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경기 잘들 보셨죠
천신만고끝에 16강에 진출했지만 사실 운칠기삼 이었습니다
허정무 감독님 운빨은 억세게 좋은것 같으며 운빨도 실력의 한부분 이라고 봐야합니까
현대차에 이어 삼성전자도 추천해볼까 합니다
국가대표 아무나 되는것 아니죠
한국에서는 사실 그다지 좋은취급을 받지못하는 삼성전자 이지만 국내를 떠나
밖으로 눈을돌려보면 축구로치자면 메시급이라고 봐야합니다
우리같은 주식쟁이들은 말입니다 냉정하게 기업을 평가할 필요가 있죠
삼성이 말입니다 국내 중소기업들 짓밟고 공룡의 몸통을 함부로 굴리며 중소기업에 군림하는
악덕한 기업이며 국내 정계와 법조계를 떡 주무러듯이 가지고 노는 기업이다
대충 요즘세대들의 공통된 생각이죠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삼성에 입사를 하지못해 삼성의 하청을 받지못해 안달인지 생각해 봐야겠죠
군계일학 이라면 표현이 어색합니까
현재 제3세계 국가들중 삼성이 대한민국 기업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솔직히 머리에 뭐가조금
들은 사람이거나 제법 배운사람들이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본기업으로 알고있는 것이 현실이며
구태여 삼성도 대한민국 기업이라고 선전하지도 않거든요
핀란드의 노키아와 많이 비교되죠
다른것은 다 떠나 주식쟁이들은 분명히 삼성전자에 열광해야 합니다
현재 80 만원대에서 횡보를 하고있지만 주가 2000 의 현실을 볼려면 삼전의 100 만원은
필연이며 이경우 약 20프로의 추가상승이 필요하죠
주식쟁이들 단한번이라도 삼전을 거래해 보지않고 상승이니 하락을 언급한다면
이는 분명 잘못됐습니다 올해안에 삼전의 주당 100 만원 시대를 여러분은 분명히 보게 될것입니다
저는 말입니다 주가 2000 탈환의 선봉장으로 현대차와 삼성전자 투톱의 활약에 정말 많은 기대를
걸고있으며 만약 허접이 생각대로 주가 2000 을 탈환한다면 그후 금융장세로 자연스럽게 바톤이 넘어가지
않겠는가 이런 시나리오를 한결같이 그리고 있으며
언제나 언급했듯이 이정권 임기 1년전후해서 그 클라이막스 가 완성되며 그후는 거품장세로
화려할때 떠나라 는 단어를 상기하면서 우리는 유유히 시장에서 발을빼는것이야말로 정석투자로
판단합니다
이 시나리오가 틀리더라도 저는 후회하지 않으며 변명하지도 않을것이며 무수한 돌팔메 질도
절대로 피하지 않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며 주식을 조금 일찍 시작한 주식선배로서 그냥 사심없이 의견을 피력하오니
별로 사모을 주식이 없을시에는 국가대표 주식으로 승부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말입니다 비싼넘을 더 비싸게 팔아넘기는것이 주식의 기본이며
그후 싼넘을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넘기는 단계에 까지 도달하는거죠
솔직히 저는 1000 만원으로 50억을 벌었다느니 이런분들 절대로 믿지않습니다 그냥 운이좋아 그렇게
된것이지 실력으로 그렇게 됐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막연한 드림이며 현실은 1000 만원으로 일년에 200 만원 정도면 최고수의 반열이라고
보는것이 합당합니다
투자금이 많은사람일수록 비싼주식을 선호하며 이 법칙은 절대로 변하지않거든요
안전운행과 난폭운전 어느것을 선택할지 조금 위험하지만 지름길로 질러갈지 조금멀지만
포장이 잘된 검증된 길로 운전을 할것인가는 핸들잡은 사람이 선택해야지만
확실한것은 위험을 감수한 지름길을 택한사람들의 사연들보다는 늦지만 안전운행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과 주위환경은 지름길을 택한 사람들보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것이죠
이점을 특별히 상기하시면서
내투자금액을 불리는것보다 내투자금액을 보존하는 일차적인 생각을 먼저하시고 바른투자의 길로
온전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모든주식은 분명히 리스크가 존재하나 그 리스크의 크기는 정말로 천양의 차이가 나기에
우선적으로 투자금 보존을 염두에두는 스타일로 초보자는 접근하는것이 좋겠죠
한국에 굵직한 분들 여기에 대거 출동하셨더군요 뭐 정 몽준씨는 부인까지 동반하셨더군요
그리고 말입니다 16강 병력특혜 이거 해주는것이 맞지않습니까
이청룡 이런선수들 한참 날개달고 날아가는데 군대스리거 에서 활약은 조금 아깝지 않습니까
또 주제넘었습니까 ,,
저는 물러가며 모든님들께 지면으로 진심으로 안부전하며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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