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부동산 시장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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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시장 전망 상반기 안정, 하반기 회복될 듯 8o31 부동산종합대책의 후속 입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예정인 후속 대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은 상반기까지는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상반기 전체적으로 흐린 뒤 하반기에는 국지적으로 맑게 갤 듯 신규분양시장도 투기지역 내 담보 대출제한과 2 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로 실수요자 위주로 급속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실수요자들은 상반기를 노려야 주식시장은 경기에 6개월 선행하고 부동산 시장은 경기에 6개월 후행한다고 봤을 때 주택시장은 하반기경 살아날 가망성이 많다. 종합부동산세 회피용 매물이 2006년도 상반기에 봇물을 이룰 것이고 실수요를 겸한 장기투자자가 주류를 형성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정부의 후속 조치가 없는 한 재차 반등할 가능성이 많다. 재개발/뉴타운 재비상할 듯 지난해 입주권도 주택으로 간주해 세금을 중과한다는 발표 이후 재개발은 상당기간 동면기간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고질적인 택지난과 정부 규제 등으로 재건축 사업으로 주택공급이 한계가 있어 건설업체들은 사업추진이 활발한 재개발쪽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병술년 5월에는 지방자치단체선거로 인해 정치적으로도 표밭을 일구기 위해 여.야 모두 강북개발을 모토로 선거전략을 짜지 않을 수 없는 숙명적인 운명이기도 하다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06년 7월부터 시행되면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 등 구도심 정비 사업이 광역단위로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용적률도 2종은 200%에서 250%로 3종은 250%에서 300%까지 높아져 수익성이 예정보다 한층 강화되고 특히 중심상업지역은 1000%에서 1500%로 높아져 역세권 등 상업지역에선 40~50층이 넘는 초고층 주상복합도 지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중대형 평형이 늘어나면 단지의 고급화가 가능해져 재개발의 아파트의 인식을 바꿀 수 있게 된다. 2.토지시장 전망 가격 안정세 속에 거래는 뜸한 상황 연출 될 듯 병술년 토지시장은 각종 규제속에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400조원이 넘는 시중의 부동자금이 언제든지 개발호재지역을 쫒기 때문에 국지적인 상승도 배제하기 힘들다. 2006년도 개발호재지역이란 행정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행되는 곳과 보상금이 흘러들러갈 주변지역이다. 하지만 2006년에는 토지거래허거제,토지보상법을 비롯한 각종 법이 외지투자자들에게 수익율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바뀌기 때문에 세금부분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할 곳으로 투자처를 물색해야 한다 3.상가시장 전망 우량상가 위주로 재편될 듯. 병술년 상가시장은 선별적으로 맑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큰 호재는 상가시장은 8ㆍ31대책을 비껴갈 수 있고 수익형 상품에 대한 인식도 상당부분 바뀌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주식시장 상승세와 더불어 경제성장률도 5%대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한 가운데 상가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병술년에도 수익률이 검증되고 안전성이 보장된 상가에 자금이 몰릴것으로 점쳐진다. 대표적으로 주공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상가 대단위 택지 개발지구 상가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대폭 인상되었기 때문에 수익률은 전체적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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