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매도와 외인포지션 분석: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내린 시황 분석에 따른분석도 있음 11월 23일 - 파생아찌

공매도와단순 매도의 시장 영향력의 차이

외인들의 유럽자금들이단순하게 돈이 필요해서 현물 주식을 매도하면, 사실 그것으로 끝입니다.근데, 외인들이 공매도를 하는 경우 좀 상황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실제 공매도 물량중 외인들의 물량만을 따로 추려 낼 수는 없을 듯 하며(뭐 하면 할 수도 있겠지만, 워낙 뺑이라..ㅜ.ㅜ) 대략 80%선이라고 합니다. 매일같이 공매도 누적금액이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23일 4200억 매도분을 제외하고 외인들은 언젠가는 1조1000억 정도는 순매수를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순매수를 해야한다는 것이 양면성을 갖는데,

정말 글로벌 호재가떠서 해외시장이 퍽등을 하는 일이 생기면, 소위 외인들은 숏스퀴즈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럼 주가가 오버슈팅 하면서 급등을 하게되겠지요?

근데, 주식을 매수를 해서 청산을 해야 하는 데, 외인들이 주가가 상승하는바람에 손해를 보면서 청산을 하게 될까요? 아니면, 가격을 아래로 더 밀어서, 이익 청산을 하려고 할까요?

가끔 하락 장세에서도 외인들이 순매수를 몇 천억 이상 하루 딱 순 매수하고 사라지는게 이런 물량입니다. 선물이나 옵션등은 사실 포지션을 합성으로 숨길 수도 있지만, 사실 현물은 그러기도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일단 지들이 판 만큼은사들여야 하는 데, 참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거의 한국의지수관련 모든 주식에 공매도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친 종목들은공매도 공격이 진행 중인데 아직 선전을 하는 주식들인데, 이 넘 들도……다른주식들과 키 맞추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삼성전자 6월부터 지금까지의 공매도와 주가에 대한 그래프 입니다.

삼성이 1월 28일경 에도 백만 원을 찍고,공매도 공격에 시달리다 결국 1차 저점을 3월일본 지진 시점에 대략 860,000원을 찍습니다. 한달반 정도 걸린 것이지요. 지금처럼 위기 상황이 아닌데도 순수하게 공매도 물량에 의해서 그렇게 까지 움직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삼성도 22일 어제까지 약 1600억 정도 공매도가 있습니다. (23일 포함하면 늘어날 겁니다.)

보면 6월 달에 공매도 물량 무지하게 늘었었는데, 잠시 주식상승으로 1000억정도 매도를 했던 공매도 세력이 심란했겠지만, 결국은 승리를했습니다. (애들은 숏스퀴즈 당하고 다른 넘이 돈은 먹었을라나요? ㅋㅋ)

보통 공매도 세력이 완전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거의 1달 반 정도의 시간은 소요가 되는 듯합니다. 이런 논리라면 대략 지속적으로모니터링 하는 공매도 추이를 계속 지켜 보아야겠지만, 삼성전자의 저점이 일단은 12월 20일경 나온다는 이야긴데?^^ (삼성전자에 대한 일목분석을 해 보아야겠네요.)

외인, 개인, 기관의 파생(선물+옵션) 포지션

실제로 외인들의정확한 의도된 파생포지션을 아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다고 생각을 하면 좀 순진한해석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합성포지션을 구사를 하기 때문에 더 더욱 어렵지요.

다만, 아래 그래프를 이용해서 만기 때는 정말 불행하고도 화나는 분석이지만, 어디에 지수가 놓여지면 개인들이 최대로 피해를 입을까? ㅜ.ㅜ 정도로 활용을 하는 데, 뭐 만기 때까지 시시가각변하지만 12월은 옵션과 선물 만기일이라, 현재 상태에서보이는 대로 확인을 좀 하면,

음…… 일단 개인들이 상방이라 현재 상태의 외인들은 확실하게 상방으로 포지션이 잡혀져 있지는 않은 상황이네요. 

외인도 240 (코스피 1846) 이상으로 지수가 상승하면 손실이 나는 구조로되어 있고요.

외인의선물/현물 포지션

이걸 보면, 불행하게도 이 주식시장의 주인은 외인이라는 것이 들어 납니다. 10월의상승장에서 11월 1일까지 외인들은 2조 5천억을 매수를 했습니다. (딱일목의 중요 변화일인 1일까정 매수를 일단 했네요…ㅜ.ㅜ.)

그리고 11월 2일부터 8일 까지 1900대의 횡보에서는 1600억 정도의 가벼운 매도……

하지만, 11월09일부터 지금까지 10 영업일 동안 무려 2조 6000억원을 매도를 했습니다. 선물도 15,000 계약을 매도를 해서, 10월부터 순매수를 한 것 다 팔고 3000억을 더 매도를 하고, 선물도 9000 계약이 순 매도가 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미결제 약정이하방으로 흐르면서 계속 증가를 한 것을 보면, 거의 밑으로 세게 한방을 기대를 한다고 밖에 해석이 되지를않네요.

실제로 보면, 매도 액수 대비 지수는 1900에서 1820 정도로 거의 80 포인트 정도 빠진 상황에서 선물은 상방으로놓고 현물을 2조 2000억을 매도를 고가에 하는 그런 치밀함까지도보여주네요.

오늘 23일에 외인들이 본색을들어내고 현물 4200억, 선물 3000계약을 팔며, 하루 종일 하방으로 민 하루였습니다.

아무튼 보시다 시피, 외인들이 돌아오지 않고서는 수급상의 호전 없이 상승이 어렵다는 것은 확실하게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공매도 현황으로만 보고, 외인들의 포지션으로만 본다면,현재 1783이 저점이 아닐 확률은 무지하게 높습니다.

23일 적은 글을 다시한번 상기를 해 봅니다.

정말일목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도 무지무지하게, 진짜 진짜 높은 확률, 굳이숫자로 이야기를 한다면, 80% 이상 오늘부터 반등 자리입니다.

포지션 분석도 그렇지만같지만, 사실 향후 있을 뉴스플로우로 좀 걱정스럽습니다.

일단 보이는 것만

-       S&P의 30개 은행에 대한 신용평가로대형은행 신용평가 하향 예정

-       피치의 미국 신용 등급 전망 하향 가능성

그리스는 다행히 서면으로 확약서를 제출 했지만, 독일도 그렇고 유럽 전체 국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뭐 지금도악재이지만, 대형 호재로 바뀔 수 있는 뉴스가 “메르켈의유로본드에 대한 지지” 입니다. 이태리 총리 몬티랑 사르코지프랑스 대통령이랑 24일 밤 메르켈을 찾아 가서 설득을 하는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근데 확률이 낮습니다.

“23일 어제 EU에서 유로본드에 발행 계획을 발표를 했는데, 이건 일단은 호재인데, 메르켈에 그냥 숨도 안 쉬고 바로 “ 난 시러” 라고 해버렸다. 호재가일단 단박에 악재로 둔갑했다.

근데, 모티랑사르코지가 제대로 오늘 밤 설득 할 수있을 줄 모르겠다. 그래도 몬티가 금융통이라는 것이 유일한 희망……

거기에, 23일 목요일 독일의 재무장관인 쇼이블레옹이 “ 유로존에서유로본드에 대한 계획을 수용을 한다면, 한 몇 달은 시장이 조용할 것이다 “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는 안 한다.”라고 확인 사실을 하시고, ç 요건 이야기 한 거니까 사실이고,

다만, 또 23일 날 돈 루머는 독일 신문 BILD의 24일 배포되는 뉴스에 “메르켈과그 연정들은 유로본드에 절대적으로 반대하지는 않는다” 라는 기사가 올라올 것이라는 데, ç 요건 루머이고,

이 정도 상황입니다.

현재저는 고민을 좀 했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일단 마지막 인버스이익 실현을 하고……^^

일단 오늘 1754부터는 분활 매수로 접근을 한다 (혹시라도 있을 1723 포인트도 열어 두고 대응을 한다)

매수는 코덱스레버리지도그렇다. 현재 상황상 확률이 낮지만 혹시나 메르켈이 설득 당해 “오케바리” 하는 순간 내일 코스피는 3~4% 상승도 가능하다. 그럼 예상 수익은 6~8%

설득 당하지 않는경우는 일단은 하락 1%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이미 메르켈이시러 라고 이야기를 했으므로 당장 임팩트는 이정도로..) 그럼 예상 손실 2%

이것도 많다……ㅜ.ㅜ.

그냥 KODEX 200으로 예상 수익 3~4% VS. 예상 소실 1% 가 가자!!

그래 KODEX 200으로 하니 편하다…ㅎㅎ ㅋㅋ 역시 욕심을 버리니 마음이편하다.

일목산인 형님도변화일에 맞추어 예측값으로 매매 하지 말라고 하셨다. 확인하고 매매를 하자!!

그리고 오늘 24일 그지 같은 양봉하나 달고 25일도 반등을 제대로 못하고 지지부진하면, 일목상에서 이야기를 하는 하락 강화가 일어난다. 그럼 12월 1일까지는 “일목의 방향 / 포지션 방향 / 뉴스플로우방향이 일치하는 하방으로 투자를 한다”가 결론 입니다.

DISCLAIMER:틀려도 책임지지도 않고, 쪽 팔려 하지도 않겠지만 반성은 쪼가 하겠습니닷 ㅎㅎ 그냥 개뻥구라예측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