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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시장 대응과 버냉키의 GLF[14]
      추천 35 | 조회 4293 | 번호 748693 | 2011.11.22 07:14 파생아찌 (texasman***)

      금일 시장 대응과 버냉키의 GLF: 버냉키의 GLF (Global Liquidity Facility)가 세계 경제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11 22- 파생아찌

       

      1. 기본적인 분석+일목을 통한 기술적 분석

      프랑스에 대한 국채수익율이 높아 지는 것과 프랑스의 경제전망이 나쁜 것에 대해서, 무디스에서 신용 강등에 대한 경고를 때린 상황이며, 미국 슈퍼커미티에서 합의가 결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국시장이 하락을 조까 했습니다. ㅎㅎ

      슈퍼커미티의 합의 실패의 최종 뉴스가 미국 시간 월요일 밤 저녁이니까, 아마도 한국에 장중에 임팩트가 되겠네요. 골드만 삭스가 합의에 실패하는 경우, 다우존스가 10%는 빠질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건 개들 애기고, 하루만에 10% 빠질 것도 아니고……

      암튼 실제로 나스닥 선물등의 움직임은 잘 지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11454 포인트, 2.9%까지 하락을 하다가 그나마 낙폭을 만회를 해서 11,547 포인트 2.11%까지 낙폭을 만회를 한 상황입니다.

       

      다우존스지수에 대한 기존의 종가예측치를 다시 한번 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름 일목의 신묘함이 보여집니다. 11 13일에 포스팅한 예측 종가인 11,596에 거의 근접을 하네요.. ㅎㅎ

       

      다우존스 입장에서 보면, 파동을 거의 채우고, 변화일 날짜 꽉 채우고, 1차 목표치 11596 포인트를 다 채웠으니, 화요일 밤의 다우존스는 반등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뭐 그리 심한 반등은 아니겠지만 11,622 혹은 정말 심하면 11,661 정도 수준의 반등 딱 적당합니다. 그리고 장중에 반등이 거의 1% 가까이 나온 지라, 뭐 그리 큰 반등은 아닐 것이라 예측이 됩니다.

      다시 너무 오르면 24~25일의 하락 변곡점을 찍고 제대로 된 반등을 하여 한국 종합 지수가 19371차 목표로 가야 할 때, 별로 좋을 게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의 22일 화요일 장에 대한 것을 보면, 야간선물에서 칼 같이 232.50로 마감을 합니다. 종합지수로는 1788 정도의 숫자입니다.

       

       

      그리고 보면, 미국은 60일선을 터치하고 약간 하향 돌파한 후 장중에 반등이 나온 상태이며, 한국도 오늘 22일 하락하면 60일선을 하향돌파를 합니다. 근데, 일목을 떠나서 이평선의 관점을 본다고 해도 60일선 같은 것이 정말 갭으로 돌파가 많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한번에 하향 돌파라는 것이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목과 이평선, 에너지 라인등을 고려를 한다면, 1787을 정도의 종가(장중 하향된 값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가 화요일 날 나온다면, 수요일은 반등이 조금이나마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21일 밤에 도달할 것이라 예측을 했던 이태리 국채 수익율 7.84%만 적중이 되었으면, 앞으로 글 안 쓰고, 미아리에 돗자리를 깔려고 했으나…….

      날씨도 춥고 하니 이 정도만 하고 따스한 곳에서 더욱 더 연구에 정진하라~~” 라는 일목산인의 배려로 보여집니다. 반성하고 공부에 더 정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1차 목표값를 채워 상태이며, 하락변곡점까지 추가 하락에 대한 여분도 남겨둔 상태입니다. 반등을 하고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23~25일 하방변곡점까지 종합지수 1720대를 향해서 간다고 해서도 일목상으로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무지하게 애매하게 된 상태라, 애정남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봅니다. ㅋㅋ

       

      하지만, 최효정이 요새 고소도 당하고 바쁜 듯 하니 도움은 못 받을 것 같고ㅎㅎ, 아니면 시청자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 데, 이건 너무 늦는 거 같고….  어떤 식으로든 점쾌를 내야 하는 데..

       

      기본적인 생각은, “예측은 100% 맞을 수 없지만, 주식시장의 싸움에서 10 10승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웬만한 사람은 하지 못하고 이걸 제대로 하면 고수인ㅎㅎ)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적어도 오늘 50% 이익 실현 하고 나머지를 지켜 본다든지, 아니면 목표치에 도달을 했으니, 100% 이익실현을 하고 지켜 본다든지 해서, 불확실한 구간을 피해가고 저점에서 분활로 다시 레버리지나 코스피200을 매수를 해서 상방으로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2. 포지션 분석의 관점에서 보면,

      외인들이 현물에서 거의 11 9일부터 시작을 해서 딱 9 영업일 동안 2조 매도를 했다는 점 입니다. 그니까 10 4일 바닥 1666부터 시작해서 산 2조 매수한 거 다 팔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로 1787이 아니라 더 지수가 더 내려가도 외인입장에서는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선물 또한 21일 장중 3000계약 매도에서 100 계약 정도 순매수로 전환은 되었지만, 이건 기존의 매도에 대해서 환매수가 아니라(장이 끝나고 나서 환매수라고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가 있더군요.. ..~) 새로운 신규 매수와 상쇄되었다고 보는 것이 더 맞는 해석이라고 봅니다.

      미결제약정이 무려 3000개가 더 늘었습니다.

       

      현재 외인들의 포지션으로 본다면, 지수 1787이 아니라, 좀 더 내려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라는 것이 포지션상의 분석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일단 1787을 기준으로 찍고 조그마한 반등이야 있겠지만, 포지션에서 좀 더 하방 가능성, 일목상으로는 반등도 좋고, 좀 더 하방도 좋은 상황에서, ㅋㅋ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24~25일 정도에 좀 더 낮은 지점에서 지수가 형성이 될 가능성도 있다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건 생각이고,

       

      일단 저는 오늘 시초에 반 정도 이익 실현을 합니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는 실제 슈퍼커미티의 합의 실패가 한국 시장에 장중에 도달 할 때, 나스닥 선물이 어캐 움직이는지는 보고 결정을 합니다.

       

      외인들의 흐름을 잘 지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수가 바닥에서 반등을 하는 데 외인들의 포지션의 하방으로의 포지션의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면, 이건 좀 더 큰 하방이 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서비스: 제가 23~25일 사이의 저점을 기준으로 반등을 할 수도 있다고 일목상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드렸지만, 뭔가 재료가 있어야겠지요?

      이런 것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당장 시장에 적용이 되지야 않겠지만, 분명히 요것 때문에 시장이 반등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돌 겁니다. ㅋㅋ 우널

       

      버냉키가 유럽 구제 금융에 뛰어 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11 21일 날 나온 아주 따끈한 이야기 입니다. 버냉키가 지 친구인 경제학자인 ED YARDENI에게 한 이야기인데,

       

      “FEDGLF (Global Liquidity Facility)를 만들어서 글로벌 경제가 박살나는 것을 막겠다는 구상입니다. 돈은 ECB도 내고, FED도 내고, 각 나라의 중앙은행들이 내서 유럽고 구하고, 세계 경제도 구하는 그런 이야기.. 이 돈으로 위험한 빠진 나라 국채도 사주고, 사주는 대신, 이것 받는 나라 재정긴축이나 감시를 IMF가 철저하게 하는 그런 안……”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유로본드에 대해서는 무지하게 정말 심할 정도로 너무 너무, 왕창 반대를 하던 독일의 경제전문가 위원회(5명의 현명한 사람들)의 제안을 한 유로구제펀드와 흡사한 면도 있어(11 17일 포스팅), 일단 시작을 하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미국에서 정신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이런 이야기가 향후, 또 루머로 시작해서 진실 비스므레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ㅎㅎ

       

      DISCLAIMER: 틀려도 책임지지도 않고, 쪽 팔려 하지도 않겠지만 반성은 쪼가 하겠습니닷 ㅎㅎ 그냥 개뻥구라 예측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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