제가 쓰는 화페는 약 4종류 에서 5종류 인데요
여러나라 의 돈을 사용해보면 주식하는데 상당히 도움많이 됩니다
음 ,,, 조정이 어디서 마무리 될지 장담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그걸 알고있다면 저역시 완전한 올인 으로 대응을 하겠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개인의 신용잔고가 솔직히 청산좀 되었으면 하는 바렘이며
주포들은 그걸 억지로 강요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느낌도 들거든요
철새들이 3년정도 공들여서 만든 둥지를 숫적 우세를 등에업고 텃새들이
그둥지를 강제로 점령하려 한다면 철새들 입장에서는 이사를 가든지 철없는 텃새들에게
경고는 보낼수 있지 않겠습니까
도처의 적들을 제거하고 가시덤불을 치우고 탁트인 시야까지 확보해놓고
겨우겨우 짝짓기 해서 알을 부화해 놓으니 텃새들이 그 보금자리를 향해서
달려오는것이 눈에 보이더란 말입니다
이거 이사를 가야하나 아니면 경고성 메세지라도 한번 보내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현재 철새들의 심정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런데요 막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 데리고 길떠나기엔 지금현재 조건은 그다지
조은 조건은 아니라 보여지기에 이 허접이는 당분간 그냥 쉴때라고 보는거죠
아직 날개짓 정도 겨우연습하는 어린새끼들 손잡고 등에태우고 떠날수도 있지만
제가 철새라면 그렇게 까지 무리할때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조정의 폭이 얼마나 더 길어지고 깊을지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는듯 하며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 당부드리고 싶군요
챠트 꺼꾸로 펼쳐놓고 900 선에서 2200 선까지 막바로 달려온만큼
일본 대지진 이전의 챠트까지가 참고가 되지 않을까 그런생각 드는군요
그렇다면 3월이후의 챠트는 한번 지워버리고 줄긋기를 해보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어려운 장인만큼 수익보다는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해야 하며 시장에 대응하는
자세보다 시장에 순응하여 대세를 인정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일은 오르겠지 이런생각이 손실을 더 키우는거 다들 아시죠
초보의 특징이며 그러다가 손절시기 놓치면 본의 아니게 장투모드로 들어가게 되는거죠
현재는 짧고 간명하게
내일은 없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기본적인 마인드 가지시고 보수적으로 대응합시다
솔직히 현물보다는 파생에서 개인들의 흐느낌이 더크질거 같거든요
또한 이런장세에서 손실 한방에 만회할려고 똥주잡주 올라타는것 정말로 위험하죠
쓰린속 꾹꾹 참으시고
때를 한번 기다려 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 정말로 미안하며 가슴아프군요 ,,
그냥 물러갑니다
ps
돈으로 집을 살순있지만 가정을 살순없다
돈으로 시계를 살순있지만 시간을 살순없다
돈으로 침대를 살수있지만 잠은 살순없다
돈으로 책을 살순있지만 지식은 살순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순있지만 건강은 살순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순있지만 존경은 살순없다
돈으로 피를 살순있어도 생명은 살순없다
돈으로 여자는 살수있어도 사랑은 살수없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