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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냐 삼성전자 인가 [103]
      추천 158 | 조회 19040 | 번호 673983 | 2011.04.15 01:48 solomon (zasolo***)

      어제 증방을 시끄럽게 해서

      개인적으로 죄송하군요

      제일도 아니고 남의일에 제가 나서서 콩이니 팥이니 결코 잘했다고 볼수는 없죠

      이곳에 오레 있다보니

      이상하게 대세하락때는 조용하다가

      그것도 대세상승의 마지막쯤 즉 묻지마 개인들이  주식에 관심가질때쯤

      어김없이  실체도 없는 속칭 보따리 장사들이  이곳에 나타나 호객행위를

      일삼으며 결국 마지막에는 이곳 초보분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황급히 사라지는것 여러번 보아왔거든요 

       

      사명감  이란게 있더군요 믿든 믿지않든

      이곳 토론방  정말 무수하게 많고많은 사연들이  피고지고 했잖습니까 

      저 ... 이곳에서 참 많은욕 먹었든거 아실겁니다 

      그것도 주식때문이 아닌 정치적인 언급으로

       

       

      외국 오레살아본 사람들 아실겁니다

      남의나라 이민갈려고  준비다해놓고  먼이국땅 공항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비행장에 마중나온 한국사람이 누군가에 따라

      그 이민간 사람의 첫 이민생활은 결판이 나거든요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이 진실하고 조은사람이면 먼 타국생활도

      빠르게 안정이 되겠지만  마중나온 사람이 사기꾼이거나 진실하지 못하다면

      결국 그 이민생활은  눈물로 얼룩지며 종래에는 가지고 온 재산 탕진하고

      빈털털이가 되어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경우 여러번 봤습니다 

       

      말도 글도 안되는 이민생활의 고충이나

      챠트 한쪼가리 볼줄모르는 주식생활이나 다를게 없겠죠

      아무것도 모르고 이민온 사람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하는 사람이나

      어쩌겠습니까  돈은 벌어야 겠고

      다른 누군가의 도움은 받아야겠죠  다른 누군가의 도움 그런데 말입니다

      이민생활 하다보면 희안한것 볼수있는데요

       

      이민온지 20년 넘은 분들은 말입니다

      누구를 도와주고  말로 위로해주며 일일이 설명은 하지 않죠

      꼭 이민온지 3년 2년 1년 되었는 사람들이 마치 그나라의 모든것을 다 알고있는것처럼

      설레발 치면서 접근을 하거든요

      그러지 않아도 힘든 이민생활에 첨보는  이웃에서 조은말과  조은위로 해주며

      식사도 한끼 초대해 주며 경험담 이야기해주니 고맙고 의지하고 싶고 ,,,

       

      그러다 한국에서 뭐했는지 물어보고  재산은 어느정도 가져왔는지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슬슬 작업할 준비 하는거죠

      그것도 처음엔 자기돈 써 가면서....  참 고마운 사람이구나 이런느낌 받게만들죠

      그러면서 제가 무지 바쁜 사람인데 당신이 하도 딱해보이고 또

      먼저 이민온 사람으로서 자기도 옛날에 처음 이민올때 생각도 나고

      없는시간 쪼개서 아무 이유없이 당신을 도와줄려하니 믿어보라고(이유없이 도와)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기도하고

       

      그런데 이민온지 20년 30년 넘은 사람들은  뭐 누가 이민왔는지 

      그사람이 누구인지 별로 관심도없이 그저 묵묵히 지켜만 보거든요

      그이유는 이미 그런경우를 여러번 봐왔기 때문에  말려도 소용없다는것

      알고있으며 말려도 결국 되지 않는다는거죠

      눈에 뭐가 들어갔는지 그때는 그렇게 된다는거죠

       

      주식 오레해본 사람 들 이말뜻  잘 이해 하실겁니다

      허허 참 저도 별일아닌일에 참견해가지고 사서 고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절라도 노가대 ( 유리나 ) 에게 부탁할것은

      지금까지 올린시황 절대로 지우지 말라는것이며

      그대가 3년전 올린글들이 만약 지금까지 이 증방에 전부다 남아있었다면

      감히 그대는 지금  이런짜집기글로 설레발 치지는 못할거라는 거요

      그러니 그대가 이방에서 공부를 하든 작업을 하든 내 알바 아니지만

      부디 지금부터 올린시황  하락장에서나 상승장에서나  지우지마시길

      그옛날 절라도 노가대 시절 올린 몸서리 치는 거짓말들  다들 기억하고 있으니 

       

      그리고 여기 증방을 사랑하시고 뜻이있는 분들중

      지금부터라도 절라도 노가대의 시황을 꼭 복사해놓고 캡쳐해놓길 바랍니다 

      나역시 그사람( 절라도 노가대) 가

      이곳에서 선량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도움을 준다고 판단을 한다면 

      적극 지지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초보 투자자들을 등쳐먹는다면  뿌리를 뽑아버릴것입니다

       

      연이틀 주식과 상관없는 이야기로 나 자신에게 많이 미안하답니다 

      음... 현대차와 삼성전자 

      이제 명실상부한 우리 증시의 쌍두마차죠 

      딱 3년전 제가 현대차가 시총에서 삼성전자를 제칠수 있다고 계속 언급했죠 

      그때 현대차는 주당 3만5천에서 4만원 할때 였고 

      현대자동차 토론방에서 약 3개월에 걸쳐 거의매주 글을 올렸으며 

      지금도 남아있을겁니다 

      전세계를 통틀어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나라치고 일등국가가 되지않은 나라 

      없죠  독일도 일본도 미국도 그리고 프랑스도 스웨덴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독일은 말입니다 

      어쩌면 핀란드의 노키아처럼  자동차 (폭스바겐 벤츠 아우디 비엠더블유) 

      산업이 전 국민을 먹여 살린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본역시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자동차 산업이 요근래  직격탄을 맞은후 

      나라 전체가  침체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하죠 

       

      미국 빅쓰리 자동차가 직접적으로미국경제의 5프로를 움직이는것은 다 아실것이고

      그자동차 산업에 직접관련  보험 금융 써비스 각종부품업체 등을 합치면 그의 

      미국 전체생산량의  15프로 정도에 육박합니다 (대단하죠) 

      여러분 현재 삼성전자 공장이 문을 닫는것과 현대자동차 공장이 문을 닫는것중

      어느것이 파급효과가 클것 같습니까

       

      앞으로 말입니다

      결국  환율싸움으로 전개됩니다 환율 1000 이 깨지면 무역흑자 어렵겠죠

      국제적 인지도에서 토요타나 현다이는 (현대)  브랜드 벨류는 예전에 비해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글로벌시장에 현대는 싸고 좋은차로

      각광받기 시작했으며 이는 토요타가 1990 년대  세계시장을

      석권할때와 지금 현대가 달려나가는 모양새가 흡사하단 말입니다

      그것을 간파한 외인들은  그옛날 삼성전자를 매수하듯이  조용히 현대차를

      매수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지금여실히 드러났읍니다

      목이터져라 현대차를 매수하라고 3년전부터 외쳤지만  3000 원짜리

      저가 종목에  관심을 둔 개인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결과는 5배 이상 가속페달을 밟은채 지금까지 질주하고 있읍니다

       

      강한것은 계속강하다

      1980년대 1990 년대 쏘니와 토요타는 상대가 되지 않을정도로  쏘니가 앞서나가다

      어느날 토요타에게 역전을 허용했잖습니까

      이거 2010 년도의  삼성전자와 현대차  ,,

      아무도 장담 못하죠

      자동차 업계가 10프로 성장하면 연 3만명 정도의 직원 채용효과가 나온다면

       

      실업률로 고생하고 번민하는 전세계 나라의 리더들은

      어떤 선택을 할것 같습니까 현대자동차가 단순히  실적 하나만 가지고

      저렇게 달려나가는지  외인들은 왜 현대차 주식에 열광하는지

       

      결국 그 어떤 집권당도  실업률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결론은 뭡니까

      관련업종으로 주식매수하라는 거죠 장이 꺽일때 까지

       

      그럼 이장의 끝물은  삼성전자 관련주가 꺾이는것이 아닌

      현대차 관련주가가  시장 수익률 보다 하회한다면

      쉴때라고 봐도 되겠죠 

       

      현재 자동차 관련업종에 약 200 만명의 한국사람들이 종사하고 있거든요

      엄청나게 많은 고용창출 이죠

      깊이 생각해 보시고

      고위험 고수익 보다는 저위험 저수익을 먼저생각하는 현명한 투자자들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프로는 오르는 주식에 열광하며

      초보는 많이 싸보이고 많이 내린

       

      종목에 열광한다

       

      마지막으로 말입니다

      500 만원을 가지고  현대차 20 주를 사는것과

      그 500 만원으로  하이닉스 150 주를 사는것과

      500 만원으로 3000 원짜리 1500 주를 보유하시는것은 취향이지만

      결국 한주를 사서 10프로를 챙기는거나

      1000 주를 매수해 10프로를 챙기는 거나  차이는 없습니다

       

      개인이 결국  시장에서 패배자로 남는것은

      고위험 고수익을 지향하기 때문이죠

       

      또한 

      10억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2000 원짜리 주식에 목메이지 않을거며

      100 만원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100 만원짜리 주식에 열광하지 않죠

      개인은 영원히 개인이며  항상 패배자로 남는거며

      주식시장은 개인들의 피눈물을 감로수처럼 마시며 성장하는거죠

      증권회사는 장기투자자 보다는 스캘핑 투자자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으며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정작 개인들의 수익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싸이클이 있습니다 그싸이클의 희생양들은 언제나

      개인들이며  몇년주기로 큰장이 열리는건 

      먼저번 개인들이 잃은 돈들을 다른곳에서 채우기 위해서는  몇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할거며

      그사이 새로운 호구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며

      한국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주식으로 망한 사람들의 상처가 치유될 즈음엔 항상 새로운 싸이클이

      소리없이 우리곁에 오곤 하는거죠

       

       

      음 토방님들 환율을 다시한번  신경쓰시고  매매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종목추천 못해 죄송하며

      종목추천은  종지와 연동되어가되  시장평균수익률보다

      상회하는 종목으로 대신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도 여길 떠날때가 되었구나

      가끔은 이런생각도 한답니다

      종목추천도 변변한거 하나 올리지못하는  허접한 사람이 이곳에

      어떤 도움을 줄수있겠는지요

       

      종지는 상승했지만 이번주는 이상하게  불길한 예감이 들며

      불곰님 예상처럼 오버슈팅인지 대세상승의 전주곡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군요

      환율에 길을묻자 는

      전법으로  시장에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여긴 내일부터 부활절 휴가와 맞물려 왠만한 학교들  2주정도 방학에

      돌입합니다

      저도 머리도 식힐겸 몇일  어딜 다녀올 예정입니다

       

      모든님들

      건승을 기원하며 지금쯤 한국은 철쭉 산행을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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