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 |||
| 머니닥터 : 박상언 (현 유엔알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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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세시장 동향 전망 국민들 대다수가 신규분양시장을 통한 아파트 투자가 최고라고 할 정도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휴가철 이후 오는 9월부터 청약가점제와 더불어 분양가 상한제(8월말까지 사업승인 신청 분) 가 실시된다, 따라서 청약가점제에따라 수혜가 확실시 되는 분들은 유망 분양물량을 기다리는게 좋다. 가점제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가점제 전이라고 프리미엄이 확실히 붙을 단지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게 낫다. 매매시장 최근 서브프라임 모지기 사태에 따른 콜금리 인상과 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CD) 및 은행채 발행 확대에 따른 잇따른 금리상승으로 가계의 이자부담이 더욱 커져 매매시장은 당분간 안정세에 접어들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양도세 적게 나온것부터 팔고 점차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추가적으로 별로 유망하지 않은 주택 팔고 청약가점 높여 분양가 상한제 주택 노려도 될 듯하다. 9월이후 아파트를 일반 매매로 구입할시에는 철저히 개발지주변(재개발이나 뉴타운 ,그리고 복합단지)이나 지하철(복선전철 포함) 예정지 위주로 구입하는 게 안전하다. 수익형 부동산 위주로 투자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예를들어 임대수익이 확실한 강남,서초, 분당권 일대 오피스텔과 오피스 빌딩 , 근린상가 등이 유망 하다. 전세시장 전망 및 공략법 상반기만 보더라도 아파트 전세시장이 양극화 되었는데 강남보다는 강북이 중대형보다는 소형아파트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반기 수도권 일대 아파트 입주량은 5만518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줄어들고 분양가상한제 도입으로 ‘전세 눌러앉기’ 수요도 늘어갈 가능성이 있다. 전세시장은 당분간 비수기를 맞아 이사수요가 줄어들어 안정세를 뛸 전망이나 9월이후에는 일부지역의 경우 중소형 평형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질수 있다. 지역거주 우선제로 인한 신규 분양아파트의 당첨확률 높이기 위한 이주수요로 일부지역 (화성 ,용인)의 경우 전세가격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대선확정에 따른 규제 완화감이 일부 작용하기는 하겠지만 지난해와 올해 어느 정도 부동산시장에 반영된 감이 있어 큰 폭의 상승세는 어려울 전망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도 세계적인 금융위험에 노출될수 밖에 없어 금리변동에 따라 개인과 기업들의 가계자산리스크 헤지가 큰 변수가 될 전망 이므로 신중히 접근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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