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외군요
베스트에 올라가 있는 글들을 보며. 시황을 쓸때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중하게 글을 쓰야겠다 이런 생각 같이 합니다.
이사람이 의아하게 생각했든것 중 하나가
이란 제제조치 해제 였는데요 하필 이시점에서 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치킨게임의 종말 이었습니다.
유가하락의 끝을 보겠다는 이런 심사가 아니었나 그리 생각되었거든요
어차피 오렛동안 유가가 질질 흘러내리면 미국이나 서방도 좋을것은 없습니다
다 풀어놓고 끝을 보자는 계획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유가하락의 종말과 글로벌 증시 하락은 그 시기가 비슷할걸로 점쳐지며 좀더 속단한다면
증시가 먼저 치고나가고 유가가 하락를 멈추고 턴한다는 예측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탄탄하며 신용등급 외환보유 어느것하나 꿀릴게 없거든요
단지. 주변나라들의 영향으로
수출로 모든걸 대신하는 우리 경제가 슬쩍 걸려들은거 정도거든요
미국계 헤지들과 미국정부가 한몸뚱이가 되어
풀어헤친 달러를 그야말로 온리원 스트롱 어메리카 를 만방에 각인시켜주는 과정이 현재 같거든요
모든 싸움은 분명히 종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일은 대응 입니다 대응
시장과 맞서 싸우지말고 시장이 흘러가는대로 유유히 몸을 맡겨야죠.
강조를 여러번 했잖습니까.
보수적 접근을
싸우면 깨집니다
주도권은 외인이 쥐고 있으며 결국 외인의 매도세가 멈춰야
시장이 안정을 찿거든요
꼭 삼성전자에 길을 묻기 바랍니다
삼성전자가 상방으로 확연히 턴을 할때 비로소 어느정도 안심할수 있으며
개별주 공략도 가능하거든요
시장의 바로미터 가 삼성전자인것을 우린 때로는 망각하며 자신의 종목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죠
숲을보자 .이말은 진짜 만고의 진리거든요.
옆구리에 꼭 끼고 사십시오 ...숲을보자..
하반기엔 저도 워밍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장애 뛰어들 작정임다
때가되면 우리.
몰빵 들어갑시다
한번 외치겠습니다 맞든 틀리든 그러나 분명히 맞을것으로 확신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