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전문가칼럼

[재테크 생생토크]출렁이는 주식시장 향후전망은?[4]
추천 1 | 조회 24591 | 번호 827 | 2007.10.11 10:40 금융플라자 (finance1.***)
출렁이는 주식시장 향후전망은?
글쓴이 : 아이엠리치팀 (파이미디어)

지난 한주동안 주식시장은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첨예하게 대립됐습니다. mbnTV ‘경제나침반 180도’은 이런 주식시장의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식 급락의 주요인으론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불안이 주초부터 재발 조짐을 보이며 외국인의 매도 행진이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이와 같은 글로벌 리스크와 단기급등 부담에 노출되며 외국인은 천억원 가까이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46억원 정도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9백억원 가까이 매수세를 이어가며 외국인 투자자와 대립이 양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확인했듯 '국내 경기 자체가 확정국면을 지속하고 있다’라는 안정적인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글로벌 요인이 국내요인이 상충되면서 주가 자체가 급락과 급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높은 장세가 펼쳐진 것”이라고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그는 시장자체의 조정은 “이전 상승폭과 기간에 비례해서 나타난다”고 전했는데요. 지난 상승폭과 기간(5개월) 동안 연속적으로 올랐던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고려하면, 일정기간의 추가적인 조정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단, 단기간에 고점 대비해서 10%나 빠진 코스피 지수는 일반적인 상승장에서 받는 조정 폭을 어느 정도 충족 시켜줬기 때문에 1800p 정도면 추가적인 가격조정의 흐름은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조정의 빌미를 제공했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 같은 경우, 사실상 우려했던 것보다는 사건이 확대되지 않고 있고,금이나 달러같은 안전자산이 급등하지 않는 것으로 봤을 때 시장 자체에선 리스크를 기피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증시 자체가 긴축의 우려보다는 고성장에 대한 힘을 바탕으로 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 랠리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시장 자체는 추가적인 회복 시도 내지는 반등 시도는 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렇지만 글로벌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봤던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끊이지 않고 있는 점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최근 끝난 어닝시즌(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업들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이 실적 모멘텀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었다는 점 입니다. 이에 이익의 추가적인 상향 조정같은 부분들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료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장을 재상승장으로 이끄는데는 조금 역부족이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론 추가 반등이 가능하겠지만, 전반적인 기간조정은 염두해 두고 시장에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이엠리치팀]


[재테크정보보고] 해외부동산에 자금 몰리는 이유
[재테크정보보고] '섹터시장' 알면 '투자의 길' 보인다
[재테크정보보고] 뉴타운 시장의 매력과 투자시 주의점
[재테크정보보고] 은퇴자 주택연금 '역모기지론의 유혹'

[부동산] 돈 되는 부동산 경매 특강! 4시간으로 건지는 대박 정보
[금감원] 3천만원의 주인공, 금융UCC 스타를 찾아라


장기주택마련저축 상품~
내집 마련의 꿈을 위해서~

장기주택마련저축 보기

세이버카드로 세이브~
평생 가입비 면제방법 아세요?

노하우 보러 가기


※ 본 글은 ‘나의 금융생활 네트워크’ Daum 금융플라자(http://home.finance.daum.net/)에서 제공하며, 당사의 허락 없는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1
0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