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와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전망: 히틀러 이후 유럽을 통합한 메르켈의 야망 아.. 궁금하다 – 12월 12일 파생아찌
미국의 FOMC와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일단 13일(화) 예정인 FOMC에서 추가적인 부양책인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이 립 서비스를 통한 금융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추는 형식을 취할 것이다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음 어캐 기술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맨 입으로 시장을 기분 좋게 할 지? ㅎㅎ)
3차 양적 완화에 대한 언급은 시장 데이터에 대한 사항을 점검을 한 후에 2012년 1월 FOMC에서 논의될 사항으로 정도로 전망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분위기로는 이번에 FOMC 회의는 시장에 일단 중립 혹은 강보합 정도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나름 기대하고 있는 뉴스는 중국이 경제 공작 회의 입니다. 상하이증권에서는 중앙 경제 공작회의 기간에 상해 지수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1998년 이후 13년간 회의기간(12일~14일)에 주가가 오른 경우 11번, 그리고 회의가 끝난 후 5일간 주가를 보면 오른 경우가 9번 내린 경우가 4번 이라는 데 이건 물론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 이야기 입니다. ㅎㅎ (근데 오늘 상해 지수가 비리 비리 하네요..ㅋㅋ)
11월 30일 저녁에 인민은행에서 지급준비율 인하의 배경은 11월에는 PMI 지수가 50이하로 하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2008년과 같이 전월대비 하락 했고, 제조업 경기 수축 국면으로 진입을 했다고 판단을 했으며, 당일 30일에 상해종합지수가 3% 이상 급락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급하게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이 회의를 하기 앞서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신중한 통화정책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유지하면서 미세조정”을 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일단 열라 어렵지요? ㅎㅎ
이건 중국 인간들 혹은 중국의 전문가도 비슷한 모양입니다.
신중한 통화정책을 할 것이다. (이건 주가에 도움이 안되고 긴축을 유지를 한다는 뜻이고..)
라는 의견도 있고
불확실한 대외환경으로 경제상황이 급격히 나빠질 것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금리 완화 정책을 할 것이다. (이건 주가에 일단은 도움이 되겠지요.)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위의 이상한 말을 이해를 하기 위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경제공작회의에서 통화정책 변화를 들여도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보시면, 2008년 9월에 금리인하도 하고 10월 달에도 하고.. 그리고 2008년 10월에는 내내 퍽락을 했지요? 아래표의 지급 준비율 인하 금리인하를 한 시점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러 뉴스가 나오면 시장을 환호를 하지만, 약간의 시간이 좀 지나서 생각을 하고 보면,
“이런 씨바…… 경제가 무지하게 나쁘다는 거자나? ㅜ.ㅜ” 하는 생각에 도달 하는 싯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중국 애들 무지하게 어렵게 이야기를 하기는 한데, 아무튼 중국 애들은 저렇게 분류를 하니 아쉬운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할 것 같고 ㅜ.ㅜ, 어떻게 보면,
“이제 바닥이 가까워온다”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아직 바닥은 아니네”라는 부정적인 두 가지 측면을 다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아 애매할 때는 이렇게 애매하게 이야기하고 애정남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ㅜ.ㅜ)
그리고 중국이 3000억 달러의 규모의 미, 유럽 투자펀드를 신설할 예정이라는 로이터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태도는 “유럽 문제는 니네가 알아서 해라, 중국이 개입을 할 시점은 최악일 때 하겠다” (아직 안하고 있는 것을 보니, 중국의 시각에서 보면 최악은 아니라고 보는 것 같고요. ㅎㅎ) 였는데,
하지만, 투자펀드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
중국의 경우도 “최악의 시점이 가깝게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며,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전 인수격의 해석을 해 봅니다. ㅎㅎ
12월 9일 EU 정상회의: 재정통합
그리고 EU 회의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거의 그냥 중립인거 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대충 그럴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10월 26일 날에는 현재까지 제대로 시행도 안 되고 지켜지도 않지만, 그래도 뭔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라는 뭔가가 있는데, 솔직히 이번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뭐 새롭다고 느껴지는 것이 없는 내용입니다.
뭐, 드라기는 아주 좋게 이야기를 했는데, 뭐 속 보이는..
아무튼 비스마르크 이후, 특히 히틀러가 영국을 제외하고 유럽을 통합했었던 것처럼, 메르켈이 전 유럽의 재정주권을 통합을 하는 쾌거(?)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솔직히 많은 의견들이 부정정인 상황인데, 독일이나 프랑스가 자기들이 조약에 명기된 GDP 대비 부채 60%도 지키지 않고 있는 마당에, 이제 와서 현재 현안 문제를 푸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재정통합과 그것에 걸 맞는 구속력이라니..
독일의 속내가 좀 수상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다른 나라 망가지게 해 놓고 자기들이 그 나라들 싸게 인수하려는 뭐 그런 악질적인 모습이 저 개인적으로는 연상이 됩니다.
현재까지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었는데, 사태를 악화시킨 듯 한 느낌이 많았는데, 곱게만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핵심 사항은
“ 재정 주권을 포기하는 것에 대해서 각 나라의 의회에서 쉽게 통과를 할 수 있을 지의 여부 “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물론 2~3개월 내에 기간 동안에 기대되는 뉴스플로우는 물론 좀 끔찍한 것들이 많지만, 아무튼 현재 상태에서 보이는 이번 주의 뉴스플로우상의 관점으로 전망을 해 본다면, 중립 이상 혹은 강보합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2. 포지션분석의 관점에서 보면.
현물포지션 – 공매도 분석
오늘은 표는 통과를 합니다. 좀 설명을 하면, 금요일까지도 공매도 금액이 적은 비율이지만 계속 상승을 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공매도가 있었음에도 1900 언저리 입니다. 이건 향후에 무조건 좋은 겁니다.
하나, 주가가 상승을 하면 숏커버로 인한 주가 급등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고,
둘, 주가가 퍽락을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 아무도 사주기 싫을 때 매수 세력이 됩니다. 그게 2조 이상 깔려 있다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 (뭐 연기군 + 공매도 숏 커버 세력 연합군, ㅎㅎ) 연기군의 2012년 주식 매수 예정금액이 14조 정도라고 발표를 하던데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지요.
그래서 세상이 망할 것 같은 상황에서 투매가 나와도 이걸 받아 줄 세력이라는 것이지요.
현물포지션 – 삼성전자
보면 거의 삼성전자의 수급의 패턴으로 보면 상투형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110만원을 돌파을 할 기세라고 했는데, 110만원은 도달 가능성이 커지고 있네요. 음 개인적으로는 내일 도달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뭐 시장에서는 삼성이 150만원까지 간다. 그런 말씀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보시면 외인이 7일 동안 70만 초반의 저점에 매수한 물량들을 고점에서 잘 넘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매도를 합니다. 그리고 넘기는 과정에서 기관이 열라 사고, 그리고 때가 되면 개인이 따라 붙는 패턴.. 12월 9일부터 개인이 따라 붙기 시작을 합니다. (이게 개인인지 랩어카운트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향 후 몇 일 동안도, 외인은 계속 팔고 기관 개인은 매수를 하는 그런 모습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은 열라 사들이고, 기관이 가지고 있는 모든 돈 삼성에 때려 박고 있습니다. ^^ “다른 건 팔아도 삼성전자는 매수 한다”…… 뭐 그런 분위기……(위에 수급표상에 12월 9일은 외인 기관 개인의 매매 합이 맞지 않는 것이 아마도 기타 국가 기관의 매도 분이 반영이 안 되어서 그럴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외인 중에서는 삼성을 열심히 사던 모건스탠리쪽도 매도를 시작을 한 상태이고, 흥미진진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공매도 누적 금액만 2900억, 그리고 수량만 20만주에 육박을 합니다. 여지까지 역사적 고찰에서 보면 결국은 승리를 했던 공매도 세력이 이번에는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다를까요? ㅎㅎ
파생포지션
12월 7일 파생 포지션
요 날까지만 보면, 외인들은 1월 물에 대해서, 하방에 1770 이하의 하방포지션과 2030의 정도의 상방포지션을 놓고 대응을 했었습니다.
12월 8일 파생 포지션
만기일 날은 상단 2030쪽은 포기(?) 하고 1990 이하대의 지수로 전체적으로 하방쪽을 좀 강화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12월 9일 만기일 후 파생 포지션
지수가 좀 하락을 한 12월 9일 금요일에는 외인들이 HTS 상에서 보면 콜 66억 매도, 풋 30억 매수로 강한 하방을 구축을 하는 와중에도, 상방을 대한 포지션도 적당히 구축을 합니다. 역시 외인들 잘 합니다. (음 잘하는지는 나중에 봐야겠지만요. ㅎㅎ)
하지만, 전반적으로 하방으로 셋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만기일이 많이 남아서 포지션 분석이 시사하는 바가 미미 할 수 있지만, 파생 옵션이라는 것이 지수를 위 아래로 흔들어야 메이져들이 많이 이익이 나는 구조라, 하방과 상방을 현재 고루 고루 셋팅을 하고 있는 듯 해 보입니다.
한달 내에 승부가 나는 옵션 포지션에서는 일단은 오늘 11시 아침에 콜 40억 매도에, 풋 10억 매수면 하방으로 탄탄하게 진지 구축을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산타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HTS에서 많은 데이터를 제공을 하지만 이걸 재 정리하고 의미 있게 해석을 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이걸 다 보여 드리기는 무리가 있지만,
2009년 말이나 2011년 말의 나름 산타랠리가 있었을 때의 수급과 지금의 수급을 한번 비교를 해 보시면, 현재까지의 수급 구조로는 좀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하락을 하다고 25일 전후를 한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결론적으로 포지션만으로 보면
썩 좋은 흐름이라고는 볼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시장의 주 세력인 외인들은 움직임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는 상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3. 일목의 기술적 분석의 관점에서 보면
12월 8일의 포스팅을 다시 상기를 해 보면
현재 시나리오대로 수행을 제대로 했다면, 08일 종가에 매수 1915 근처, 그리고 09일 CPI 뉴스 나오고 반등 했던 싯점 1890 ~1895 싯점에 각각 매수를 했다면, 대략 평균이 1905 수준에서의 인버스 가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으로 오늘 월요일까지 수익권 일 것입니다. (물론 능력이 매우 뛰어 나서 09일 저점에 팔고 다시 고점에 사고…… 뭐 그러시면 최고지만.. ㅜ.ㅜ 그거야… )
여기서 약간 좀 더 확실하게 간다면, 14일 날 1/2 날 매수를 하려던 것을 13일 종가근처에 1/4 매수, 14일 아침 1/4 매수로 좀 분활로 접근을 합니다. 물론 14일 날 급락이 나오기 시작하면 (뉴스플로우상 이 날 나오기는 어려워 보이기는 하지만..ㅎㅎ), 나머지 1/4의 매수는 포기하고 그냥 갑니다.
그리고 16일까지 강홀딩에서 다시 차트와 포스팅을 하겠지만, 22일 정도까지 인버스를 보유를 하는 것으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포스팅을 할 때 이 부분은 산뜻한 차트와 함께 올리겠습니다.
요새 2012년에 대한 국내외 시각 정리(경제 전망 데이터이 쏟아져 나오는 지라)와 상반기 일목 예측표 등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무지하게 소요가 되네요..ㅜ.ㅜ
그리고 16일까지 강한 하방이 안 나오거나, 역추세라면 평균 매입가 2% 내 손절하고 KODEX 200으로 상방으로 따라가는 것도 바뀐 것은 없습니다. ^^
결론적으로 보면 (한 마디로 위의 것도 읽을 필요가 없다는. ㅎㅎ)
결론의 위의 일목의 관점을 참조를 하시고, (이번에는 위에 것 좀 읽으셔야..ㅜ.ㅜ)
인버스나 KODEX 200 정도로 하시면, 안전한 투자 됩니다. 그리고 마음도 열라 편합니다. 주말에 뉴스에 그리 크게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물 200개 종목을 한꺼번에 사고 파는 것이라 요새 엘쥐화학 처럼 우량주의 급락에도 안전합니다. 이걸 매매를 한다는 것은 현물 200종목을 거래를 하는 것이니……뭐…^^ 꼭 ETF 알바 같습니다.
이번 포지션 구축에서 예상 되는 투자 손실은 2%를 걸고 예상 투자 이익은 5% 이상입니다. 뭐 소박합니다. ㅎㅎ
DISCLAIMER: 틀려도 책임지지도 않고, 쪽 팔려 하지도 않겠지만 반성은 쪼가 하겠습니닷 ㅎㅎ 그냥 개뻥구라 예측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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