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의 예측이 좀 빗나갔습니다
2년쯤 후부터.
스마트폰 시장은 그 주도권이 완전히 중국으로 넘어갈걸로 내심 예상했었는데요
예상보다 더 일찍 현실로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반도체 역시 현재는 대만.미국이 경쟁자인듯 하지만.
기실은 중국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수면위로 부상할겁니다
한국은 그어떤 사업에서든지
중국을 이길수 없는 구조며.이는 분명한 현실로 얼마안되어 우리앞에 다가올겁니다
대한민국은 일본과 다르게
중국의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시대가 분명히 도래합니다 중국이 수주하면 한국이 하청을 맞는구조
작은것에.연연하는 한국인의 습섭상 피할수 없는 숙명이며
지나온 5000.년 역사가 그걸 잘 말해주고 있죠.
진취적이지 못하며 남이 잘되는.꼴을 보지 못하는. 습성
역사의 수레바퀴는 또다시.시계를 1000년 전으로 돌려놓았으며 끝없는 당파싸움으로
종래에는 이조시대의 판박이 재현을 노골화.현실화 시키기 시작했죠.
내가 잘되기 보다 나는 안되도 괜찬치만 남은 절때로 잘되면 안된다는 관념이죠
어려울땐 뭉치는 국민이지만 어렵기.전에는 서로 헐뜯으며 내가옳니 니가옳니로 1000.년을 버텨온
바로 그 국민성이 우리들의 정확한 국민성이죠.
우리의 국민성은 다같은 일을 당해도 불쌍해서 봐준다 와 저건 용서하면 안된다로 냉정을 상실하는 국민성임은 명백합니다
똑같은 일을 저질러도 불쌍해서 봐주는가 하면 전혀 다른 모션을 취하기도 함다
현실을 반드시.직시해야 하며
국민들의. 수준이 한계가 바로 대통령의 바로미터며 한계와 일치한다는 것은 우리모두 부인해선 발전이 없습니다
역대 그 어느 대통령을 욕하기전에.
왜 우리는 흘러간 인물들만 존경하는가. 왜 우리는 저인물은 존경하면 안되고 그인물을 존경하면 비방을 감수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박정희를 존경해야만 김대중이도 존경할수 있으며
노무현이를 존경해야만 김영삼이도 존경할수 있는 여유와 큰 가슴이 생겨날수 있는거죠
각설하고
2주전부터 주식 다 팔아라 했는데요
초보분들 얼쩡대지 마시고 주식정리하고 쉬십시오
선수들만의 리그임다
제가 외국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너희나라 왜절케 시끄럽노...이 말이었습니다
항상 그래왔습니다.
왜 아직 통일을 못하노 ..이말과 함께.
15억의 중국이 한마음으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동안.
우린 쌈질과.당파싸움으로 그 중요한 시기를 그냥 날려보냈습니다
국론이 분열이.아닌 완전히 갈라져 버렸거든요
알고 계셔야할껀.
건설 조선 엘이디.태양광 전자.중공업.
이런부분의 .대규모 수주는 현재 우리가 중국을 절대 이길수 없는구조임다
뭔말인가 하면
두산인프라가 어떤 입찰에.참여했는데.그입찰에 만약 중국기업이 포함되었다면 이미 그 입찰은 포기해야만 합니다
이건 완전한 현실이며 이사람이 직접 지금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두산이라는 일개 한 기업과 중국의 한 기업이 아닌 중국정부와 두산의.싸움이라 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하며 현실적입니다
사실입니다.
민관이 같이 움직이는 중국의 한계가 절정에 다다르지 않는한.
우리가 먹을수 있는 먹거리는 계속해서 쪼그라 들겁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한국증시.회복불능으로 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탈출러시.이루어 질겁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주식회사.대한민국의 실질적 대주주인 삼성이 몰락하고 있기땜인데요
위대한 기업
삼성전자의 시대가 저물어갑니다
회복불능으로...말입니다.
삼성전자의.기업형태와 전혀다른.
다른기업들을 사들인다는것은 무얼.뜻하겠습니까
삼전 역시.중국과의.경쟁에.승산이.없다고 받아들이고 다른 중국과의 경쟁이 없는 전혀다른 형태의
기업들을 사들이고 있는거죠
투자자 여러분
멀리 크게 세상을 보십시오
틀에박힌 사고와. 국내안에서 왈가왈부하는 작은 가슴으로는 시대를 이끌어 갈수가 없습니다
저물어 가는 삼전을 보면서.
20년전 삼전에 열광했든 우리들의.모습이 오버 크로즈 되는군요
당분간 주식에서 완전히 손을 때시기.바랍니다
초보일수록 더더욱.말입니다
공매도가 판을치는..
최순실 장세가.코앞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