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국채 수익율과 구제금융 신청
아무튼 다시 시장을 좌우를 하는 것이 이태리 국채 수익율 이라는 것은 이제는 주식하는 사람은 다 알게 되었습니다.
9일 날 8% 씩 상승하고 왜 그리 높게 올라간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분석이 있는데,
샤프슈터 박문환씨 같은 분은 증거금을 높여서 마아진 콜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주장이 해외에서도 나왔는데, 이에 반박하는 주장은 “이미 8일날통보문이 나갔다. 9일 날 1~2시간은 차트를 보면 전혀문제가 안 되었는데 오후 되면서 올랐다. 이건 마아진 콜 때문이 아니다.” ç 마아진 콜 당하면 보통, 반대매매 전 날 오후까지는 일단좀 버티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ECB에서베를루스코니 총리를 압박을 하려고 국채 매입을 해 주지 않았는데, 사임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특별한행동이 없었다. 등..
아무튼 진실은 저 너머 입니다. ㅋㅋ
아무튼 사람들은 “이태리가 구제금융을 신청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척도로 이태리 국채 수익율을 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뉴스가 언제 진실로 튀어나올 지 모르겠지만,
11월 5일 제가 포스팅한 내용 중,
11월 4일 금요일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IMF의 구제 금융 제공 제의에대해서 거부를 했다” 와 IMF 총재는 “나는 그런 소리 한 적 없다.” 라고 상반된 이야기를 했었는데 .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촐삭 맞은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진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ㅋㅋ
그니까, IMF 돈을받는다는 것은 구제금융 받는 다는 것이지요?
이게 미국 신용 등급 하락이람 비슷 한 거 같습니다. 분명히 8월 초 등급 하락 시킨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사람들이 거의“설마~~” 하는 게 많았지요. 외인들은 그 전부터 지금 처럼 비슷한 분위기로 팔기 시작을 하고 ~
아무튼 4.68% 내렸다고는 6.907%.. 거의 7% 인데….(ECB가 다시 이태리 국채를 사들이는 것을 늘리는 모양인데요.)
뭐 오늘 달라진거 없습니다 다만, 원래 14일 날 하기로 했던 재정긴축안에 대한 투표를 당겨서 11일(금요일) 한다는것이 뉴스입니다. 일단 시장은 새로운 총리 후보자인 마리오 몬티(ECB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 형제인가요? 둘다 금융쪽 인사들이고..ㅋㅋ)가 잘 할 것이라는 희망에 약간의반등도 있지만, 만약 부결되면, 시장 분위기 좀 더럽겠지요.?
이것을 보는 확률은 어쩔 수 없이 금요일 날 유로화 움직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를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아야 하는 상황인 것 같구요. (유럽이 안정화가되면 유로화와 코스피가 디커플링되지만, 유럽이슈로 전 세계 시장이 흔들리면, 다시 연동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리세션을 예고를 합니다. 실물 경기가나쁘다는 뜻이겠지요?
EC(EUROPEANCOMMISSION)에서 2011년 GDP 성장율을 1.6%에서1.5%로 하향 조정하고, 2012년에는 예상되었던 1.8%에서 0.5%로 낮추었더나는 이야기…
이 상태로라면 유럽 주가가 향후 좋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시장은 도대체 어케 움직일지..
그리고 셋째형이 슬슬 위암초기로 아프기 시작을 하니, 그 병원비로 둘째형인 프랑스가 뭔가 수상한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ㅎㅎ
독일 국채와 프랑스 국채 스프레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나빠지기 땜시 그렇겠지요?
10년 내 최고치를 오늘 경신햇습니다. 오늘 상한가 먹었습니다. ㅋㅋ
2009년부터 3년 그래프 입니다. 프랑스가 안 좋다는 것은 즉 이태리를 안 좋게 본다는 뜻이랑 비슷하겠지요?
아무튼 루비니 교수가 이야기를 한 “이태리는 너무 커서 죽을 수 없다(TOO BIG TOO FAIL : TBTF)”가아니라 “이태리는 너무 커서 구할 수 없다.(TOOBIG TOO SAVE : TBTS)” 라는 말이 왜 머리 속에 확 들어 올까요? ㅋㅋ
미국은 나름 경제 데이터가 좋게 나옵니다.
실업수당 청구건도 예상치 보다 적은 390K, 9월 무역 적자도 43.1 B$로 줄었다고 하고..ㅋㅋ (이게 좋은 건지…)
수입물가도 예상했던0.6% 감소로 나오고요. (예상치는 0.2% 감소).
아무튼 기본적인 분석의 관점에서 보면 영 상방으로는 마음에들지가 않습니다.
일목을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기술적인 분석의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면
미 다우존스의 일목을 통한 기술적인분석
다우존스 차트가 변변한 게 없어서리 제대로 분석을 못 했는데, 거금(?)을 주고 구매를 해서 분석에 들어갑니다. ㅎㅎ
우리나라 시장의 아침 시초가에 제일 영향을 주는 지수이고, 그나마우리나라 보다는 인위적인 왜곡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같은 외국인들끼리라 ~ ……ㅎㅎ)
다우는 아주 깔끔하게 깔끔하게 상승추세에서중요 변화일인 8일에 정말 제대로 변화를 했습니다. (어제 9일 날 미국 이것만 제대로 분석을 해도 풋 좀 더 사는 건데. ㅋㅋ. 한국 코스피는 워낙 지랄 같이 애매한 P파만 떠서리......) 그리고 보면 미국은 전반적으로 잘 맞습니다.
10일하루 정도는 더 떨어져도 상관이 없는 모습 인데, 다우는 0.57% 상승이고 나스닥은 오락가락하네요. (새벽 1시 29분 기준)
미국 시간 10월 28일고점으로 마무리된 상승 5파동을 한번 복기를 해 보면, 역시일목은 상당하게 파워풀한 예측도를 자랑합니다.
보시면, 10월 28일의 고점 12231를 정확하게 8포인트 차이와 날짜까지도 정도로 잡아냅니다. ㅎㅎ 거의 귀신급 이네요. 뭐 아무튼 이건 지난 거니까…… ㅎㅎ
그리고 10월 28일은 가격, 파동, 그리고시간론적인 입장에서도 중요 변화일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거의 일목 3핵심의 합치가 되는 날이었지요. 한 마디로 확률이 무지하게 높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하락 N파가 진행 중인데, 하락 파동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제 9일 종가 11780 포인트에서 184포인트 1.6%가 하락을 한11596 포인트 정도에 사실 오늘10일 장에 하락을 하면, 하락의 N파가 완성이됩니다. (오늘 실제 현재의 분위기로는실현 가능성이 적은 가요? ㅎㅎ)
물론 오늘 이 정도 까지 갈수도 있고, 이 삼일에 걸쳐 갈 수도 있습니다만, 이 지점에 도달을 하면 하락 N파는 일단 마무리가 됩니다. (이게 일목상의 가능성이 무지하게높은 시나리오인데, 어떨지는 한번 같이 보시지요?) 일단하락 파동이 마무리는 되는 지점에 도달을 한 다음 날은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무지하게 높겠지요. ^^
만약 어설프게 오늘 조금 올라서, P파가 나오는 상황이 된다면, 수일 뒤에 추가 하락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목표 예측치 중의 하나인 5% 대의하락인 11144포인트까지도 가능성도
열립니다.
그리고 미국의 중요한 변화일이 11/18& 11월 21일 월요일 날 옵니다. (당연히미국 시간 기준)
시세가 변화는 날이 될 수 있는 날이니, 파동의 진행상태에,이에 따른 가격 예상치를 잘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의 작은 반등이 나오는 파동이 나올 수도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미국 시장은 최소한
변화일이 18 & 21일도래 하는 시점까지는 하락 추세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코스피를 제대로 알자
미국 다우존스씨를 살펴보는 것도 우리 코스피를 더 잘 알기 위해하는 것이지요.
하방의 입장에 해석을 한다면, 먼저 일단 하락 N파가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만기일날, 예측치인 1810 정도가 정말 신묘할정도로 정확하게 예측이 되었습니다. ㅎㅎ
현재 하락 N파동을마무리 하고 가격 목표치도 완료를 완벽하게 했기 때문에일목의 관점에
보면 금요일은 반등이나올 수 밖에 없는 자리인데……
현재 일목의 관점에서 보는 하락 추세를 감안한 시나리오라면, 1870을 넘어가면 다시 상승 파동
의 파동의 역전이벌어집니다. 사실 이게 한방에 넘어갈 확률은 작다고 보여지며,
현재 (1시 새벽) 야간 선물이 240.X를 왔다 하는데 그럼 대충 1850대 인가요?
내일 갭 상승으로 뜨면 음봉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원래 계획은 1813 이하에서 동시 호가가
형성이 되어서 풋을 시초가에 팔고 금요일 양봉을 즐기려고 했는데…… (장중에 심하게 떨어
진다면 위의 표에 계산된 1797 혹은 1762포인트 정도를 찍고 반등하는…… 겁내지 말고 매수를
해야 하는. ㅎㅎ)
ㅋㅋ 현재 분위기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새벽 6시까지쳐다 볼 것도 아니니.. ㅎㅎ
(미국도 오늘 하루 더 떨어질 수 있는 그런 그림이었는데……)
일목의 관점에서 어느 정도 반등을 할 것인지는 예측이 불가하며 (위의 표의 ???로 남겨진 부분..
고수들은 가능 하려나요? ㅎㅎ)
정말 심하게 반등만 하지 않으면, 반등하는 만큼이 하락의 에너지가 됩니다. ㅎㅎ
(또, 때를 기다려야지요.. ㅎㅎ)
상승파동의 입장에서 보면,
10월 4일부터 시작해서 5파 미달파가 되었고 오늘 하락으로 좋게이야기를 하면 상승 4파가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 ㅋㅋ 1805가 깨졌으면 일단 완전히 상승파동은 날라가는 건데…
상승파동의 관점으로 봐도 내일 반등의 확률이 매우 높은 자리입니다.
(하락파동과 겹치는 구간이네요..) 즉 종가는 1813 이상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
입니다. 이게 다시 제대로 된 상승 파동의 모습을 가지려면 종가로 1930 포인트를 넘어야 합니다.
만약 반등이 제대로 나온다면, 목표 상승치는 1937 혹은 2050 도압축이 되는 데, 현실적으로나,
일목의 시간론적인 입장에서 봐도 12월 초는 되어야 도달 할 값으로 보이며, 2000이 넘으려면
수급이 제대로 붙어야 하는 데, 외인들이 10월 4일부터 2조를 매수를 했다고 요 며칠 사이에 1조
를 팔았습니다. 이런 수급으로 2000을 돌파를 하는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적인 분석에서 보면,
“상방 투자가 좀 그렇다” 가결론 입니다.
일목으로 보는 기술적의 분석으로 보면.
내일 갭락 하면 작은 반등을 노리고 매수로 대응 하자. !! 그럼 종가는 1813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내일 갭상 하면, 1870을 넘기는 어렵겠지만, 잘모르겠다 입니다…… ㅎㅎ 하지만
“1813 이상으로 끝날 확률은 높다” 정도가결론 입니다. ㅎㅎ
그니까 차라리 갭락으로 시작하는 시나리오가예측의 측면에서는 장중 대응하기가 휠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풋 게지고 있다고 하는 소리 아님.. ㅜ.ㅜ)
현재 2시 16분 새벽
MSCI 한국 지수는 0.6% 하락이네요. 어제는 5.6% 하락을 했으니, 코스피하락이랑 대충 퉁 친다 치고, 외국인의 시각으로는 내일 0.6%는더 하락 해야 하는.. ㅋㅋ
야간 선물은 댁 240.X 로 대략1% 상승……
아무튼, 외인들은 내일도 매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아침에 일어 나면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다들 성공적인 12월 투자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Disclaimer: 틀려도 책임지지도않고, 쪽 팔려 하지도 않겠지만, 반성은 쪼가 하겠습니닷ㅎㅎ 그냥 개뻥구라 예측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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