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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론자 의 넉두리[18]
      추천 61 | 조회 5973 | 번호 644991 | 2010.12.20 02:41 solomon (zasolo***)

      음 ..

       

      말씀드렸죠  신규진입 원하시는 분들  당분간 관망하시기 바랍니다

       

      제생각입니다 참조가 될지 모르지만요

       

      만약 이런와중에도 지수가 상승한다면 이건 허수라고 보시는것이 정답이죠

       

      국내외 여건을 고려할때  다음주  주가가 폭등을 한다면 분명 잘못된 증시라 믿고싶군요

       

      저는 확실한 현실론자 거든요

       

      막연히 오를것이다  이런것 저하고 맞지않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후 지금까지 줄곧 홀딩만 강조했다고 저보고 현실에 뒤떨어진

       

      시황 올린다고  무력시위 하신분들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홀딩을 강조한 저의 시황이 잘못된 시황 이었는지요

       

      지극히 현실적인 시황이었으며  막연한 시황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예측한 환율과 주가의 연동성  달러대비 적정주가 역시 현실에 입각한 시황 이었다

       

      저는 자부합니다  이시점에 보수적인 접근을 강조하는 까닭은   주식하면서 늘 염두에 둔

       

      돌발변수 그 돌발변수의 강도와 기간  도데체  언제까지  우리증시에 영향을 줄것인가 를  

       

      완벽하게 생각하고 대응해야 겠기에 조언드리는 거죠

       

      연말입니다 산타렐리는 끝이 났다고 믿고싶으며   호재보다 악재가 우리시장을  조용히

       

      짓누르고 있는  이 현실앞에  많은 생각을 해봐야 겠죠

       

      지금부터 내년 초까지   모험을 피하는  현실적인 거래를 하시는것 어떻습니까

       

      권해 드리고 싶군요

       

      상황이 시시각각  초단위로 변해가고 있거든요 이럴때는  잠깐 쉬어가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거래는   중장기 투자자 님들께서는  단기 약 10프로 정도의  손해를 감수한다

       

      그래도 주가 3000 을 믿기에 홀딩으로  버텨볼 요량이다  이런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지셔야 하고

       

      스켈핑 하시는 분들  때가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컴꺼고  장이 안정될때 까지 지켜보시는 것이

       

      정석투자라 판단됩니다

       

      음 .. 전쟁이냐 아니냐 는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남북  양측모두  사활을 거는 모험은  강행하지 않을것이다  로 압축할수 있는거죠

       

      더확실한 것은  남측보다 북측이 모험을 강행하지 않는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올인을 선택할 만큼 북쪽 기득권 세력들이 어리석지는 않으며

       

      당황한것은 남쪽보다 북측이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다만 남측에서 븍측 길들이기의 강도가 어느선까지일까  이런식의 접근이 맞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문화라는것은 어쩌면  미사일보다도 무서울수가 있거든요

       

      남한은 북한보다  개개인의 문화와 의식이  훨씬 다양하고 성숙하죠

       

      남측에서 아무리  북에 호의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도  남한을 내리 비판하는 사람들도

       

      막상 북한가서 살아라 하면 절대로 살지 않을겁니다

       

      이게바로 가장 무서운 무기죠  그렇다면 북쪽의 사람들은 어떨까요 

       

      설사 전쟁에서 북이 이긴다해도  김정일 부자의 설자리는 정녕 없습니다

       

      그들이 남측을 무력통일 시킨다해도 그체제에 수긍해서 살아갈 남측 사람들은 10프로도

       

      안되겠죠  우리의 가장큰 무기는 미사일도  항공모함도 아닌 바로 각개각층의 다양한 문화라

       

      할수 있는거죠  북측이 결코 남한을 이길수 없는 가장큰 이유가 민주주의에 길들여진 남측사람들

       

      입맛이기에  애초부터 전쟁자체는 북측이 상상할수 없는 것 아닙니까

       

      따라서 도발은 하되 전쟁은 피한다는 것이  북이 선택할수 있는 옵션이라 할수 있는거죠

       

      결국 그들이 원하는것은  전쟁이 아니라 끓임없는  불안감 조성으로 남측을 계속 압박

       

      필요한 것들을  얻어가는 전형적인  야바위꾼 협잡꾼 들의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하면 되겠죠

       

      현실적으로 북측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면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그 몇배가 된다는 생각

       

      우리모두 생각하시고   모두들 위기에 야무지게 대처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자 ... 월요일 

       

      큰 이변이 없는한 주식시장은 열리죠

       

      그러나 그 사이 그어떤 돌발변수가 일어날지 누구도 예측할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이 현실을 염두에 두시고 매매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여기 오늘 세찬비와 우박이  내리고 있는데요   올해도 비와함께 하는  블루 크리스마스

       

      될것같습니다

       

      월요일 대처들 잘하시고  가급적 보수적인 접근 당부드리며

       

      인사드리고 저는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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