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철 이후 효과적인 내집마련 방법 6가지 | ||||||||||||
| 머니닥터 : 박상언 (현 유엔알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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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과 매매시장 동시 공략하라 “내집마련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표님? ” 위와같이 고객님들이 물으면 우선적으로 호재있는 곳에 분양을 통한 내집마련을 할것을 권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들 대다수도 신규분양시장을 통한 아파트 투자가 최고라고 할 정도로 여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 여기저기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다.처음 내집을 마련하는 사람이라면 , 우선적으로 통장을 이용한 분양시장에 적극적으로 올인 해야 하겠다. -청약통장부터 가입해라 분양시장을 통한 내집마련은 최소 1순위 자격을 갖출때까지 2년이상의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내집마련을 위한 목돈 준비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우선 청약통장부터 가입할 필요가 있다. 청약통장은 예금,부금,저축 등 세 종류로 나뉘는데, 가점제가 불리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은 청약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1주택자나 중대형평형으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분들은 대형 평형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본인에 맞는 내집 마련 전략을 세워라. 오는 9월부터 청약가점제가 실시되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이 선의의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된 아파트가 나온다고 해도 가점이 부족해 주택청약의 기회마저 박탈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 가점제가 시행되기 전에 적극적인 청약을 해야 한다. 가점제 시행이후에는 청약가점 부족으로 유망지역에 청약을 해도 당첨이 되기 힘들기 때문이다.하지만 청약가점이 유리한 사람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하여 분양가 인하가 확실시된만큼 느긋하게 올 하반기 이후, 공급되는 유망물량을 노려야 한다. - 경매시장을 눈여겨 봐라. 아파트뿐만아니라 단독이나 빌라같은 경우는 법원경매시장에서 1~2번씩 유찰되는 게 예사다. 따라서 계속적으로 법원경매시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경매정보를 얻는것 뿐만 아니라 낙찰을 받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투자 동호회나 모임 등을 통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경매시장에 참여 하는 것이 좋다. -재개발 지분도 눈여겨 봐라. 재개발을 통한 내집마련은 소액으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하는 사람에게는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하여 3-4년내에 입주 할 수 있는 곳이 좋다. 우선적으로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다음 , 해당 지역을 부지런히 답사 하여 급매물을 노리는 것이 좋다. -미분양 아파트를 노려라. 일시적인 공급과잉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초기 분양이 안되어, 파격적인 분양 혜택을 내세우는 곳이 많다. 계약금 5%,혹은 500만원 정액제는 이제 흔한 조건이고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 주거나 잔금 부담을 줄여주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알짜 미분양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청약가점제 등으로나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은 후순위로 밀려날 수 밖에 없어 호재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미분양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원하는 동,층,향을 고를 수 있다. 게다가 운만 좋으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수 있다. 끝으로 일반매매를 통한 내집마련을 원하시는 분들은 철저히 개발지주변이나 지하철(복선전철이나 경전철 포함) 개통예정지를 고른는 게 재테크 차원에서 유리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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