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조금 오렌만이죠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요   언뜻 먼지나는 신작로에 핀  코스모스가  떠오릅니다

예전에   문경세제에서  충주로 넘어가는  국도변이  제가 젊어 한국에 있을때

만추쯤  차를몰고 달리면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국도 였든걸로 기억합니다

올가을 한번 달려보시죠 

젊어서  고생많이 했지만  마음아팠을때가  늘  타인에게 신세를 지면서 제대로

밥한끼 대접못한 아픈 기억이 있었죠 잘나가는 선후배들 친구들   먹고마시면서 

허접이 불러주는것은 고마웠지만   늘 궁핍해서  제대로 밥한끼 산 기억이

없읍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약속이 있다는 핑게로  적당히  친구들

초대를 거절했지만 마음한편은   내 인생에대한 회의도 가끔은 들었읍니다

부모 잘만나   먹고사는데 별 어려움이 없든 친구들 선후배들 ...

부러웠지만  내색하지않고   적당한 선을 유지한채   관게를 지속하기란 참

어려웠거든요    참  앞이 캄캄하든 시절이었읍니다

그때 너무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관계로   얻은게 많았거든요 지금 주식하는데

도움많이 됩니다  사람이다보니 세상을 탓하기도 하고  내부모를 맘속으로  욕하기도

했지만   결국  내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그래야 한다는것을 깨닫기 까지

피눈물 많이 흘렸죠    그때 ,,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다 라는  깨우침 을

얻기까지   허허허  그다음은  생략하겠습니다

올바른 투자는 자신의 올바른 자세에서  나오며 올바른 생각으로  연결되죠

그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신이 어렵게 생각하고   공부해서   발견한 종목을

버리시면 안됩니다  ,,    자신의 믿음을 배신할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주식하시면

확율 많이  적어지거든요 ,,,

음 ..  현대차  많이 올랐죠  추카드립니다    허저비 하나투어에 대해서  언급할려

해도  어쩌면  내종목  팔아먹을려고 그런다 이런소리 들릴까봐  자제합니다

여행 운송  항공  이거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별달리  보이는 종목  없다면   다시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환율  지금 1200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1200 깨지는것 시간 문제죠

음 제가 생각하는 환율은  이번 정권 임기내 3자리 숫자에 (1000)  근접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위  여행 운송 항공   너무나 환율과 밀접한 관계 있거든요

물론 홈쇼핑  을 비롯한 유통주 들도 혜택을 보기는 마찬가지겠죠  관심권에

넣어두시고   밀릴때 마다 쓸어담아야죠  허허허 ,,,

그렇게 될지는 몰라도 환율 1000 정도면 유가는 허허허 배렇당 100 불정도 넘기지

않을까요   그때쯤 주가는  2200 포인트 넘어서리라 예상합니다

음...  잘맞추고 못맞추고   그런거   이제 염두에 두지마시고   고수니 하수니

허허허   다 소용없는 짓이거든요    주신의 경지에 다다른 분들  

결국 앞을 잘 예측하는 분들  아닐까요  ..   오늘 얼마 올랐다 내일  얼마나 오를까

연구하기보다는   3년후 5년후 를 내다보는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싶군요

주가 2000 은 기정사실이며   3000 도 꿈의 주가는 아니라고 못박고 싶습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마시고   따라가셔고 늦지얺읍니다

음 .. 조언을  더 드린다면 맘속에 있는 욕망과 욕심을  다 놓아주고  무소유의

개념으로 주식한다면 반드시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욕망과 욕심은 두려움과   꼭동행하는 아주 희안한  습성이 있거든요

주신이 만약 있다면 ..   

무소유의 개념으로 주식을 하시는분들이다  (어떤지요)

큰 건승을 한번더 기원합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