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사 드립니다 꾸벅
이성과 분별을 겸비하신 분으로 보이는군요
믿고싶진 않지만 대부분 사실 일겁니다
요는.
최순실이에게 조언을 구한후 그 조언이 적중해서 이 나라가 바른길로 갔더라면.
오늘의 불행한 사태는 덮어 졌을겁니다
대중들의.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개개인의.행복지수가 업 되었다면 말입니다.
역대 그 어느 정권역시. 민간인 즉 친하며 흉금을 터놓을만한 청기와 밖의 민간인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았든.
정권은 결코 없었습니다. 또한 그 민긴인의 청와대 출입역시 묵시적으로 알게모르게.자유로왔죠.
모든정권은 믿을만한 민간인에게 조언을 구했으며 그건 냉정하게 말하자면 청와대밖의 민심을 알고싶어하는 대통령이 할수 있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비밀스런 측면이 강한 따지고 들면 아무것도 아닌일일수도 있었겠죠
문제는 조언을 구하는 과정에서
조언을 해주든 사람이 민심을 정확히 읽어내지 못하고 조언을 핑계로
사리사욕에 눈이멀어 민심을 외면했으며 그가운데 그녀가 옳은 조언자가 아닌것을 대통령은 알고도 눈을 감았다는 것이 뽀인트 겠죠
공정한 경쟁을 통해야만 .올바르고.성숙한.사회가 된다했든. 교육은. 온데간데 없이 말입니다.
분명히 이대 특혜는 대통령을 등에업지 않으면 이루어질수 없었든 사안이 맞거든요
일개 시민의 힘으로 그런 특혜를 받는다는건 서민들은 상상하기 어려운거죠
여기서 첫째로 박탈감. 실망감
두번째는.세월호.사건때. 거취를 명확히.밝히지 못한데서.오는 궁금증 의아.잘못된대처
국민을 외면한다.등 . 대다수.민중들의 생각을 읽어내지 못하고 외면한거죠
우리보수가 염려하는것은..
박근혜의 하야나 탄핵이.아닌.
그녀의 사람들이.세상의 모든 보수들을 빙신으로 만들어 놓고도 진실을 얘기 않는다면.
이는 정말로 보수를 배반하는 철면피 행동이라는 거며 보수의 가치에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잘못은 할수있고 실수는 할수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감추기에만 급급한다면 이는 믿고 지지한 보수들을 하루아침에 몰살시키는 격이 되지 않습니까.
보수나 진보나 나라 걱정하는 맘은 같으며
다만
철학적으로 그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게시판에서
생전 첨보는 사람들이 서로의 주장을 하는것까진 우린 이해합니다
쌍욕이 오가며
보지도 알지도 못했든 젊은이들에게.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얻어 먹으면서 지켜온.
보수의 가치가 한순간에 모래성이 되어
가슴을 후벼파며. 그욕을 감내하며 소신을 피력해온 이사람이나 님의 정열. 잠시 접읍시다.
보수가 있기에 진보가 존재하며
상호 견재를 하는 가운데 성숙한 사회가 도래하지 않겠습니까.
같은 보수라고 편이라고 대통령이 잘못을 했는데도 그 잘못을 묵인해 줄수는 없는 것이죠
촛불과 하야는
우리의 몫이 아닌 민심의 몫이며
우린 어디까지나 절제된 보수 냉정한 보수로서 .
이번 기회에 참 보수는 누구며
누가 사쿠라 보수인가를 가려내야만 합니다
나는 보수라 후회한적이 결코 없으며 앞으로도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
분발합시다
우리보수들
진정한 가치를 내걸고
평등사회를 이루는데.일조했으면 합니다
저보다 선배님인것 같은데
젊은이 들에게 돌맞아 가며 올리시는글 안타까우며 님의 생각에 하자는 없는지 한번더 고려해보시죠
그리고.그생각 잠시 접는게 어떨련지요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반성하며 열심히 생업에 매진하다가
진보가 정권을 잡았을때
그 진보정권이 잘못을 했다면 바른 일침을 가하는 것이 올바른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권때
노무현 탄핵에.앞장섰든 보수들애게 세상이 주는 형벌이라 생각하는것도 좋겠죠
세상은 공평하며 돌고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