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 통합과 12월 시장 분석: 틀려도 반성은 하지만 책임지지도 않고 쪽 팔려 하지도않은 12월 예측 ㅎㅎ – 12월 5일 파생아찌
1.기본적인분석의 관점에 보면,
미국실업률
금요일 날 발표된 실업률 데이터가 8.6%로 9% 이하로 나왔다는 자체는 상당히 좋은 뉴스 입니다.
다만, 매우 아쉬운 부분이 비농업부분 고용자수가 12만명이 당초 컨센서스 12만5000명을 능가 하지 못했다는 점과 제조업 고용에서 9000명 예상에서 2000명만 증가를 했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실업률 데이터가 약간 왜곡된 부분이 서비스 업체의 고용에서 12만 6000명 증가와 31만 50000명이 구직을 포기를 한 것이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실업률 자체는 깜작 놀랄만큼 줄어 들었지만, 고용의 질적인 면에서는 아직 향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짤린 후 복직에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는 그래프 입니다. 보면 한번 짤리면 복직하는 데 거의 40주 이상이 걸립니다. 40주면 거의 10달을놀아야 합니다. ㅜ.ㅜ
그래프에 표시된 두 개의빨간 화살표를 보시면, 경기가활황이 되어 복직에 걸리는 시간이 거의 바닥을 칠 때 (경기가 무지하게 좋다고 신문에 나오고,기업 실적이 무슨 사상 최대의 실적, 어쩌구 저쩌구 할 때, 보통 주가의 상투, 경기의 상투에서 취직이 빨리 되는 그런 모습) 서서히 불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여 줍니다. ㅎㅎ
하지만, 복직에 걸리는 시간이 경기회복 사이클에서 점점 증가를 하다가 “꺽이는 순간부터가 정말 주식 하기에 좋은 시절이다”라는것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의 복직에 걸리는 시간은 도를 지나친 듯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하나는현재까지의 주식시장의 상승은 경제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유동성 같은 다른 요인에 의해움직였다는 것 (다 아시는 거지만 ㅎㅎ), 그리고 또 다른하나는 복직에 걸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요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점 입니다. 60년 동안 복직에 걸리는 평균 시간이 20주를넘질 않았는데, 현재 40시간을 돌파를 했습니다.
음.. 전 모르겠네요……ㅜ.ㅜ하지만 별로 산뜻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럽 위기 돌파를위한 장기적인 독일의 포석 – 재정통합
금요일 날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메르켈의 재정통합을 위한 독일 의회 재정 통합의 연설에 대한 시장 반응은 뭐 그리 호재라고인식이 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12월 2일메르켈 총리는 유럽 위기를 유로본드를 발행하는 빠른 행동 보다는 좀 더 재정긴축을 확실히 하고(절약하고), 수입과 지출을 맞추며, 위기를 탈출해 나가야 하는 마라톤으로 이야기를했습니다.
독일 하원 연설에서 “마라톤은 35km 구간이 힘이 무지하게많이 든다 (주식 시장이 박살이 나서 조까 힘들다) 하지만처음 시작할 때부터 일의 위력(성취감)을 정도를 알고 뛴다면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다. (힘들지만 시장은 더 건강해 질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음……일단 하나도 틀린이야기가 없네요. ㅜ.ㅜ
그리고 “이러한 유럽 위기를극복을 하는 데, 수년이 걸릴것이고(take Years), 한방에 이러한 위기 문제를 풀 쉽고 빠른 솔루션은 없다” 라고 연설을 하셨습니다.(전 세계 주식 시장은 수년간 유럽 문제로 헤맬 것이고 니그들은 고생 좀 해라 라는 뜻으로.. ㅎㅎ)
12월 5일에 EU 정상회담에서 앞서 프랑스와 재정통합에 대한 공동 보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다고 했는데, 프랑스의 사르코지가 메르켈에 완전 설득은 당한 모양이던가, (선거자금을 뒤에서 대겠소..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가.. ㅜ.ㅜ) 하는 모양으로 보입니다.
9월 16일정도의 노무라의 유로존에 대한 확률 게임이 발표된 적이 있었는데, 유로존이 일부 붕괴가 될 시나리오의 확률이 8% 정도로 추정을 하였습니다. 근데,
유로존의 재정통합의제대로 성사가 될 확률이 5% 정도라고 분석을 했었습니다. 정말 유로존붕괴보다 확률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지요.
9월 16일날 나온 것인데, 지금 복기를 해 보면 결과론적으로 예측 시나리오를 잘 만든 것으로보입니다.
보시면 EFSF 확충(레버리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ECB의 이자율 내리는 것도 있었고, 통합된 유니온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12월 2일 메르켈이 단기적인35Km의 고통도 벌써 3개월 전에 이야기를 했고, 그 고통이라는 것이 부채에 탕감과 구조 조정 뭐 이건데, 시장에 큰 충격은 한번 줄 것을 예고를 한다고 보여집니다.
다시 한번, 메르켈아줌마는 장기적으로재정통합이 된다는 전제하에 ECB의 시장 적극 개입 및 유로 본드 발행도 가능하다는 입장이 이고, 12월 1일, ECB의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정부들이 재정통합을 향해 움직인다면 중앙은행은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 (뭐 독일이 지지해서 취임한 총재답게 독일의 편입니다.)
12월 3일 토요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한편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이날 ‘파사워 노이에 프레세’ 인터뷰에서 유럽 각국에 국채해결을 위한 5000억 유로의 특별기금설립(National Redemption fund)을 오는 9일유럽정상회담에서 제안한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아마도 이것만 있었으면 금요일/월요일 시장 폭등했겠지요?어떤 분 말대로 “우리독일이 달라졌어요” 인데…… ㅎㅎ
근데, 안의내용이 좀 X 같습니다. ㅜ.ㅜ
“GDP에서 부채가 60%가 넘는 유로존의 나라들은 다필요하다 (이건 독일도 포함됩니다.)” “
“그럼 이 돈은 어디서 나냐? “라는 부분에서 “세입으로 기금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독일은 이 계획실행을 위해 증세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를했는데,
한 마디로 이런 씨베리아 같은 제안이죠……ㅜ.ㅜ 지금독일을 제외한 유럽의 모든 나라들이 재정적자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세입과 세출에서 세출이 휠씬 많은 상태라 문제가 되고 있는 건데, 이러한 균형(Balance)을 맞추기 위해서 재정감축을 하는것이고요. 근데, 이런 돈이 세입으로 어떻게 가능하다고 생각을하는 건지……
독일 총리실에서는 “흥미롭다. 아마도 투자자의 신뢰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반응이지만, 같은 편을 많이 들었던 오스트리아 마리아 재무 장관은 “ X 까!! 그럼 세금을 더 걷으라는 말이냐? “ 라고이야기 하며 “당장 세금을 더 걷는 것은 의회에서도 문제가 된다” 라고반대의 의견을 보입니다.
한 마디로 12월9일 (금) EU 정상회담에서 바랄 것은 없게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의 반응도 이미 보여 준 상태이고, 뭐확인은 필요하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국내 언론 등에서는 기대를 많이 하는 듯 하지만, 이미 망가진 회의입니다.
금요일 날 포스팅된 이번 주 뉴스플로우 내용에서,
12월 5일 (월요일) 몬티의 이태리 재정감축에 대한 개혁안. (실제 실행을 하던 안 하던 호재 뉴스 ㅎㅎ)
12월 7일 (수요일) 그리스 정부 2012년 재정 감축에 대한 승인 (뭐 이거야 강보합 정도)
12월 8일 (목요일) ECB의 이자율 인하 가능성 및 호재 발표?? (인하하면 더욱 호재, 인하를 기대하고 인하 확률도 높지만, 만약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인하 하지 않으면 악재)
12월 9일 EU 정상 회담. 이것도 호재가 나올 가능성 높음 è STATUS 변경, 악재 내지 중립 수준으로 변경이 됩니다.
상기 뉴스플로우에 새로운 악재가 추가가 될 듯 합니다.
EBA에서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이번 주에 발표를 예상이 된다고 익명의 소스를 통해 로이터에서 보도가 됩니다.
기존에 업급된 사항은 자기 자본 비율(Core Tier 1 Ratio)를9%로 2012년 중순까지 맞추라는 이야긴데, 필요한자금이 106 Billion 유로(1060억 유로, 142 Billion $, 뭐 대략 한화 156조) 정도라고 예측이 되었는데, 현재 EBA에서는 이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사실 이게 EBA 발표의 핵심이지요. 106 Billion을 넘을 지 더 왕창 늘어날 지.
아래 은행 데이터는 2011년 7월 EBA 스트레스 테스트를 기반으로 작성이 된 건데, 이런 게 또 한번 업데이트가 된다는 건데, 시장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줄 소지가 있는 뉴스 입니다. (알려 주려면 제대로 알려 주지, 다음 주가 뭐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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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EBA가 기준을 좀 더 강화하는 것으로 예측이 되는 상황입니다. EBA 회장 Andrea Enria는 12월25일까지(크리스마스에 일하라는 소리..ㅎㅎ) 각 은행들이 내라고 요구를 했는데, 독일의 은행 협회에서는 1월 13일까지 구체적인 확충안을 내는 것으로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보내겠소.. 뭐 그런 이야기?) 은행들이 자금 자본 비율등을 낮추기 위해서 로비를 많이 했었는데, 과연향후 은행들의 자기자본 확충(Recap) 관련한 사항이 어떻게 전개 될 지 흥미 진진 합니다.
아무튼, 이미 70개 유럽 개별 은행들에게는 시험 결과가 통보가 되었다는이야기겠지요. ^^
10월 달에 예상 되었던 독일의 5개의 은행들이 조달해야 하는 것이 5 Billion 유로가 넘었는데, 저기 위에 11위에 랭크 되어 있는 독일 Commerzbank는 혼자서 5 Billion 유로를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현재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10월 달 예측치 보다 늘어났다는 소리입니다. 도이치뱅크 같은 곳은 자기네 이익 좀 줄이고, 가지고 있는 자산 조금 팔면(Trimming) 하면 도이치 뱅크가 필요한 2.8 Billion 유로 정도는 마련이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데 다른 은행들은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10월달에 추정을 했던 예측치 보다자금 확충을 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가 현 상황입니다. 그러니 EBA의 발표는 좀 시장을 심란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데자뷰 : 최근의 역사를볼 때 중앙은행들은 생각만큼 강하지 않았다.
데자뷰현상: 최초의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본 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 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 라는의미 [네이버 백과 사전 ㅎㅎ]
11월30일 나온 뉴스가 뭐 기존에 거의 본 듯한 느낌입니다.
상기 그래프에서 엘리오트 파동이론을 믿던 믿지 않던, 시사을 해 주는 바는 분명하게 있습니다.
사실 엘리오트 파동이론자들은 좀 황당한 예측을 하는 상황이라, 뭐 현재 진행되는 Intermediate파동(중간파동)인 하락 파동 (3)의 타켓이 다우 2500 이하 입니다. ㅎㅎ
좀 더 큰 파동인 Primary 파동 (기본파동)인하락 3 파가 진행중이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위의 그림에서 3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의 목표치는 좀 더 황당해서 언급을 안 합니다. ^^
하지만, 좀 황당한 예측치는 버린다고 해도, 보시면 “글로벌 공조로 은행들에 대한 무한대의 신용을 공급을 하겠다고 하고 나서도 완전 바닥은 뒤에 나옵니다”. 이런 게 2001년, 2007년, 2008년에도 나온 상황이라, 이번에는 어떻게 될 지..
아무튼, 이런 발표가 있은 후 빠르면 한달, 뭐 좀 느리면 2~3달 정도가 지나가면, 전 저점을 하향 돌파하는 하락이 있을 가능성이상존한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상기 그림에 미국의 양적 완화 1차, 2차를 넣으면 하락에서 상승으로의 변곡점이 되네요. ㅎㅎ 역사적으로 글로벌 공조…… 이건 잘 안 되었던 것 같고, 역사적으로 미국의 양적 완화는 약발을 받았던거 같은데, 미국의 3차 양적 완화가나온다면, 그림이 아주 재미 있을 듯 합니다.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전망이 내년 상반기 정도로 추정이 된다면, 그전에 한번의 큰 하락은 더 있어야 할 것 같구요.
결론적으로보면,
엘리오트 파동 어쩌구는제외한다고 치고 ㅎㅎ, 이번 주중, 후반에는 조심 모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역시큰 상승 파동 하나 놓친 후에는 관망을 하고 기회를 잡는다는 생각이 최선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2.포지션분석의 관점에 보면,
현물포지션 – 공매도 분석
공매도는 오늘도 증가를했지만, 증가폭이 매우 미미한 상태입니다. 금요일 포스팅의 1조 6102억과 비교를 하면 거의400억 정도 증가니, 뭐 이 정도는..
삼숭전자, 엘쥐, 엘쥐디플, 대우조선한마디로 공매도 세력이 고전을 하는 종목입니다. 공매도 세력은 이번 주 정도면 꺽인다고 생각을 하고버티고 있을 것인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박스 상단에서매수를 해 주는 세력이 바로 공매도 세력이죠.
실제로 이미 팔아는 놔서, 무조건 다시 다 들어와야 하는 공매도입장에서는 12월 9일의 EU 회담에 대해서는 저는 안 좋게 보고 있지만, 공매도 친 세력의 입장에서는 사실 불안하죠. 만약뭔가 상방으로 큰게 터지면…… ㅎㅎ
현물포지션 – 삼성전자
전체적으로 공매도가 늘기는했지만 매우 미약한 증가를 보이지만, 삼성전자만 보면 공매도가 더 공격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30일의 깜짝 대박 상승 뉴스가 있기 전에 아주 바닥도 아닌데, 100만원에 가까운 삼성 전자를 55,000주를 매집한 모건스탠리……역시 수상하다는 느낌도 드는데, 이 넘들 계속 사네요. 짝궁 제이피모건이랑…ㅎㅎ
기관들 또한 대박 뉴스 당일부터 3일간 30만주 대략 3000억을 이상을 순매수를 했으니, 더군다나 유럽 독일계도이치증권도 적지 않은 금액을 매수를 한 상태이구요.
글로벌 악재로 시장이 하방이 나오지 않는 다음에야 의도적으로 하방으로보내려는 의지는 없을 듯 합니다. 잘하면 삼숭전자 110만원돌파를 해 볼 듯 한 기세입니다. ㅎㅎ
파생포지션– 옵션의 측면에서 보면
개인의 최대 피해 지역이 260(지수 1983) 정도에서255(지수 1945) 수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230(지수 1745) 정도에새로 형성이 되었습니다.
외인들의 현재 보이는 포지션만봐서는 (보이는 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다 이익이네요..ㅜ.ㅜ 외부 변수에서 나오는 뉴스플로우의 방향대로 자연스럽게 밀면 되는 상황이네요. ㅎㅎ아무튼 증권을 포함한 기관들은 전반적으로 옵션에서는 다 닭질을 한 것 같구요. 현재는 손실 최대화에역점을 두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기관들은 240(지수 1830)~250(지수 1906) 구간이 손해가 제일 많이 나는 지역으로나오니, 현재 상태에는 기관의 입장에서는 그리로 밀리지 않으려고 일단 노력은 하겠네요.
ㅎㅎ
파생포지션– 옵션+선물의 측면에서 보면,
옵션+선물에 대한 포지션으로 보면 개인 최대 피해 지역이 255~257 지점과 230 근방에 포지션을 하는데 보이는 대로 믿을 수 없지만, 아무튼외인들은 255~257(지수 1964 수준) 정도 지역을 선호를 할 수 있는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사실 외인들 입장에서 콜을매도를 255 이상 짜리를 왕창 파는 경우 예를 들어 200억의 콜 매도를 한다면 HTS에서는단순하게 콜 매도 200억으로 나타날 것이고, “음 하방 포지션을 잡구 있다”고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뭐 만기일에 255 이하에만 떨어트리면그건 휴지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 단순하게 콜매도양 같은 단순 금액 하나만으로는 판단이 불가하고어떤 포인트의 옵션을 손을 대는 지를 살피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무리 분석을 해 봐도매달 한 달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는 옵션에서 메이저가 아니고 저 같은 개인 하수가 돈을 먹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옵션 안함..ㅜ.ㅜ)
아무튼, 개인을 농락하는전략을 정말 무궁 무진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포지션만으로 보면
현물 포지션도 상당히 양호한상태이고, 파생포지션에서 봐도 250 (지수 1906) 미만으로 밀어내면 기관들의 피해가 커지므로, 현재 상태에서는 만기 지수는 250 (지수 1906) 에서 257(지수 1964) 사이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60포인트 차이면 어휴.. 이게 예측이냐? ㅜ.ㅜ) 아니면 목요일까지 230 (지수 1745) 대까지 밀어야 되는 데 이건 여러 상황을 고려 할 때 아무리 생각해도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물론, 뭐 이 정도 폭만 되어도 메이저들이 개인들을 이산으로 저 산으로 끌고 다니기에 충분한 변동폭입니다. ㅜ.ㅜ
포지션상의 수급으로만 본다면, 글로벌악재가 터지지 않는 다면, 지수가 하방으로 흐르기는 어려운 구조로 보입니다. 근데, 글로벌 악재가 상존하니 그게 문제지요.ㅜ.ㅜ
3.일목의기술적 분석의 관점에 보면,
일단 보면, 제가 일목의 변화일을 중심으로 예측을 하는 사항에 대해서, 재야의일목의 고수님들이 있으셔서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한데, 예측을 하고 시세를 보면서 조정을 하는 공부의하나로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0월 29일에 11월 예측도를 그릴 때는 그냥 쪽팔림없이 한달 예측도를 그렸는데, 이번에는ㅎㅎ
일단 제 개인적인 일목의관점으로 보면, 7일~8일을 상승의 변곡점에서 하강을 시작을 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실제로뉴스플로우로 보면 조금 더 상승 가능성이 있기는 해서, 1/2 정도만 이때 인버스를 매수를 합니다.
나머지는 중간에 13일 FOMC가 있어 뭔가 찜찜한 점이 있어 마지막 인버스 물량 1/2은 한국 시간 14일에 취득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일목의 변화일의 파동이 집중이 되는 하방의 변곡점인 16일까지 (독일의 DAX는 15일에 집중이 됩니다. 그리고 다우존스도 15일에 상당히 중요한 파동이 집중 됩니다.) 하방포지션인 인버스로 강홀딩 합니다.
그리고 다시 17일 정도에 다시 상방으로 KODEX 200을 전량 매수를 합니다. (빠르면 16일 목표 저점)에서 21~22일경에 전량 매도를 하는 시나리오를 짜봅니다. (26일까지 보유 가능성도 존재를 합니다만 ㅎㅎ) 매입 평균가의 손절 2% 역시 잡고 갑니다. ^^
근데 문제는 유럽의 EU 정상 회담 후 시장이 약세로 돌아설가능성은 뉴스플로우상에서도 존재를 하나, 15~16일 전후 해서 뉴스 플로우상에서 그렇게 하락을 크게할만한 뉴스가 없다는 것과 아직은 포지션상에서도 그리 나쁜 상태가 아니라서(물론 매도 포지션이라는 것이몇일이면 또 확 변동이 생기는 지라.)…… ㅜ.ㅜ
아무튼, 이런 시나리오 대로 시행을 할 예정이며, 계속 뉴스플로우등의 기본적인분석, 그리고 포지션 분석등은 계속 진행을 하며, 예측된시세와 비교 검토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___^
일단 이번에 1900을 넘어가는상승파동을 하루~이틀 차이 놓친 상태라, 이제는 슬슬 사냥(?) 포지션 구축에 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보면 (한 마디로 위의 것도 읽을 필요가 없다는. ㅎㅎ)
7일~8일에자금의 1/2 인버스 매수, 14일에 인버스 나머지 1/2 매수, 그리고 16일까지 닥치고 인버스 강홀딩이네요. 매입 평균가의 손절 2% 역시잡고 갑니다. ^^
실제로 말만 파생아찌이고ㅜ.ㅜ, 취급하는 종목이 코스피의 200개 종목을 한꺼번에 사고 파는 인버스와 KODEX 200이라나름 변화일에 대한 예측이 3/5 이상만 정확해도 매달 꾸준히 수익이 나게 만든 모델이라, 마음도 나름 편한 듯 합니다. ^^
어떻게 하다 보니 지수에두 배로 움직이는 KODEX 레버리지도 부담스러워졌네요.. ㅜ.ㅜ. 작지만확실히 안전(?)하게 챙기자!!
DISCLAIMER:틀려도 책임지지도 않고, 쪽 팔려 하지도 않겠지만 반성은 쪼가 하겠습니닷 ㅎㅎ 그냥 개뻥구라예측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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