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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B와 IMF 그리고 공매도 분석[46]
      추천 55 | 조회 10593 | 번호 752122 | 2011.11.30 12:12 파생아찌 (texasman***)

       

      ECB IMF 그리고 공매도 분석:  ECB의 금리인하와 IMF 니네 돈은 있냐?  – 11 29일 파생아찌

      1.기본적분석의 관점에 보면,

      ECB에 대한 입장 변화와 이자율 인하

      “ECB가 좀 중요한 롤을 해라는 압력이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특히, 독일과 함께 싸x지 국가로로 분류되는 오스트리아 총리는 핀란드재무 장관이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ECB가 중요한 롤(Role)을해야 한다라고 주말에 이야기를 합니다.

      아시다시피, 핀란드는그리스 부채 협상 때, The Finns(The Real Finns: 진정한 핀란드 혹은 꼴통 핀라드)가 앞장을 서서 그리스에 현금 담보를 강력하게 요구하다 주식 시장 심하게 하방으로 심하게 보냈고, 결국은 독일이 압력을 넣어 찌그러지기는 했지만, 그런 참신한 아이디어를내었던 친구들입니다.

      오스트리아도 거의 독일 사이드에서 이야기를 했던 친구들인데, 뭐 이건 상당한 입장 변화입니다.

      사실, ECB는 독립적인 기관으로 ECB 총재와 집행위원들이 알아서 정책을 잘 수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ECB가 중요한 롤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더 확산이 되면, 독일이나 ECB 총재인 드라기(사실 이태리인이지만 독일의 꼭두각시??? ㅎㅎ)의 논리도 더 이상 방어가 될 수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까지 독일은 “ECB는 돈도 찍어서는 안 된다(양적완화), 대규모 국채 매수도 안 된다.” 그런 주장입니다.

      그리고, 11 25() ECB 정책위원중 한 사람인 코엔느아저씨는 유로존 국채를 대규모 매수를 하는 것은 해결책이 안 되며, 한번 시작하면 계속 매수 규모를 늘려야 하고 이건 지속 가능하지 않다. 그리고 나중에 ECB 대차대조표에 이태리국채랑 스페인 국채를 대량보유한 것이 알려지게 되면, 이건 중앙은행인 ECB가 부실해 질 수 있다는 신뢰감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독일편에 선 인간이……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추가 기준 금리를 인하를 할 수가 있다.” 라는의견을 줍니다.

       

      , 다음 주 12 8 ECB 미팅에서 한번 더 이자를 좀 내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11 3일에도 (한국 시간 4일 반영) 깜짝금리 인하로 독일 2.81%, 프랑스 2.73%가 상승을했었습니다.

       

      유로 달러 스왑 베이스 그래프입니다.

       

       

      보면 현재 -1.37%를나타내고 있어서, 유럽의 은행들이 달러 펀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 입니다. (리먼 때를 보시면, 최고 -2%정도까지 육박을 합니다.)

      사실 ECB 9월 달 금융기관으로부터 담보를 받고 달러화를 빌려 주는 프로그램을 시행을 했는데, 근데 은행들이 30억 달러만 빌려갔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프로그램의 문제는 은행들이 어려워도 잘 빌려 가려 하지않습니다.

      리먼 때도 어려운 은행들돈 빌려가라라고 했었는데 사실 은행들이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은행들이 안 빌려 가죠. 만약에 은행에 예금한 사람들이 이런 씨바,,, 저 은행 어려워? 그럼 내 돈은…….이런 식으로발전해서 뱅크런등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은행들이 잘 안 하는 거죠.

       

      아무튼 저 수치가 -1.5%에 도달을 하면 은행들이 ECB 프로그램을 이용을 할 것이라고 전망은 되는 데, 이 때가 되면, 시장이 또 한번 불안해 지겠죠. (오늘은 US 달러 스왑 베이시스가 118분 새벽 현재 3.449% 하락 한 것을 보면, 이것도좀 완화는 되었겠네요.. ㅎㅎ)

       

       

      ECB의 행보를 위한 관련된 일정들을 좀 살펴 보면,

       

      ECB 총재 연설 12 1(), 별거 없을 것 같구요. 독일이랑비슷한 이야기를 할 것 같고…… ㅎㅎ

       

      메르켈 12 2() 재정통합에 대한 사항을 하원 연설에서 공개 후 12 9() EU 정상회담에서 의제로 올릴 예정입니다. 유럽의 분리를 주장하는 발언이많으면 악재요. 유럽의 재정통합을 위한 이야기를 좀 더 많이 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 유로본드 하는것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 그래도 호재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12 5 ()에는 이태리의 몬티 총리가 부가가치세를 정리를해서 탈세를 막는 막고 베를루스코니 형님이 없앴던 주택세를 시장 가격에 맞게 과표를 현실화 해서 재도입을 하는 세금 개혁과 연금을 개혁을 하는 것을 골자로 긴축 안을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시장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라는 요구에 대한 몬티 정부의 응답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태리의 탈세 비율은그리스가 GDP 6.7%인데, 이태리도 거의 그리스 수준이랑 맞 먹는 4.9% 수준입니다. 이 부분을 줄 일 수 있는 안이라 시장이 요구를 하는 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위기 악화 시 이태리의 추가적인 재정긴축 확약 또는 유로존 차원의 ‘약한 수준의 재정통합’ 등을 전제로 ECB의 개입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생각을 하는 데,

       

      메르켈의 12 2()의 재정통합 제안및 12 5() 이태리의 긴축 재정 안은 향후 ECB의 개입을 확대를 할 수있는 기반을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

      ECB 12 8() 날 이자를 내려주는 날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12 9()에는 EU 정상회담이있습니다. 이 날 사르코지랑 메르켈이랑 무슨 위기를 돌파하는 안(Stability Pact)을 내 놓을까요? 아니면 이전에 내 놓을까요? ^^ 이것도 나름 조약 재정 관련 이라는 전망이 있으니….

      이것도 궁극적으로는 ECB 개입 확대랑 관련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드라기, 코엔느, 등등적극적인 개입에 반대를 하는 집행위원들도 있지만,대다수는 적극적인 개입을 찬성을 한다고 합니다. 정치인들이 뭐 O.K 하면, 무대포로돕는다고 하는데좀 지켜 봐야겠지요. ^^

       

      그런데 12 9()이 재정통합에대한 사항이 나오면, 이때가 뉴스플로우 관점에서 보면 일단 꼭지일 가능성은 무지하게 높습니다. 왜냐하면,이게 좋은 안이기는 한데, 각 국의 비준을 받고 실행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도 또한 시장이인지를 바로 할 수 있는 사항이라..

       

      IMF 니 네 돈은 있는 거냐?

       

      11 27일 일요일 밤에 이태리 신문의 찌라시가 돌면서 시장을 좀 올려 주었는데, 최근의 IMF의 행보에 대한 정리를 한번 주욱 해 봅니다.

       

      11 22() IMF에서 공식적인 뉴스 발표로 PCL(Precautionary Credit Line)를 발표를 했는데, 각 나라들이 각 나라가 빌릴 수 있는 돈의 1000%까지 1~2년 사이에 빌리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 뉴스 나오자마자 유로랑 주식 스파이크오르다가…… 사람들이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첫째, IMF가 돈이 있나?  이태리 같은 나라 도울 만큼의 돈을 어캐 마련을 하지?

      이태리 부채가 2.2조달러고, IMF가 접근 가능한 돈이 5400억달러(540, 1달러=1000) 유럽 위기 잠재우기에 모지라나…… EFSF랑 함께 도움이야 되겠지만…….

      둘째, 그럼 계획을 세웠으니, 그럼돈을 마련을 하면 되자나…… 그래 보자…… IMF에서 미국 지분이17.7% 이고, 미국 정부에서 자금 확충하려면 승인을 해야 하자나…….

      114일 에도 IMF의구제금융 자금을 확충을 하는 것도 공화당의 반대로 무산이 되었자나…… 이런 쌍~~ .

       

      그래서 시장이 그냥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보면, 어떻게 IMF가 자금을 추가로 확보를 하는 것에 이슈일 거 같습니다. IMF에서 자금을 확충을 하는 방안은 11 22일포스팅에 있었던, 버냉키가 구상을 하고 있는 GLF(GlobalLiquidity Facility)를 가동 시켜 돈을 확충을 하는 방안입니다.

       

       

       

      실제로 보면, ECB도사실 독립기관이지만 열라 눈치 보지만, FED는 나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친구들이라,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그리고 11 20일의 ECB + IMF 연합군 루머를 다시 상기를 해 보면,

       

      최종적으로 ECB IMF랑 해서 시장에 개입을 한다라는 것을 12 9일 발표를 한다 라는 그런 루머가 있었습니다. 실제 실현은 가봐야 알겠지요. ㅋㅋ

       

      그 밖에 주요일정들

       

      FEDFOMC 회의는 12 13일 날 있는 데 이 날 무슨 소리를 할까 모르겠습니다.

       

      중국은 2012년 거시 정책 방향을 결정을 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 12월 초에 열릴 예정이며 (아 씨바 보도에서 날짜를 알려 주어야지.. .)

      중국의 119(수요일)에 발표된 중국의 CPI 데이터가 5% 대로 내려왔는데, 골드만의 짐오닐 회장 같은 사람은 이게12월에는 4%때가지 내려올 수도 있다라는 전망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건소프트랜딩으로 이어지면, 성장정책으로 펼 가능성이 있는 호재 뉴스가11월 둘째 주에 들어 온다는 점이네요. (뭐 중국 애들이야 워낙 지 맘대로 데이터를 발표를하는 지라.. 일정이 12 7() 정도 되려나요?)

      12 5일부터 적어도 8일 길면 9일까지는 매우 콜콜한 한주가 될 것 같은 뉴스 FLOW 입니다. ㅎㅎ

       

      그리고 11월 마지막 주에 나쁜 뉴스로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나왔네요.

       

      S&P에서 30개 은행에 대한 신용 등급 하향을 했네요. 골드만, BANK OF AMERICA, 모간 스텐리, 웰스파고, 시티 그룹..

      그리고 피치에서 미국 신용 등급 하향 전망도 이미 나오고, (앞으로 2년 동안 신용 등급 하향을 가능성이 50%라면…… 뭐 씨바 뭐 안 내린다는 이야기죠.. .)

      29 EFSF에 대한 합의가 되었다고 융커의장이 이야기를 했으니, 신평사에서 이거 잘 Review해서 기회를 봐서 프랑스에 대한 신용등급을하향을 할 뉴스가 있을 것 같고.. 요것이 언제 나올 지가 이슈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주가는올라가지만, 유동성 지표등의 위기지표들은 현재 호전이 되는 기미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2.포지션분석의 관점에서 보면

      공매도의 관점

       

      월요일 28일까지도 상승상에서 공매도 금액은 증가를 합니다. 그러니 시장을나쁘게 보는 세력은 계속 존재를 합니다.

      29일에 외인들이 4148억을 매수를 했는데, 이게 공매도 환수니 뭐 그런 이야기가있는데, 현재 보이는 데이터로 보면, 공매도는 증가를 하고새로운 매수 세력이 입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삼성전자가 매우 흥미로운 횡보를 보여서 설명을 드리면,

      29 (화요일) 지수가 41 포인트가상승을 하는 상황에서도, 삼성전자의 공매도는 증가를 해서 누적2500억을 돌파를 했는데,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를중심으로 하는 매수하는 세력이 18만주거의 2000억을 매수를 해버렸습니다. 현재 누적된 공매도된 물량에 육박을 하는 금액을 매수를 해버렸습니다. 매우흥미로운 상황입니다. 나중에 공매도를 한 세력이 죽던가, 아니면매수한 세력이 X 되던가? 해야 하는 그런 상황!!!

       

      그리고 그래프를보셔도 아시겠지만, 삼성전자가상승할 때 보면, 초보 공매도 세력을 제외하고 거의 큰 돈들은 없다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공매도 금액이 늘어난다고해서 바로 급락을 하지는 않지만, 결국은 시간이 좀 지나면 하락은 크게 한다는 것 정도는 보입니다.

       

       

      옵션의 매수, 매도 가격대 분포를 분석을 해서, 향후 지수의 향방에 대해 분석을하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좀 더 연구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일목의기술적인 분석의 관점에서 보면

       

      일목의 관점이라고하지만, 어떻게 보면 제 개인적인 관점일 수도 있습니다. 변화일자체는 상승하락을 이야기를 해 주지 않고 변한다라는 부분이니, 현재 지수의 향방을 일목으로 이야기 하며, 이것이 진실인 듯 이야기를하는 것이 매우 경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니, 그냥 본대로 이야기를 합니다. .

      독일 DAX

       

      미국 다우존스

       

       

      한국 코스피

       

      현재 제 개인적인일목상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도 S 파동 추가 100 포인트 상승여력 있던 거 어제 다 채운 상태이고, 독일도 그렇고, 한국 코스피도 예상되었던 1860 근처까지 다 왔습니다.

       

      분석을 다시 하면서, 좀더 시간을 가지고 변화일을 제대로 추적을 했다면, 좀 더 좋은 분석을 하고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을것 같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을 중심으로12 1일 혹은 2일정도 까지는 하락의 패턴이 보이나 뭐 굳이 지수를 언급을 하자만 1830 근처 언저리……

      아무튼 2~3일 간 조정을 한 후에 상승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하락을 조금 해 준다면, 이거야 말로 아름다운 조정이 될 듯 합니다.)

       

      뭐 차분하게 대응을한다면 금요일에 반, 월요일에 반 정도 상승 포지션으로 잡던가, 아니면대략 1830 언저리 근처 혹은 이하라면 금요일 날 다 사버리던지……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떤 방식이 나름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인지는 아실 것입니다. (뭐 주말에 나쁜 일이 있어서리 월요일 저점을 찍고 반등을할 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ㅎㅎ)

       

      이번상승구간에서 대략 목표 타켓은 1937 포인트 주변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 데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뭐 시간이 있으니, 파동 목표치를 다시 좀 자세하게 산출을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보면 (한 마디로 위의 것도 읽을 필요가 없다는. ㅎㅎ)

       

      상승에 대한 구간을예측을 하며, 상방포지션을 잡을 예정이지만, 주가의 전반적인 세계적인 강세 속에서주변의 경제 위험 지표들은 그리 호전이 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다음 주의 뉴스플로우는 대단히 긍정적인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레버리지에 대한 투자도 좋겠지만, KODEX 200정도로 적게 먹고예측이 틀려도 적게 손해나는 방식으로 접근을 해 보렵니다. 아니면 금요일 반은 KODEX 200으로 월요일 반은 KODEX 레버리지로..ㅎㅎ

       

      DISCLAIMER:틀려도 책임지지도 않고, 쪽 팔려 하지도 않겠지만 반성은 쪼가 하겠습니닷 ㅎㅎ 그냥 개뻥구라예측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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