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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아이큐]'섹터시장' 알면 '투자의 길' 보인다
추천 2 | 조회 13245 | 번호 833 | 2007.10.11 10:42 금융플라자 (finance1.***)
'섹터시장' 알면 '투자의 길' 보인다
글쓴이 : 아이엠리치팀 (파이미디어)

세계 경제의 관심사는 ‘유한한 자원’이다. 이는 글로벌 투자환경까지 좌우하며 ‘섹터 시장’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머징 국가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 받는 에너지, 인프라, 소비 등의 섹터가 다른 섹터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다.

얼마 전한 펀드전문가는 자신의 강연에서글로벌 투자환경에 부는 섹터투자의 전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에너지 및 자원섹터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정리했다.첫째, 에너지 가격 급등과 높은 미래성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체에너지 섹터펀드가 중기적 관점에서 투자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둘째, 유가급등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 우려되나 에너지-자원 섹터 펀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천연자원

최근 유가 상승세와 금속업종 내 M&A 이슈로 에너지 및 금속-광업 섹터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제성장 지속에 따른 수요확대와 타이트한 공급여건에 따라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서 자원관련 섹터가 주목 받고 있다.

대체에너지

대체에너지의 경우 투자 증대 및 기술적 성숙에 힘입은 상승세가 기대되는 섹터다. OECD국가로 대변되는 선진국을 위주로 투자가 일어나고 있으며, 중국-인도-남미 등 정부 차원의 투자증가로 2006년 21%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탄소 배출권 시장의 거래가 점차 활성화 되고 있어 대체 에너지 및 효율화 관련 기업들이 기술적으로 성숙기에 들어서고 있다. 또한기존의 오일 중심의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손익분기점이 낮아져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단, 첨단 기술을 요하는 벤처의 성격으로 변동성이 클 수 있으며,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해 투자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인프라

인프라 섹터는 도로, 항만, 공항 등에 투자되기 때문에 수익률은 크지 않지만 꾸준하고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설비 노후화로 교체 또는 개선 니즈가 발생될 수 있으며 통신 분야 등 현대화가 필요해 투자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또이머징 국가들의 경우 급속한 도시화 진행으로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부가되고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투자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금리인상 압력으로 인한 인프라 투자 위축 가능성이 존재해 주의를 요한다.

워터

세계적인 물수요는 인구증가 추세의 두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선진국의 노후화된 설비교체 수요는 증가되고 아시아 수자원 인프라 구축 및 환경오염 등으로 물관련 인프라 시장은 평균 GDP상승률에 비춰 2025년까지 6.7%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가치평가 부담이 존재하지만, 워터 섹터는 시장지수에 비해 상관관계가 낮은 섹터이며 지속적인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비재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개도국의 높은 성장률과 더불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하게 상승 중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필수소배재 상승이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민감 소비재의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소비재 섹터가 음식료/헬스케어/자동차/미디어 등 많은 없종을 포함하고 있어 아시아 전체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높다. 이 때문에 섹터로서의 별도의 매력 보다는 시장전체를 고려한 투자전략이 적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헬스케어

R&D의 비효율성과 제네릭과의 치열한 경쟁, 특허만료 증가, 식약청(FDA)의 신약승인에 대한 신중한 입장 등이원인으로 작용,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섹터가 바로 헬스케어다. 그러나 경기방어적인 섹터 특징과 역사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기술적 투자매력은 매우 높은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인구 대국인 신흥개발 국가의 낮은 헬스케어 지출 비중으로 향후 증가 여지가 크다. 또한95년부터 200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신약후보군이 향후 3~5년 이내 승인이 기대되고 있어 장기투자의 매력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아이엠리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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