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Koreas to paly in same world cup for the 1 st Time
어제 모잠비크와 포르투칼이 친선경기를 벌여 포르투칼이 3대0 으로 이겼죠
특이하게 모잠비크 그리고 앙골라 이 두나라는 대개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것과는 달리 포르투칼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음 .. 콩고는 불어를 쓰지만 벨기에의 지배를 받았기에 벨지움 프렌치를 쓰죠
예전에 잠깐 언급했듯이 영국과는 달리 포르투칼 불란서 등은 현지흑인들과 백인남성들이
살을 많이 섞은관계로 혼혈인들이 많은것을 볼수있읍니다
뭐 브라질도 마찬가지라 해야합니까 스페인옆에 붙어있는 작은나라지만 습성이 유러피언들 중에
한국을 가장 많이 닮은것 같더군요 음식역시 대부분의 서구식과는 달리 그나마 출장가서
포르투키스 음식점을 찿아가면 매콤한 음식들을 가려서 먹을수 있어서 저도 많이 찿는 편입니다
국민성 역시 유러피언들중에 한국인과 일맥 상통하는 경우 저는 종종봅니다
제목대로 남북한이 처음으로 월드컵에 동시에 출전하면서 한반도는 그어느때보다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지금 받고 있죠 북한이 선전 해줬으면 하는 마음 정말로 간절합니다
공은 둥글죠 그동안 비밀리에 체력훈련을 해온 북한 죽음의조에서 뭔가 일을 낼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전에 북한 미녀 응원단들이 여기온다 설왕설래 했는데요 조용합니다 지금 ,,
낮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 나면서 낮에는 살짝덥고 밤엔 추운 전형적인 고지대의 기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는 이곳 결국 체력싸움에서 결판이 나지않겠습니까
같은 100 미터를 뛰더라도 평지에서 뛰는것과 해발 거의 2000 고지에서 뛰는것은 천지차이죠
다행이 첫경기인 포트엘리자벳은 고도가 낮습니다 다만 바람이 심하게 부는것이 어쩌면 경기에
양팀모두 변수로 작용할수도 있겠으며 이번 기회에 경기외에 포트엘리자벳 그리고 죠지 케이프타운
등으로 이어지는 속칭 가든루트라는 남아공 제1의 드라이브 코스도 언론에서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이 가든루트라는 길 한국의 동해안과 비슷하지만 전혀 때가묻지않아
특히 10월경 기화요초가 만발할때 이곳을 드라이버 하다보면 무릉도원이 따로없구나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 혹시 젊은이들 중에 신혼여행지 별로 신통찮으면 이곳을 한번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리셔스 라는 섬이 인도양 가운데 지도를 잘 살펴보면 마다카스카라 전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것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싸이판 괌보다 몇배 아름답습니다 홍콩이나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경유하면
아마 다음세대에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지 않겠나 내심 예상해봅니다
주식하시는 동지님들도 월드컵 기간만큼이라도 잠시 손을멈추시고 가뜩이나 꿀꿀한 장 곁눈질로만
대응해 보시는것 어떠한지요
뭐 ...잠시쉬는것도 투자이죠 증시는 언급한대로 가두리 장세 제법 갈것같죠
유럽금융위기 는 새로운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할걸로 예상해 볼수 있겠죠
전에 자꾸 언급했듯이 환부를 도려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보다는 수술을 택하는것이 좋겠죠
유로화는 작년인가 제가 달러와 1대1.2정도 를 예상한적 있지않습니까
음 ... 설마했는데 ,, 암튼 유로화 가치 어디까지 떨어질지 누구도 짐작하기 어렵죠
찬바람 날때까지 가두리장세 이것은 저희가 바라는바이며 충분히 횡보후 점진적인 상방으로
방향을 전환하지 않겠습니까 바라는바가 꼭 이루어지면 좋겠군요
모든님들 건승바라며 남북한 동시16강을 기원하며 저는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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