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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리스크 비껴가길 바랍니다 [20]
      추천 45 | 조회 1871 | 번호 644828 | 2010.12.18 05:33 solomon (zasolo***)

      음 ,,

       

      내일과 모레 상당히 중요한 날인거 같죠 

       

      강공법과 강공법이 정면 충돌하는   누가  공갈을 쳐대는지 

       

      미묘한  날  그런날 아닙니까 

       

      주식하시는 분들  주식을 떠나  향후 남과북의 기 싸움을 적나라하게 

       

      읽어낼수 있어 향후 대응에 어느정도 참조가 될듯한  싱숭생숭한 날이 

       

      될거같습니다   그 어느누구도 뚜껑을 열기전까지는  대응사격을 할것이다 

       

      안할것이다를  점치기 어렵지만요 

       

      북이 사격을 해올걸로 저는 예상합니다  

       

      그 사격이 남한 어느 목표물을 겨냥해서 하는 사격이 아닌 공해상에  그야말로 

       

      공가알포를 날리는 자칭 무력시위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

       

      종교단체 까지   대놓고 무력시위를 하는 마당 아닙니까

       

      불교계  그리고 천주교 등에서까지  대놓고 내밥그릇 작다고  징징대는 현실에

       

      북의 시위는  차라리 애교로 봐줄만 합니다

       

      4대강 이거 그야말로  돌림빵으로..  뭐뭐 하다가  안되면  4대강 물고 늘어지는

       

      현실  이제 그만 울궈먹어도 될듯합니다

       

      정당히 자기 밥그릇 챙겨먹는것은 이해할만 합니다만   밥그릇 작다고

       

      밥그릇과 관계없는 4대강에 돌아가면서 뺨 때리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보거든요

       

      정부도 말입니다

       

      해줄것은 확실히  해주고 만약  어떤 단체가 정부에서 해주는것이 못마땅해서

       

      밥그릇 크기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다  그것이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혀 관계없는  다른정부 국책사업 단체로 딴지를 걸고 넘어진다면  굴복해서는

       

      안되죠  그건  북에 굴복하는 것이나 진배 없습니다

       

      투쟁을 하는 단체들도 말입니다  목적의 도구를 이상한데서 찿는것은 비겁하죠

       

      정당히  내 밥그릇 내놔라  국민들이  이해할만치 납득할 정도의  그무엇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징징 운다고 다 들어준다면  이거 아니죠

       

      애국자들 정말 많지 않습니까  투쟁의 이유가 걸핏하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이런식의 변명만 늘어 놓는데 말입니다

       

      깨끗하게 내 밥그릇이 너무작다  조금 큰걸로 채워달라  이게 좋죠 

       

      그리고 말입니다   걸핏하면 국민이 심판해 주십시오  이러시는데

       

      이런식 보다는  솔직히 이 정권이 정 맘에 들지 않으면  이대통령 뺨이라도

       

      한대 때리고  큰집에 잠깐 다녀오는 그런 대범한 정치인은 왜 없는 겁니까

       

      맨날 국민이 용서치 않고 뭐 어쩌고 하시는데 정말로 그 어떤 정권이 잘못하고

       

      있다고 확실한 판단이 선다면 국민이 심판하기 이전에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표자들께서 먼저 확실히 일을 하셔야죠

       

      대통령 잘못 뺨 때렸다가  후환이 두렵겠죠

       

      김두환처럼 또옹물 이라도 부을 정치인들 이제 정녕 없는 것입니까

       

      거 ...  황장엽 같은 분들 말입니다   다버리고 남한으로 넘어올때 어떤생각

       

      가지고 왔겠습니까  권력의 속성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무에 다를까요

       

      북을 응징하는데 여야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괜히 남남갈등 조장하는 이런 발언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지금은 오로지  한곳에만 집중해야죠  우리경제  어떻게 지금까지 왔습니까

       

      솔직히 북한이 미사일 한방만 수도 서울에 날려도  우리경제 끝 아닙니까

       

      누가  대한민국에 투자할려고 하겠는지요

       

      투자는 커녕 삼성 현대 마져도  이땅을 벗어날려고 할겁니다

       

      이게 현실 아닙니까 

       

      도데체 얼마나 더 잘살아야 됩니까  스위스  핀란드 노르웨이  처럼..

       

      거기는 준전시처럼 항상 대치하고 으르릉 대는  막말로 주적 이라는 나라들

       

      주위에 없죠  샌드위치 같이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한반도에서  뭐  북유럽 이런나라들 처럼 복지시설 갖추길 바란다면 ...

       

      이거 지금 현실에는 조금 무리죠

       

      통일되도 양 날개에 중국과 북한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려보는 이 현실앞에

       

      국론이라도 대충 맞아가야죠

       

      자국이 포격을 맞아 뒤숭숭한데  포격을 가한 나라를 포격을 가한 집단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기막힌 현실  참 갑갑합니다

       

      만약 일본이 포격을 가해 왔대도 그럴겁니까 북과 일본이 무에 다릅니까

       

      동족이라서요 ,,, 

       

      그들이 어째서 우리 동족입니까  만약 그들이 동족이라면  동족에게 포격을

       

      가할수는 없는거죠  아무리 뭐라해도 이번 포격은 말입니다

       

      변명할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뭐  같은뱃속에 나온 형제중에 잘사는 형이

       

      못사는 동생을  소홀히 했다고  무차별 총을 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형제 놔두고  이웃사촌 찿아가 구걸하는 것 까지는 봐줄만합니다 

       

      그런데 그 이웃사촌이  무슨 속셈으로 도와주는지 뻔히 알지 않습니까

       

      거기에 코 꿰여서 나중엔 형도 필요없다   형에게 땅파는것 보다 이웃사촌에게

       

      땅파는것이 훨씬  배가 덜아프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뭐 형이 안도와주니 할수없다  이웃사촌에게라도 손 벌려야지 이거 그러다 정말 

       

      집안 말아먹는거 아닙니까 

       

      같은 형제인데  어째서 형과동생은  사는게 이리도 차이가 납니까 

       

      거 ... 동생도 정신바짝 차리고  집안 일으켜 세울 궁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맨날 잘사는 형에게 협박이나 쳐서  뜯어갈려고 하면 그게 무슨 .....

       

      뭐 저보다  그방면에 학식이 뛰어난 분들이 이 글보면  한심하겠지만  별볼일없는

       

      제가 보기엔   솔직히 동생이 너무한다는 생각 듭디다 ...

       

       

      다음주 증시

       

      대단히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고 보고싶군요

       

      이번 주말과 다음주  시시각각 전해지는 뉴스에 귀를 많이 귀울여야 될것같죠

       

      누구도 장담할수없는 그런 한주가 될것같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정말로 크게 부각되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감이 썩 좋지는 않거든요

       

      무엇보다 북한내부에  심각한 균열이 일어나는것 아닌가   그런생각

       

      강하게 듭니다

       

      지금까지 줄곧 홀딩만 홀딩만 외쳐온 저이기에  판단이 쉽지 않군요

       

      음 ....  현재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만큼  쉽사리

       

      도발을 해올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그어느때보다 저의 예감은 좋지 않습니다

       

      주말 아무일 없이 잘 넘겼으면 하는군요

       

      특히 주가 2000 에 환율 1150 이거 맘에 많이 걸립니다

       

      현재 이정도 주가라면  환율 1050 정도가  이시점에 맞거든요 ...

       

      신규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한템포 정도 늦추라고 조언드리고

       

      싶군요  북한 리스크  조금 잠잠해질때 진입을 하셔도 현재 우리시장의

       

      힘을 감안한다면  결코 늦지 않을것 같거든요

       

      산타렐리는 끝난거 같죠 차라리 이정도에서 올해장은 페장 되는것이

       

      좋은거 아닙니까 ...

       

      내년초  북한사태만 잘 해결된다면  연초부터 굉장한 강세장 연출될걸로 

       

      내심 예상하며 

       

      주말 편히들 보내시길 기원하며

       

      한국 떠나면서 인사못했든 특별히 귀한인연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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