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남짓 밖에 안남았어요
박그네 의. 원래 정상적인 임기가
잘못했어. 아니 잘못 터뜨렸어
더럽고 앵꼽고 아니꼽고 개털로 정치했더라도 참고 있다가 올 2017년쯤 터뜨려야 했어
그동안 철저히. 국정농단에 대한 증거수집도 비밀리에 더 많이 수집해놓고 하며.
대통이 1년 일찍 내려온다고 뭐가 혁신적으로 바뀌진 않거든
그저 대통병 걸린사람들. 조금일찍 래이스를 시작하는정도지.
대한민국이 1년만에 싹 바뀌냐 말야.
그 급한 성격들 땜에 남들이.터뜨리기 전에 터뜨려야 한다는 .그 질알가튼 성격들땜에
수평적 정권교체는 물건너. 간거야.
잘들어들 봐요.
펙트가 뭐야..정권교체야 박근혜.끌어 내리기야.
펙트가 박근혜 끌어 내리기.였담 할말없어 진보 스스로 이번 이슈를 박근혜 끌어내리기로 정했다고 볼수밖에. 다른건 없고.
그러나 펙트를 정권교체에 그 무게중심을 뒀다면
진보는 스스로 무덤을 판거야. 초강력한 보수 결집을 자초한거지.
현재 탄핵에 대한 헌재의 판단은 50대 50 이라 봐야해요
아니 60대 40으로 부결될 가능성이 더커.
두고보면 알겠지만 . 이건 냉정히.판단해서 .기분이 민심이. 특검의.립써비스가 헌재의 결정을 좌우한다는건 있을수 없거든요.
대통령 탄핵이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모두가.생각하는 것처럼.단순한.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냥 가만히 놔둬도 다음 대선엔 민주당이 이겨요 이기게 되있고.
45대 55정도로.
실제로 야당이 이기게. 되있었든게.근래의.민심이었고.대세였소
어이가 없어
이 좋은찬스를 스스로 날려버린 참담한 결과가 올겨울 대선에서 기다리고 있을꺼야
12월 대선하면 민주당 절때 이기지 못해요
보수결집은 예상보다 강해. 특히 tk.pk 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보수의 장점이 뭐냐면 경륜들이 오레된 사람들이 거든 부화뇌동 절때 안해. 잠시 하는거 같지만 뼛속까지 보수야 쉽사리 바뀌지 않아요
이점을 야당은 망각하고 있어.
보수는.원래대로 돌아가게 되있어.
야당은 보수를 살득해야 했어요
지금 이런식이 아닌.
봐라. 너희 보수들 모두 박근혜가 저지른 행동을..똑똑히 봐라 아니.보여주께.
이래도 너희들 보수할래? 너희가 잘했어?
이딴식의 구태의연한 방법의 시대는 지나갔어요
보수자체도 작년을 기점으로 다음대선엔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어요 이사람부터.
대다수의. 지각있는 보수들 모두는.바꿀 필요성이.있다는 쪽으로.
그러나 이젠 틀려버렸어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 버렸어
이젠 보수가 박근혜를 버려야 된다는게 아닌 지켜야 된다는 쪽으로 생각자체를 급선회.해버렸어요
탄핵이 가결되면 모르지만
부결되는 순간부터 .올 대선판도는 야당이 무조건 패하는 이기지 못하는 쪽으로 흐르게 되있어.
그만큼 보수결집은 실로 무서운 무기야
왜? 보수를 욕질만 해대고 비하 차별만 하는지 이해가 안가
선거에 꼭 필요하다면 정권교체에 꼭 필요한 도구라면 진보는 보수를 배척만 하지말고 끌어안고 가야되는거야
이게 대국적인거야. 적대시보단 진심으로.포용을 해야만 제대로된 정권을 만들수 있거든.
문재인..왜 그걸 못해. 난.이해가 안가요.
진보만으로 충분하다 이런 생각인가 말야.
욕보다 비방보다.
아우르고 포용하며 끌어안고 가야 비로소 이기는 싸움을 하게 되있는거며 집권후에도 제대로 뭘 해볼수가 있는거지.
완전 물건너 갔어
이젠 오직 이념과 이념 구도로
고착화 되버렸어. 수평적 정권교체를 바랐든 나름 지각있는 보수마져 완전히 등을 돌렸어
이런식의 방법은 아니다로.. 치를 떨면서.
올10월쯤 최순실 사태를 터뜨렸으면
야당은 무조건 이겨요 앉아 있어도 밥상차려주는 결과를 얻었을것을
스스로 그 결정적인 찬스를 걷어 차버렸어.
안타깝지만 엎질러진 물이야.
세상이.마음 먹은만큼 깨끗해 진다면 젊은이 들이 생각하는 만큼 아름답다면
우리 젊은시절의.최루탄 연기는 만들어 지지도 않았겠지.
그때 그 젊은 시절 호헌철폐 직선제를 외쳤든 그시절 젊은이들이
지금 보수의 기둥들이란걸 야당은 절때 망각하면 안되는거지. 보수가 원래부터 보수는 아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